서귀포시와 예비사회적기업 퐁낭, (사)제주올레는 서귀포지역 산림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통한 힐링여행 확산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업무협약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제주 여행문화 정착 및 발전을 위해, 서귀포지역 산림문화 콘텐츠의 경쟁력 및 홍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데 있다.
서귀포시는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퐁낭과 (사)제주올레의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문화 콘텐츠 개발과 연계한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운영 ▲공동 참여기관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산림문화 콘텐츠 홍보마케팅 지원 업무를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예비사회적기업 퐁낭은 서귀포지역의 산림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사)제주올레는 서귀포 지역 산림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자원조사하고 상품 기획 및 홍보 지원하기로 협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