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인재성격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수준높은 안전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7일부터 21일까지 숙박시설, 노유자시설 특정관리대상시설 65곳을 안전점검한다.
시는 시설물관리 부서장을 반장으로 시설물 전반에 대해 점검하며 전기 및 가스분야는 전문가가 참여하에 점검의 질을 높이게 된다
이번 실시하는 안전점검은 숙박시설 9곳, 종교시설 36곳, 노유자시설 3곳, 운동시설 10곳 등 총 65곳에 대해 건축분야, 토목분야, 전기분야, 전기분야, 유지관리분야 등 총 5개 분야로 나눠 세부점검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특정관리대상시설 중 재난위험시설(D등급~E등급)은 없는 상태”라며 “재난발생 예상 위험시설이 발견되면 전문가 집단과 정밀검사를 사전에 실시하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