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좋은엘리베이터(주)는 2022년 부산영성회 자동심장충격기 기부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엘리베이터 보급, 유지, 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좋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연제구청 이웃돕기 성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동산원 봉사활동 및 정기 기부 등 후원활동을 펼쳤다. 또한 대학발전기금 후원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경남 정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에는 기술 봉사로 후원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후원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제권진 좋은엘리베이터 대표는 “기업의 이윤이 마땅히 사회의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선하게 쓰여야 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뿐 아니라 최근 이태원 참사 이후 사고 예방을 위해 중요도와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 심장제세동기 등에 대한 설치 및 하자보수까지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좋은엘리베이터는 재무구조·기술력·사회적 책임 이행 등 각종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BNK경남은행의 '파트너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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