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주식회사 빔테크(대표 박경혜)의 미니빔프로젝터 전문 브랜드 ‘스마일빔’이 선보인 BT-750F의 1차 입고 물량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조기 마감이 임박했다고 27일 전했다.

가정용 빔프로젝터 BT-750F는 Full HD 고화질 해상도의 스마트빔 제품으로 최대 4K 해상도까지 지원하며, 다른 HD급 해상도의 미니빔프로젝터 제품보다 255% 더 향상된 선명한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안드로이드 9.0을 탑재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5000개 이상의 다양한 무료 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 연결 없이 넷플릭스, 유튜브, 티빙 등 다양한 OTT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와이파이(Wi-Fi) 미러링 기능이 탑재했으며, USB나 SD카드에 다운받은 영화도 간편하게 시청이 가능하고 HDMI 단자를 이용해 셋톱박스와 연결해서 TV 시청도 가능하다. 또한 5만 시간의 LED 수명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1050g의 초경량 제품임에도 최대 180인치의 대화면 구현과 함께 3W+3W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 극장에 갈 필요 없이 나만의 홈씨네마는 물론이며, 캠핑용 및 휴대용 빔프로젝터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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