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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2022년도 부동산 '동대문구 재개발' 주목, 청량리 오피스텔 범양레우스 씨엘로네 분양

폭등한 건설 자재비 반영 분양가 상항제 개편안 전국 분양가 4% 이상 상향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국토교통부가 21일 발표한 ‘분양가 제도 운영 합리화 방안’의 핵심은 그동안 분양가에 반영하지 않았던 정비사업 조합의 각종 필수비를 반영하고, 최근 원자잿값 폭등에 따른 공사비 상승분을 적기에 반영한다는 데 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실제 사업 주체가 부담하고 있으나 분양가에 반영되지 않고 있는 비용과 최근 자재비 상승분을 반영해 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 공급 중인 물량들의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자들의 관심도 공급 중인 신규 물량으로 쏠릴 것으로 보인다. 오는 7월부터 분양가 상승이 예상되면서, 분양가가 결정된 미분양 단지들이 가격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청량리 일대는 서울 재개발, 재건축 핵심 지역으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종합구상안’을 발표함으로써 청량리 일대를 동북권 균형발전과 성장을 견인하는 광역교통 경제, 생활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이미 두 팔을 걷어붙였다. 

 

청량리 6구역은 건축 심의를 통과해 재개발 사업 ‘8부 능선’인 사업 시행인가를 앞두고 있으며, 6구역 맞은편 청량리 7구역은 철거작업, 전농뉴타운 8구역은 지난 7일 전농8구역 재개발 조합은 환경영향평가와 재해영향평가 관련 업무를 수행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러한 정비사업과 교통 호재로 청량리역 인근은 부동산 경기 침체기에도 투자자 및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이러한 상황 속 재개발이 가속화되어가고 있는 청량리에 주거용 오피스텔로 들어서는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는 올해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화두인 ‘오피스텔분양’과 ‘재개발 호재’를 모두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 있는 전 세대 복층형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의 장점을 최적화했다. 40㎡, 45㎡, 52㎡ 평형의 '잘 빠진 ' 총 7가지 타입으로 1인 가구부터 2인, 3인까지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만의 차별화된 평면구성으로 테라스와 복층 구조를 극대화했다. 

 

국내 최초 로봇발렛 시스템과 AI 기반 최첨단 IoT 시스템도 적용돼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세탁기, 3구 쿡탑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일부 세대는 테라스 특화설계도 돼 있어 공간구성 및 수납공간 만족도가 높다.

 

서울 중심권 청량리 오피스텔임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용 면적 대비 금액을 갖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거주자 및 투자자의 니즈를 자극한다.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는 3.3 제곱미터당 4670만원~5100만원선이며 서비스 복층형 구조까지 갖고 갈 수 있다.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등 대규모 개발호재로부터의 직간접 영향력도 놓칠 수 없다. 청량리역 인근에 있어 11개 노선을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 오피스텔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는 재정비촉진지구의 영향력 외에 뛰어난 교통 인프라로 청량리역에서 분당선, 경의중앙선, KTX 이용,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 약 60여 개의 버스 노선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대감이 한껏 높은 면목선 경절천 호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중랑구 신내동과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의 집값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중랑구 신내역에서 동대문구 청량리역을 잇는 경전철인 면목선은 2022년 12월까지 예비 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조기 착공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는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들어서며, 분양홍보관은 현장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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