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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글로벌 기대주 걸그룹 메이져스, 신곡 발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걸그룹 메이져스(MAJORS)가 4번째 싱글 앨범 ‘THE END OF CHOAS (혼돈의 끝)’ 신곡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발표 3일 만에 미국과 영국 아이튠즈 Top K-Pop Songs Charts에 진입 성공하며 글로벌 기대주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본드걸'을 연상시키는 장면과 멤버들의 칼군무,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 등으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는 곡 “Salute”은 음원을 발표 직후 영국 아이튠즈 Top K-Pop Songs Charts 6위와 미국 아이튠즈 TOP K-POP Sings Charts 22위에 랭킹 됐다. 

 

이번 신곡 발표로 인해 작년에 발표했던 곡 ‘Rain on me’와 ‘Spit it out’도 영국 아이튠즈 Top K-Pop Songs Charts에서 각각 31위와 32위로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데뷔곡 'Spit it out'부터 메이져스 여러 곡들을 프로듀싱한 은종태가 이번 앨범에서도 함께 작업했으며, 아이돌들의 히트곡 메이커 Anna Timgren과 KOM3T가 작곡을, 메가 히트곡들의 작사가 오유원이 작사를 맡았다.
 
아이다, 비타, 비안, 수지, 아키, 신예로 구성된 6인조 신인 걸그룹 메이져스는 유니크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 카스리마 넘치는 여자아이돌 그룹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뷰티템을 제작한 이색 경력까지 겸비한 엔터네이너다.
  
한편 음악, 퍼포먼스, 뷰티 제품까지 실력파 아이돌임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 걸그룹 메이져스(MAJORS) 멤버들은 오는 4월 1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Salute'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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