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이혼했다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이 온라인에서 다시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14일 현재 송중기와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가 이혼과 관련해 내놓은 공식 발표는 없다. 해당 영상은 ‘송중기, 40세에 두 번째 이혼’이라는 제목으로 약 8개월 전 게시됐다. 제목에는 ‘단독 보도’, ‘결국 마침표’ 등의 표현이 사용됐으며 조회 수는 3만회를 넘어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 영상이 다시 언급되면서 사실 여부를 묻는 반응이 이어졌다. 영상이 게시된 뒤 두 사람이 함께 공식 일정에 참석한 사실도 확인된다. 송중기와 케이티는 4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가온 솔로이스츠 제7회 정기연주회 ‘어린이 정경’에 특별 출연해 나란히 낭독을 맡았다. 공연 주최 측은 이후 공식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의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송중기는 2023년 1월 케이티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재혼 소식을 알렸다. 같은 해 6월 아들을 얻었으며 2024년 11월에는 딸의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번 논란은 출처가 불분명한 연예인 사생활 콘텐츠가 단정적인 제목과 함께 재유통되는 문제를 보여준다. 영상에 ‘단독’이나 ‘속보’가 표
[제주교통복지신문]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의 세계관을 구현한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가 11일 제주동화마을에서 개막했다. 전시는 제주동화마을 일대 3100㎡(938평) 규모로 조성됐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천공의 성 라퓨타’, ‘모노노케 히메’ 등 대표 작품을 소재로 한 조형물과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전시장 로비에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가오나시 조형물이 설치됐다. 내부에는 목적지가 ‘JEJU(제주)’로 표시된 ‘이웃집 토토로’의 네코버스가 마련돼 관람객이 직접 앉거나 만져볼 수 있다. 높이 약 5m의 ‘천공의 성 라퓨타’ 조형물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치히로의 부모가 돼지로 변한 마을, ‘모노노케 히메’의 숲도 작품 속 장면을 바탕으로 재현했다. 실내 전시장과 함께 ‘마녀 배달부 키키’를 주제로 한 코리코 카페, 스튜디오 지브리 상품 공식 매장 ‘도토리숲’이 운영된다. 전시장과 카페를 잇는 동선에는 ‘모노노케 히메’에 등장하는 고다마 조형물이 배치됐다. 개막식에는 스튜디오 지브리 프로듀서 스즈키 토시오가 참석했다. 가수 성시경은 특별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고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대원미디
[제주교통복지신문] 토요일인 4일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비롯한 제주 전역에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전남남부와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 곳에 따라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3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다. 중산간에는 많은 곳 120mm 이상, 산지에는 15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강하게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해안도로와 산간도로 운행에 주의가 필요하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도심과 해안권보다 중산간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수량이 많을 가능성이 있다. 서귀포시 남부권과 산지 주변 도로를 오가는 차량은 갑작스러운 강한 비와 노면 미끄럼에 대비해야 한다. 제주 지역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흐린 날씨와 비로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지는 않겠지만,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수 있다. 5일에도 제주에는 비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5일 제주도 예상 강수량을 20~60mm로 제시했다. 정체전선 위치에 따라 강수 구역과 시간은 달라질 수 있어 외출 전 최신 예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제주교통복지신문]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이 제주도 목장의 밤 풍경을 예고했다. 3일 방송되는 ‘콩콩팜팜’ 3회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문상훈이 야간 목장 순찰에 나선다. tvN 공식 프로그램 페이지에도 3회 본방 시간이 이날 저녁 8시 35분으로 안내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목장에 밤이 찾아온 뒤 연수생들에게 야간 순찰 업무가 주어진다. 공식 미리보기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와 곳곳에서 포착되는 수상한 불빛이 등장하며, 네 사람이 불안감 속에서 순찰을 이어가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공개된 방송 내용에 따르면 네 사람은 목장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어둠 속 붉은 조명으로 물든 풍경을 마주한다. 문상훈은 공포 체험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제작진 동행 없이 손전등에 의지해 축사 쪽으로 향하는 상황이 이어진다. 특히 빨간 조명이 켜진 축사에 다다른 뒤 예상 밖 장면을 목격한 출연진의 반응이 예고됐다. 이광수는 놀란 모습을 보이고, 문상훈은 어지러움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져 실제 방송에서 공개될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3회에는 야간 순찰 외에도 윷놀이 2차전이 함께 그려진다. KKPP푸드는 승부에서 다시 패할 경우 다음
[제주교통복지신문] 공공생리대 지원 서비스가 오는 6일부터 전국 12개 시범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생리대가 필요한 사람은 주민센터, 도서관, 청소년시설 등 공공시설에 설치된 지급기에서 중형 생리대 2개입 1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성평등가족부는 지난 2일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 ‘모두의 생리대’를 전국 12개 지방정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지역은 서울특별시 광진구·은평구, 경기도 광명시·수원시, 충청남도 서천군, 대전광역시 중구,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전라남도 목포시, 광주광역시 북구, 경상북도 구미시, 경상남도 거창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다. 제주시는 이번 시범사업에 2억7200만원을 투입해 7월부터 8월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보건소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공공시설에 생리대 전용 지급기 35대를 순차적으로 설치한다. 공공생리대는 주민센터와 도서관, 청소년시설 등 접근성이 높은 공공시설 500여 곳에 비치된다. 시설별 준비가 끝난 곳부터 서비스가 시작되며, 이용 가능 시설은 성평등가족부와 해당 지방정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급기는 수동 방식과 자동 방식을 함께 쓴다. 수동 지급기 300대는 오는 6일부터 우선 설치되고
[제주교통복지신문] 2026 제주 삼양검은모래축제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삼양검은모래해변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3일 오후 8시 해변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불꽃놀이는 개막식 직후 이어지는 일정으로 공지됐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삼양검은모래축제는 삼양검은모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삼양동연합청년회가 주관한다. 제주관광공사 비짓제주 공개 일정에는 행사 기간이 2026년 7월 3일부터 4일까지로 안내됐고, 장소는 삼양검은모래해변 일대로 표기됐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삼양해변의 검은모래를 활용한 모래찜질과 맨발 걷기, 용천수 체험, 유소년 비치사커, 삼양가요제 등으로 구성됐다. 해양레포츠 체험과 공연,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된다. 4일에는 시민 참여형 삼양가요제가 진행된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무대와 초청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기간 해변 일대에서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분산 운영된다. 이번 축제는 ‘차 없는 축제’ 운영도 함께 내세웠다. 행사 안내 자료에는 대중교통과 도보, 자전거 이용 권장이 포함됐으며, 일부 보도에서는 먹거리 장터 가격표시제와 다회용기 사용 계획도 제시됐다. 여름 해변축제에서도 쓰레기 감축과 이동
[제주교통복지신문]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스포츠클럽 소속 김태환 선수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남자 단식 Class2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탁구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가 부여되는 전국 규모 대회로, 전국 선수들이 출전해 종목별 경쟁을 펼쳤다. 김태환 선수는 남자 단식 Class2 부문에 출전해 경기력을 이어가며 입상권에 올랐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스포츠클럽은 이번 성과가 선수 개인의 훈련 노력과 지역 장애인체육 지원 기반이 함께 만든 결과라고 설명했다. 고남영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스포츠클럽 회장은 “김태환 선수의 동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스포츠클럽은 장애인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선수 육성과 체육활동 지원을 이어가고,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제주신화월드가 ‘제11회 2026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의 주요 행사장을 2년 연속 후원한다. 제주신화월드는 오는 23일과 30일 제주 서귀포시 랜딩 컨벤션 센터 등에서 열리는 ‘제11회 2026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에 주요 행사장을 제공하고 갈라 디너와 고메 디너 등 미식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은 제주 식재료와 셰프들의 메뉴를 통해 지역 농수산물과 미식 문화를 알리는 행사다. 제주신화월드는 올해 행사에서 랜딩 컨벤션 센터와 식음료 업장 등을 행사 장소로 지원한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갈라 디너는 같은 기간 랜딩 볼룸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6코스 정찬과 와인 페어링이 제공된다. 23일 갈라 디너에는 제주신화월드 서효철 셰프가 스타터 메뉴를 맡는다. 서 셰프는 한라봉으로 마리네이드한 제주 광어, 딱새우와 청보리, 성게알 세비체, 제주 야채 타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30일 갈라 디너에는 신용철 파티시에가 디저트 메뉴로 참여한다. 제주 감귤을 활용한 콩피와 샹티이, 마들렌을 곁들인 생크림 케이크가 코스 마지막 메뉴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6월 5일에는 제주신화월드 내 ‘신화테라
[제주교통복지신문] 제주의 풍요로운 문화 자산 뒤에는 만성적인 생활고와 불안정한 창작 환경에 시달리는 지역 예술인들의 눈물이 숨겨져 있어 이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7일 도내 문화 예술계 실태 조사 및 예술인 복지 관련 자료에 따르면 제주 지역 예술인 중 상당수가 예술 활동만으로는 최저 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4대 보험 등 사회 안전망에서도 소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특히 순수 예술 분야 종사자들의 경우 전시나 공연 기회 부족으로 인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며 비싼 대관료와 재료비 부담은 예술가로서의 꿈을 포기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제주가 진정한 문화 도시로 거듭나려면 화려한 축제 예산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그 축제를 만드는 주역인 예술인들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기초 복지 체계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도는 예술인 창작 수당 지급과 예술인 전용 공공 임대 주택 보급 등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으나 현장의 예술인들이 체감하기에는 여전히 높은 문턱과 부족한 예산 규모가 한계로 지적되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제주의 고유한 자연과 문화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도내 곳곳에서 활약하며 제주의 문화 산업 지형을 바꾸고 있다. 7일 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문화 콘텐츠 관련 부서에 따르면 제주의 폐가나 낡은 창고를 개조해 갤러리, 서점, 카페 등으로 탈바꿈시킨 청년 창업가들이 늘면서 쇠퇴해가던 원도심과 농어촌 마을에 젊은 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들은 단순한 상업적 이익을 넘어 지역의 전통 장인들과 협업하여 현대적인 디자인의 공예품을 만들거나 제주의 숨겨진 명소를 소개하는 독립 잡지를 발행하는 등 기성 문화와 차별화된 '제주다움'을 전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이러한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제품 제작 지원과 판로 개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감각적인 시도는 제주 관광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 자산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게 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핵심 모델이 되고 있다. 다인법률회계사무소 김정훈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