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신성통상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 14분 기준 신성통상은 11.59%(390원) 상승한 3755원에 거래중이다.
유니클로의 매출 감소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반사이익으로 신성통상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성통상의 탑텐은 지난해 회계연도(2020년 7월~2021년 6월) 매출이 전년 대비 30% 성장한 4300억원에 달했다.
올해는 5500억원까지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NO JAPAN 운동 이후 유니클로의 대안으로 꼽히며 매출이 크게 성장했으며 매장도 2019년 269개에서 430개 이상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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