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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지친 빅뱅 팬 연합, YG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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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빅뱅(BIGBANG)의 팬 연합이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29일 빅뱅 팬 연합은 29일 트럭 시위를 알리며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기본적인 일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VIP(팬덤명)는 4인조 빅뱅을 서포트하고 팬덤을 관리할 것을 요구한다”라는 내용의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YG 측에 요구했다. 악의적 루머 및 악플 고소, 빅뱅이 4인 체제임을 명확히 할 것, 빅뱅 공식 SNS와 팬덤 관리, 멤버 생일 및 뮤비 축전 업로드, 빅뱅의 향후 활동 보장 등의 총 다섯 가지이다.

 

팬 연합은 “빅뱅을 향한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루머형성, 유포, 악플, 역바이럴 등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라며 “이는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피해를 끼치고 있으므로 악플러에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고소 진행 상황을 공유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2019년 3월 11일부로 빅뱅은 4인조로 개편됐다. 앞으로 업데이트되는 모든 자료들과 기사 제목, 굿즈샵, 페이스북 등 현재의 빅뱅을 나타내는 곳들에서 탈퇴 멤버의 흔적을 삭제해주시기 바란다. 또, 언론과 플랫폼에서 빅뱅이 4인조임을 명확히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요구했다.

 

이어 “지금도 구독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빅뱅 공식 유튜브 채널은 현재 1390만 명이라는 상당히 많은 수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사는 이를 전혀 활용하지 않다 못해 방치하고 있다”라며 “유튜브와 공식 SNS을 활용하고 과거 미공개 자료들을 공개하거나 자체컨텐츠를 제작하는 등의 방법을 통하여 공백기 동안 팬덤 관리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빅뱅을 제외한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뮤비 축전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빅뱅의 마지막 뮤비 축전은 2019년 2월이며 그동안 누락된 축전은 뱅뱅뱅 M/V 5억뷰, 판타스틱베이비 M/V 4억뷰를 포함해 총 13개다”라며 “소속 아티스트를 차별하지 말고 공식 뮤비 억 단위 달성 시 축전을 업로드해 주시기 바란다. 또, 생일 축전도 단 한명의 누락 없이 4명 모두의 축전을 업로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5년이라는 긴 공백기 속에서 VIP는 여전히 빅뱅 완전체 4명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다. 기존의 복귀 경로로 삼았던 코첼라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두 번이나 취소됐고 귀사는 팬들에게 이에 대한 어떠한 언급이나 대책도 보여주지 않았다. 지금 빅뱅은 이례적인 공백기를 보내고 있고 팬들은 아무런 정보와 컨텐츠 없이 언제 무산될지 모르는 단 하나의 가능성을 보고 기다리고 있다. 빅뱅의 향후 활동을 보장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