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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아이즈원’ 출신 나코, 일본서 그룹 내 따돌림 당한다는 의혹 제기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의 전 멤버였던 야부키 나코가 일본에서 그룹 내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2일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즈원 전 멤버 나코 일본 그룹 내 왕따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글쓴이는 “나코가 꺼낸 말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라며 “나코가 ‘에어팟이 사라져서 일주일 동안 찾아보니 쓰레기통에 들어 있었다’라고 말했다. 팬들마저도 걱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즈원 시절에도 나코가 활동하던 일본 그룹 HKT48 멤버들이 나코가 한국에 과몰입했다며 돌려 까는 일이 있었다”라고 밝히며 “나코도 요즘 SNS에 ‘아이즈원 멤버들 보고 싶다’고 하는 등 일본 커뮤니티에서도 왕따설이 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코가 일본에 돌아가서 콘서트에서도 아이즈원 노래 부르다가 울었다. 이날 한국 팬들이 조공해준 인이어와 마이크 착용했다”라고 말했다.

 

글쓴이는 “나코가 일본에 돌아가서도 콘서트에서 한국어를 설명해 줬는데 뒤에 일본 멤버들 표정이 굳고 서로 바라보며 안 좋은 미소를 지었다. 현재 영상은 댓글이 막힌 상태다”라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나코야 한국 와라 그냥”, “왕따 시키는 애들 솔직히 열폭인 듯”, “진짜 마음 아프다”, “걱정된다 진심으로”, “진짜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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