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마인드휘트니스와 한양대학교는 피트니스 지도자 교육 및 피트니스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인드휘트니스는 제주도 내 가장 많은 11개 지점을 포함하여 전국 15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럭셔리한 호텔식 인테리어에 테크노짐, 호이스트와 같은 고급 헬스기구가 설치되어 있는 등 이용 중인 회원의 만족도가 높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피트니스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마인드휘트니스와 한양대학교는 새 시대를 이끌어 나갈 장래 피트니스 지도자들을 올바르게 교육하기로 뜻을 같이 하고 교육 자원을 교류하면서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마인드휘트니스 관계자는 “이번 양 기관의 협약으로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상호간의 전문기술 인력 양성과 시설 등을 공동 활용하여 국내 피트니스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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