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화밤’ 설특집에 출격한다. 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11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설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화밤’은 가요계 특급 가수와 TV조선 ‘미스트롯2’ 참가자들이 짜릿한 갈라쇼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김호중이 어떤 무대들과 무게감 있는 보이스로 짙은 여운을 남길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특히 김호중은 평소 절친들과 함께 ‘화밤’ 동반 출연을 예고한 것은 물론, 동반 출연하는 출연자들과 함께 환상의 시너지를 비롯해 전율없이 볼 수 없는 무대들로 계묘년 설을 풍성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김호중은 지난해 정규 2집 ‘파노라마’ 발매, 전시회 ‘별의 노래’, 전국투어 콘서트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와 최근 TV조선 ‘복덩이들고(GO’)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호중이 출연하는 ‘화밤’ 설특집은 오는 24일 밤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가수 송가인이 꽃바구니 인증샷과 함께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시청을 독려했다. 지난 3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화요일은 밤이 좋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가인는 빨간색 원피스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꽃보다 아름다운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송가인은 이날 오후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했다. 이날 ‘화밤’은 ‘미스트롯1 vs 미스트롯2’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미스트롯1’ 영광의 진 송가인, 곰탕 여신 홍자, 미쓰정 정다경, 쫄깃 보이스 김소유, 상큼 비타민 강예슬, 트롯 새싹 김희진이 총출동해 미스트롯2 멤버들과 불꽃 튀는 대결을 이어갔다. 송가인은 “이름 자체가 브랜드”라는 소개와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 동시에 ‘한 많은 대동강’을 열창하면서 말 그대로 무대를 찢어버렸다. 무대를 마친 송가인은 양 팀의 러브콜에 고민 끝에 붐팀을 선택했다. 송가인은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미스트롯1’을 대표하는 송가인과 ‘미스트롯2’를 대표하는 홍지윤의 빅매치가 성사된 것. 여기에 두 사람 모두 국악을 전공했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트롯바비 홍지윤이 <자기야>를 열창하며 애교 여신으로 등극했다. 18일 방송될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4회 <화요일은 가을밤이 좋아> 특집에서는 트롯대부 송대관, 10월 대표곡 <잊혀진 계절>의 주인공 이용, 소녀 감성의 소유자 최진희, <갈색 추억>의 한혜진, 독보적인 카리스마 최유나, 눈웃음 요정 정다경까지 가을 감성과 잘 어울리는 역대급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이번 특집에서는 울긋불긋 가을 감성을 채워줄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용은 화밤에서 10월의 대표곡 <잊혀진 계절>이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연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2007년 10월 31일, 하루에만 무려 000번 <잊혀진 계절>이 방송에 흘러나와 기네스북에서 연락이 왔다는데…<잊혀진 계절>이 기네스북에 등재된 비결은 무엇일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미스트롯1 4위 정다경은 오프닝 무대에서 인생곡 ‘약손’을 열창한다. 미스트롯1에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약손’ 무대를 완벽 재연한 정다경. 정다경은 애절한 감성과 명품 가창력,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9회 추석 맞이 <8도 가요제 특집>에서는 가수 김혜연, 배일호, 이애란, 현숙, 정훈희, 한서경이 총출동해 고향의 자존심을 건 노래 대결을 선보인다.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9회 추석 맞이 <8도 가요제 특집>에서는 서울·경기 대표 김혜연, 충청 대표 배일호, 강원 대표 이애란, 전라 대표 현숙, 경상 대표 정훈희, 제주 대표 한서경이 출연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경상 대표 정훈희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청아한 목소리로 ‘꽃밭에서’를 불러 추석특집을 더 풍성하게 빛낸다. 57년 전 발매된 명곡 ‘안개’가 칸 감독상 수상작, 영화 <헤어질 결심>에 수록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정훈희는 화밤에서 칸의 남자 박찬욱 감독에게 뜻밖의 러브콜을 받은 사연을 공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다. 강원 대표 이애란은 “못 간다고 전해라”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백세인생’ 무대를 선보인다. 화밤에 이애란의 신명나는 ‘백세인생’이 울려 퍼지는 순간, 두 명의 저승사자가 나타났다고 하는데…무대를 웃음바다로 만든 의문의 저승사자와 이애란의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지난 23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7화 <흥 타러 가세> 특집에는 박상민, 박미경, 박광현, 숙행이 출연해 흥 대잔치를 펼쳤다. 미스트롯2 멤버들의 ‘댄싱퀸’ 합동무대로 포문을 연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7화 <흥 타러 가세> 특집에는 박상민, 박미경, 박광현, 숙행이 출연했다. 국민 록 발라더 박상민이 ‘청바지 아가씨’를 부르며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김태연은 “나 이 노래 네 살 때부터 들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상민의 화려한 무대매너와 미스트롯2 멤버들의 윙크 퍼포먼스에 스튜디오의 흥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졌다. 국민 떼창 유발곡의 주인공 박상민은 화밤에서 박상민표 트로트 ‘사랑이 또또’를 공개해 애절한 감성을 제대로 보여줬다. 흥 부자 숙행은 트레이드 마크 송 ‘날 보러 와요’로 숙성된 흥을 맘껏 발산했다. 짜릿한 웨이브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출연진을 숙흥열차에 탑승시킨 숙행. 35화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의 행운요정으로 등장했던 숙행은 지난 방송 후 아버지의 연락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양지은의 팬인 아버지는 숙행에게 미스트롯2 멤버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