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가 공연 준비 중 무릎 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헤이즈가 “공연 연습 도중 왼쪽 다리 무릎 인대 파열 및 경미한 골절상을 입었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부상 직후 곧바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건강과 활동에 큰 지장은 없다”며 “깁스를 착용한 상태이지만, 오랜 기간 준비해온 첫 콘서트 완주를 위하여 ‘헤이즈 시티’는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상과 깁스 착용으로 인하여 공연 중 헤이즈의 동작 및 동선에 일부 제한이 있는 점에 대하여 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헤이즈가 안전하게 공연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헤이즈는 24일 부산, 31일 대구에서 데뷔 첫 단독 ‘헤이즈 시티’ 콘서트를 진행한다.
가수 헤이즈(Heize)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헤이즈가 오는 12월 한 달 동안 서울, 부산, 대구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헤이즈 시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헤이즈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여는 '헤이즈 시티'는 오는 12월 3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3주간 진행된다. 16일 금요일 공연도 추가됐다. 이어 12월 24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31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콘서트를 연다. 관계자는 "헤이즈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부터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4년 데뷔한 헤이즈는 그간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헤픈 우연’ 등 다수의 곡으로 음원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올해는 ‘없었던 일로’를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2집 ‘언두’(Undo)를 냈다. 한편 헤이즈의 첫 번째 콘서트 '헤이즈 시티'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될 예정이다.
가수 헤이즈의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가 화제다. 6일 가수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앙 너무 좋았다. 잠수 도전했는데 맨 처음 8초에서 33초까지 늘렸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헤이즈의 모습이 담겼다. 헤이즈는 수영장에서 몸매가 강조되는 블랙 긴팔 모노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이즈는 등 부분의 노출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모노키니를 입었는데 마른 몸매와 달리 볼륨감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모자로 가려졌음에도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헤이즈의 최근 두 번째 정규앨범 'Undo'를 발표했다. 현재 KBS Cool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