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연극 <엄마의 레시피>가 오는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극장 공간아울에서 열린다. 연극 〈엄마의 레시피〉는 할머니·엄마·딸 사이의 세대차이, 차마 못 한 이야기를 대신해 주는 가족 코미디다. 누군가의 엄마이고 누군가의 딸인 '화란'역으로 배우 허인영이 돌아왔다. 이 연극은 명절이 되자 할머니, 엄마, 딸 3대가 한 집에 모인다. 그러나 각자에게는 나름의 고민이 있다. 손녀딸 주연은 어려운 가정형편과 부족한 능력에 공부가 버겁고, 엄마 화란은 사업이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사랑하는 가족이지만 서로에게 말 못 할 고민을 숨기고 있는 사람들은 각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결심을 한다. 배우 김태리, 하영화, 하경화, 허인영, 조지영, 황보다은, 정경훈, 엄지용 등이 출연한다. 배우 허인영은 오는 12~14일, 16~19일, 25~26일, 28일 출연한다. 한편 배우 허인영은 지난해 제4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신곡 ‘남이가’로 활동 중인 가수 서지오와 배우 이병헌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미스코리아 이지안이 연예인 자선바자회를 진행한다. 서지오와 이지안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청계산 ‘더 그레이’ 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바자회에는 △배우 정정아 △개그우먼 이장숙 △KBS탤런트 노현희·허인영 △방송인 김예분 △스타일리스트 박명선 △모델 김나나 △화가 임선희 등 다양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더 그레이’의 이수희 대표가 오래전 봉사모임(사담)의 회장으로 있을 때부터 인연이 깊은 사당동의 상록보육원에 기부가 될 예정이다. 한편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들의 작은 모임에서 출발해 ‘더 그레이’와 함께하는 연예인 자선바자회는 매달 첫 번째 주말에 진행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