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 30)의 훈련소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더 캠프 육군 제5사단 신병교육대 카페에는 “20km 전술 행군을 마쳤다”라는 글과 함께 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늠름해진 모습과 당찬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복을 입고 있어도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5주간의 신병 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는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4년 6월 12일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992년생 진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군 복무가 예정돼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병역 의무를 성실히 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팬들에게 편지와 선물 등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5일 빅히트 뮤직은 팬 플랫폼 위버스에 "(진의) 입대 당일 팬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아티스트의 병역의무 이행기간 중 추가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린다"며 "편지, 선물 등의 우편 배송은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신병교육대는 일반 장병들이 함께 사용하고 군사 훈련을 위한 공간"이라며 "팬 여러분의 편지, 선물이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전달될 경우 보관이 어렵고, 분실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실 때에는 위버스 내 해시태그 #Dear_Jin_from_ARMY 를 활용해 메시지를 남겨 주시면 아티스트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당사가 지원하겠다"고 안내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신병교육 종료 및 자대 배치 이후에도 편지, 선물 등의 우편 배송 자제 △신병교육 수료식 시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방문을 삼갈 것을 요청했다. 이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
이연복 셰프가 방탄소년단(BTS) 진과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나눈 절친 사이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연복, 김병현, 노사연, 히밥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이연복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후 오랜 인연을 이어온 진에 대해 "굉장히 친해서 우리 집에 자주 놀러 왔었다. 그러다가 진이 바빠서 한동안 방문이 뜸했었는데 손자가 '진이 형 안 놀러 와?'라고 해서 안부 겸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다"고 공개했다. 그는 "그랬더니 그날 공연이 끝나자마자 사과 머리를 한 채로 온 적도 있다"며 "또 한 번은 딸기가 너무 맛있다면서 집에서 슬리퍼 차림으로 와서 딸기만 전해 주고 간 적도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작은 와인셀러를 갖고 있는 걸 보더니 그 자리에서 큰 와인 셀러를 선물해 준 적도 있다"며 "진과 요리 프로그램에서 만났는데, (그렇게 전화번호를 주고받아도) 서로 연락을 안 하게 되는데, 이 친구는 꾸준히 연락하더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연복은 식당 폐업과 관련한 가짜뉴스도 해명했다. 그는 "부산에 있는 매장을 폐업했다. 인력난 때문이었다. 서울은 아직도 영업 중이다. 그런데 유튜브 가짜뉴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이 군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1일 오후 진은 1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ㅋㅋㅋㅋ 생각보다 기여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깎은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은 오는 13일 경기도 연천 모 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 훈련을 받은 뒤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입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현장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들에게는 현장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앞서 진은 지난달 위버스를 통해 “오빠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느냐”고 묻는 한 팬의 글에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는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만 30세인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1993년생 슈가, 1994년생 RM과 제이홉, 1995년생 지민과 뷔, 1996년생 정국도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한편 진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입대 소식을 전하며 당일 현장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진은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6일 밝혔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기를 당부한다"며 "진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진의 입대 날짜는 안전 등을 이유로 공식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오는 13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사단에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2년생으로 방탄소년단 내에서 가장 맏형인 진은 멤버들 중 처음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방탄소년단은 진을 시작으로 순차적 입대를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다음은 빅히트 뮤직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항상 방탄소년단을 아낌없이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방탄소년단 진의 군 입대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진은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2022 마마 어워즈’에서 더 모스트 파퓰러 남자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30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 이하 마마 어워즈)’가 열렸다. ‘마마 어워즈’는 CJ ENM이 개최해 온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를 리브랜딩한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렸다. 수상 직후 무대에 오른 제이홉은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라며 “첫 수상소감은 꼭 아미 여러분을 불러야 할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올 한 해 새로운 도전을 한 노력에 대한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겸손하고 감사하게 받겠다. ‘잭 인 더 박스’는 저를 있는 그래도 담은 앨범이다. 팀의 제이홉으로 활동하면서 언젠가는 꼭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담긴 음악이고, 그 시기의 제이홉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 한 해 제 음악을 함께 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누구보다 열심히 응원해 준 멤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 앞으로도 제이홉다운 음악, 결과로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이 최전방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영한다. 24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오는 12월 13일 경기 연천에 위치한 모 사단으로 입소한다. 진은 해당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은 후 자대로 배치받을 예정이다. 앞서 진은 이달 13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문답을 주고받는 가운데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요?"라는 한 팬의 질문에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고 답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진 입대 후 개별 활동을 병행하면서 순차적으로 입대한다. 다만 국방부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입대 후에도 국익이나 공익 목적의 무대가 있을 경우, 본인들이 참여를 희망하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진은 지난달 28일 첫 공식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매했고 같은 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버 플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릿팝 '콜드플레이' 콘서트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뒤 이달 4일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첫 공식 솔로곡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세계적으로 인기다. 8일(현지 시각) 공개된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12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이 지난달 28일 발표한 '디 아스트로넛'은 '핫 100'에 51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디 아스트로넛’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0위, 6위를 기록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선 각각 1위에 올랐다. '디 애스트로넛'은 팝 록 장르의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진 특유의 감성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곡 작업을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지난달 29일 오전 9시까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주요 음악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9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진은 지난 4일 병역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연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전망이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30·본명 김석진)이 병역 연기 취소원을 제출한 가운데, 이르면 연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전망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진 측은 이날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하이브는 특별한 입장을 내지 않았다. 진은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입영 연기자가 연기 기간이 끝나기 전에 군대에 갈 때에는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해야 한다. 검토가 끝나면 병무청은 입영 희망자의 입영 계획, 군의 소요, 입영 대기 인원 등을 고려해 입영 시기를 결정하고 진에게 입영통지서를 보내게 된다. 취소원 제출 이후 통상 3개월 안에 입영통지서가 나가는데 입영 대기 인원이 적을 경우 이르면 취소원 제출 후 2달 내에도 입영이 가능하다. 이 경우 진은 연내에 논산훈련소 또는 일선 부대 신병교육대에 현역병으로 입대할 수 있다. 대기 인원이 많으면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지만 10월 말 이후 겨울은 통상적으로 입영 희망자가 많지 않은 시기다. 진은 육군 입대만 가능한데 이는 현행 병역법이 만 28세까지만 해군·공군·해병대 지원을 허용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맏형 진이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17일 “진이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며 “다른 멤버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1992년생으로 올해 만 30세다.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병역면제를 받을 수 있는 예술·체육요원에 ‘대중문화인'이 포함되는지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대중음악계는 그동안 국위선양한 방탄소년단의 대체복무를 허용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지만 여론은 찬반여론이 팽팽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데뷔 9년 만에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발표하고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대사로 선정된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유치 기원 무료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을 열고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과 가수 임영웅이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시사회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진과 임영웅은 25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셔 열리는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VIP 시사회 초청을 받아 모처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팬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관계자는 “진과 임영웅이 참석하면서 시사회 열기가 한층 더 뜨거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앞서 제74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비상선언'은 '관상'(2013), '더 킹'(2017)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도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영화 ‘비상선언’은 다음 달 3일 개봉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진, 지민, 뷔, 정국이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스눕독(Snoop Dogg)과 함께 신규 음원 'Bad Decisions'를 내달 발표한다. 베니 블랑코는 지난 20일 공식 SNS에 진, 지민, 뷔, 정국과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공개하며 협업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베니 블랑코는 멤버들에게 밴드에 함께할 것을 제안했고, 지민은 "We can make a song together"라고 화답했다. 베니 블랑코는 앞서 지난 19일에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 하이브 아메리카 CEO 스쿠터 브라운과 화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진, 지민, 뷔, 정국과 베니 블랑코, 스눕독의 협업곡 'Bad Decisions'은 베니 블랑코가 올해 발매를 앞둔 정규 앨범의 선공개 곡으로, 오는 8월 5일 공개된다. 무엇보다 진, 지민, 뷔, 정국은 특별한 협업을 통해 특유의 보컬 역량과 동시에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 지난 5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뽑는 '#MyBTSTracks' 투표에서 선정된 곡을 베니 블랑코가 스페셜 리믹스로 재탄생시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