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일동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11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일동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5%(450원) 상승한 3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 승인을 위한 협의 절차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9일 업계에 따르면 FDA와 EMA는 각각 조코바의 임상 2·3상 결과를 토대로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소식에 시오노기와 일동제약은 임상3상 시험평가 지표를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일동제약은 한국의 제약회사로, 일본 시오노기제약회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조코바'를 공동 개발했다. 한편 이날 국내 코로나 신규확진자 수가 13만7241명이 추가 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98만3169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국내 신규 확진자는 13만6719명, 해외유입 사례는 52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13만7241이다. 전날보다 1만4000여명 감소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일동제약 주가가 하락세다. 3일 오전 9시 41분 기준 일동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2%(550원) 하락한 3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로 계속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99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005만2305명이다. 누적 확진자가 20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약 2년 반 만이다. 이 중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만9322명, 해외유입 사례는 600명으로 확인됐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84명(전일 대비 2명 증가), 사망자는 26명(전일 대비 10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110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오노기제약이 일동제약과 함께 개발 중인 경구용(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의 최종 임상 결과를 다음 달 내놓는다. 일본 당국은 이 임상 결과를 토대로 조코바 승인 여부를 심의하게 될 전망이다. 조코바는 일동제약이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한 후 국내 도입을 준비 중인 치료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일동제약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31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일동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8%(450원) 상승한 4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으나으로 풀이된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발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만719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6139명보다 1만1052명 증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