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욱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가 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토일드라마 '환혼2'에서 장욱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재욱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위촉식은 드라마 '환혼'으로 인기몰이 중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지난 20일에 진행됐다. 현지 다수의 언론 매체 인터뷰와 팬미팅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실시하며 글로벌 대세 한류 스타로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재욱은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한류 팬 커뮤니티 'K프렌즈' 명예 회원 가입, 복합 한류 문화공간 '하이커 그라운드' 홍보를 시작으로 1년간 활약할 예정이다. 유진호 관광공사 관광상품 실장은 "K드라마 분야의 방한 관광객 유치에 이재욱 홍보대사가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하고 있는 ‘환혼’은 가상의 국가 대호국에서 물을 다루는 술사들과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을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파트1이 방영됐으며 지난 10일 4개월 만에 파트2가 공개됐다.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이 뜨거운 입맞춤과 함께 첫날 밤을 맞이했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9.4%, 최고 10.3%, 전국 기준 평균 8.5% 최고 9.4%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7% 최고 4.3%, 전국 평균 3.8% 최고 4.3%였다. ‘환혼2 빛과 그림자’ 4회에서는 장욱(이재욱 분)이 진부연(고윤정)을 낙수(정소민)으로 착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욱은 연회장에 낙수로 위장한 환혼인이 나타나서 진부연을 해치려고 하는 계획을 눈치챘다. 이에 장욱은 진부연에게 “안타깝지만 네가 여기서 죽어줘야겠다”라고 말했다. 진부연이 환혼인의 칼을 맞자 왕비는 "낙수가 진부연을 죽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죽은 것은 진부연 안에 있던 귀서였다. 장욱은 낙수를 잡기 위해 진부연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었다. 장욱은 고순에게 "낙수를 없앴다. 이제 세상에 낙수가 다시 돌아올 일은 없다"라고 보고 했다. 이어 장욱은 술을 마시고 진부연을 낙수로 착각했다. 장욱은 “울 수가 없었어. 널 정말 거기 버리는 것 같아서”라고 진심
‘환혼: 빛과 그림자’ 고윤정의 3년 전 비밀이 밝혀진 가운데 이재욱과 혼인을 올렸다. 이날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한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2화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8.8%, 최고 9.9%, 전국 기준 평균 7.7%, 최고 8.8%로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진부연(고윤정)의 외모가 왜 '낙수'와 같았는지에 대한 비밀의 실타래가 풀렸다. 경천대호에 빠져 석화가 진행된 무덕이의 몸을 이선생(임철수)이 회생시켰고, 이 과정에서 '혼'의 얼굴이 외형으로 발현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진부연은 장욱이 김도주(오나라)에게 "나와 혼인한 사람"이라 자신을 소개하고, 이후에도 줄곧 무심한 듯 세심하게 챙겨주자 감정이 점점 그에게 스며들었다. 자신의 정략결혼을 막아준 장욱(이재욱)에게 설렘과 실망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연애에 서툰 풋풋한 모습이 드러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었다. 이어 장욱과 마주 앉아 하나뿐인 술잔을 주고받은 진부연은 "그거 마시면, 우리 정말 부부가 되는 거다"라고 발언, 술잔을 들던 장욱을 당황하게 만들면서 깨알 재미까지 선사했다. 어머
배우 이재욱의 첫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1일 오후 2시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 이재욱의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 in 서울’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이재욱과 팬들의 첫 번째 만남을 의미하는 이번 팬미팅 <First>는 앞서 팬미팅 개최 소식만으로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 됐다. 이재욱은 오는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하며 선보일 글로벌 대세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이재욱의 첫 번째 팬미팅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 in 서울’은 오는 1월 14일 오후 6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이하 '환혼2') 측은 10일 "12월 10일로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배우 이재욱의 강렬한 어두운 모습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환혼2'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과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음침한 분위기의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시작된다. 이어 혼례를 약속한 정인의 칼에 죽었다 살아난 장욱이 눈을 뜬다. 그가 제 몸을 꿰뚫어 죽인 낙수의 칼을 들고 환혼인의 혼을 거두는 다크 히어로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말미 결연한 표정의 장욱이 "여기서 단 한 명도 살아서 못 나간다"는 서늘한 도발과 함께 출장 전의 비장함을 드리워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짧은 영상 속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여인의 실루엣이 뇌리에 각인되면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이재욱과 정소민이 강렬한 키스 엔딩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위기를 극복하고 입맞춤으로 미래에 대한 약속을 하는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환혼’ 18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9.3%, 수도권 기준 9.8%를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환혼' 18회에서는 얼음돌의 힘으로 기력을 되찾은 무덕이가 장욱과의 이별을 상상한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장욱은 자신들을 정진각에 결계를 씌워 가둬 놓은 것이 얼음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무덕이에게 힘이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곧 무덕이에게 힘을 되찾더라도 자신을 버리지 말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혼란 가운데 폭주한 환혼인 강객주(장성범 분)에 의해 술사들은 위기를 맞는다. 장욱은 자신이 이 상황을 책임을 지겠다며 목숨을 걸고 강객주를 유인해 밀실로 들어간다. 이를 뒤늦게 알게 된 무덕이는 장욱을 쫓아 밀실로 향했고, 강객주를 해치운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장욱은 기력을 되찾은 무덕이에게 칼을 자신에게 겨누라 말했지만 무덕이는 끝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재욱과 정소민의 본격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극 중 제자 장욱(이재욱 분)과 스승 무덕이(정소민 분)의 로맨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우선 두 사람의 로맨스는 사제 관계와 주종 관계를 오가는 특별한 케미가 있다. 장욱과 무덕이의 관계 시작은 서로의 목적 달성 위함이었다. 기문이 막힌 장욱은 천하제일 살수의 혼이 깃든 무덕이를 스승으로 모셔 최고의 술사를 목표로 하고, 환혼 후 기력을 잃은 무덕이는 장욱을 최고의 술사로 만들어 기력을 되찾으려 하는 가운데 벼랑 끝 훈련은 장욱뿐만 아니라 무덕이까지 성장시키고 있다. 장욱은 무덕이의 속성 족집게 과외 덕분에 무(無)기력에서 류수 단계까지 오르는 폭풍 성장을 보여줬다. 특히 환혼된 몸을 쓸모없고 나약하다며 불만을 토로하던 무덕이는 장욱에게 누누이 강조하던 “아무것도 하지 않을 바엔 죽여버려”라는 말처럼 송림 하인 선발대회에 나가 약골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tvN 토일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 10회에서는 무덕이(정소민 분)에게 직진 고백을 하는 장욱(이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환혼’ 10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0%, 최고 7.9%,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8%, 최고 8.0%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3.8%, 최고 4.5%, 수도권 기준 평균 3.5%, 최고 4.2%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 기세 제대로 올랐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10회 방송에서 송림 입성 후 무덕이와 뜻하지 않은 이별을 하게 된 장욱은 송림의 자유로운 출입을 얻기 위해 박진(유준상)에게 받은 서경 선생의 심서를 읽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송림에 갇혀 무덕이를 향한 그리움이 커진 장욱은 결국 무덕이를 보기 위해 송림을 몰래 빠져나가고, 돌아가기 직전 마주친 무덕이에게 송림 하인 선발 대회 전단지를 던져 받으며 애틋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