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화제의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하 '우영우')'가 특별 편성 된다. 18일 ENA 채널은 오는 23일 토요일 '우영우 몰아보기 특별 편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편성은 지난달 29일 시작 된 1회부터 오는 21일 방영되는 8회차까지의 연속편성으로 오전 11시 30분부터 총 690시간, 약 12시간의 특별 편성된다. ENA채널 오광훈 콘텐츠 사업본부장은 “’우영우 DAY’는 최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우영우’를 연속 편성함으로써 지난 회차를 놓치거나 다시 보기를 원하는 우영우의 찐팬들을 위해 ENA에서 준비한 이벤트”라고 밝혔다. 이어 “’우영우’가 신드롬급 드라마가 되면서, 중간에 유입된 시청자들은 초반 회차 재방송에 대한 요구를 끊임없이 요청해 왔다. ENA는 시청자들의 요청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우영우 DAY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팬들을 위한 또 다른 이벤트도 진행된다. ENA채널에서는 '우영우DAY'의 특별 편성시간 동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증사진을 찍어 문자(#3001, 유료 100원)로 인증샷을 전송하면 '고래우산'을 증정하는 본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 회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화제성 1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6월 5주 차 굿 데이터 TV화제성 드라마 부분 순위를 보면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화제성을 구성하는 4가지 요소 중 VON(Voice of net)과 SNS부분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뉴스부분 2위, 동영상 부분 3위를 기록하는 등 전 부분에서 최상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웹툰으로도 만들어진다. 에이스토리는 자사 제작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원작으로 한 웹툰을 인하우스 방식으로 만든다고 5일 밝혔다. 글 작가는 유일, 그림 작가는 화음조가 맡으며 총 60화 분량으로 제작된다. 이 웹툰은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됐으며, 하반기에 세계시장에서 연재할 예정이다. 연재 플랫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간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나 영화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드라마 방영과 동시에 웹툰도 제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적재산(IP)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드라마 시청자와 웹툰 독자를 동시에 끌어들이는 효과를 내는 것이다. 한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