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결말을 앞두고 있다. 22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바비분식’에 뜬 유미(김고은 분)와 바비(박진영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바비분식을 찾은 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유미는 바비가 떡볶이집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고 뛸 듯이 기뻐했다. 바비의 프러포즈 이후, 마침내 유미는 그의 아버지(전노민 분)를 마주하게 된다. 긴장한 듯 바비에게 꼭 붙어선 유미의 귀여운 얼굴이 눈길을 끈다. 그런 유미를 안심시키는 듯 바비는 다정한 얼굴로 곁에 서 있다. 그러나 예비 시아버지의 어딘지 날카로운 눈매는 두 사람의 앞날에 호기심을 더한다. 오늘(22일)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 13, 14회에서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유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포들 역시 유미의 행복을 위해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한다. 특히 바비 아버지와 대면한 순간, 유미의 예절세포가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과연 유미는 예비 시아버지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구웅(안보현 분)이 유미에게 “내 인생에서 제일 후회되는 게 뭔지 알아? 네가 결혼하자고 했을 때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김고은의 반전매력 화보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김고은은 패션 미디어 <엘르>의 스페셜 프로젝트 ‘디 에디션(D Edition)’ 커버를 장식했다. <엘르>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선공개된 커버에서 김고은은 샤넬(CHANEL)의 앰배서더로서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였다. 화보 속 김고은은 대체 불가 매력부터 여신 비주얼까지 과시하며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른하면서도 자유로운 김고은의 새로운 모습을 담는 데 초점을 맞춘 화보 촬영에서 김고은은 특유의 섬세한 연기와 존재감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고은이 커버 스타로 등극한 <엘르 디 에디션(ELLE D Edition)>은 웹과 소셜 미디어 오디언스를 타겟으로 새롭게 론칭한 프로젝트다. 김고은의 스페셜한 커버와 무빙 커버, 화보, 패션 필름과 영상 인터뷰는 7월 1일과 2일에 나눠 <엘르> 웹사이트, SNS 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유튜브 필름 또한 <엘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고은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