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화요일은 밤이 좋아’ 홍지윤, 연패공주는 이제 그만…송가인 노래로 정면 대결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지난 23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7화 <흥 타러 가세> 특집에는 박상민, 박미경, 박광현, 숙행이 출연해 흥 대잔치를 펼쳤다. 미스트롯2 멤버들의 ‘댄싱퀸’ 합동무대로 포문을 연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7화 <흥 타러 가세> 특집에는 박상민, 박미경, 박광현, 숙행이 출연했다. 국민 록 발라더 박상민이 ‘청바지 아가씨’를 부르며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김태연은 “나 이 노래 네 살 때부터 들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상민의 화려한 무대매너와 미스트롯2 멤버들의 윙크 퍼포먼스에 스튜디오의 흥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졌다. 국민 떼창 유발곡의 주인공 박상민은 화밤에서 박상민표 트로트 ‘사랑이 또또’를 공개해 애절한 감성을 제대로 보여줬다. 흥 부자 숙행은 트레이드 마크 송 ‘날 보러 와요’로 숙성된 흥을 맘껏 발산했다. 짜릿한 웨이브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출연진을 숙흥열차에 탑승시킨 숙행. 35화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의 행운요정으로 등장했던 숙행은 지난 방송 후 아버지의 연락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양지은의 팬인 아버지는 숙행에게 미스트롯2 멤버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