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오전 11시 49분 기준 앱클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86%(3150원) 상승한 1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앱클론이 자체 개발 중인 카티(CAR-T) 치료제의 1상 임상 시험 결과 발표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상상인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앱클론의 CAR-T 치료제 ‘AT101’의 임상 1상 중간 결과가 올 연말이나 내년 초 발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앱클론은 재발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DLBCL)를 대상으로 AT101의 1상을 진행하고 있다. 1상임상에서 안전성을 평가해 최대내약용량과 2상임상 권장용량을 결정하고, 이후 약효를 확증하기 위한 2상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투약 후 1개월 관찰하는 공개연구 형태로 1상임상이 진행되고 있어 당초 3분기 중 중간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었다”며 “회사 측이 구체적 데이터를 발표하는 대신 홈페이지를 통해 ‘AT101’이 다수의 혈액암 환자에게서 완전관해(CR) 결과를 얻고 있다고 발표하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한편 AT101의 1, 2상 임상 결과는 향후 상업화를 좌우할 수 있는 핵
앱클론 주가가 상한가다. 14일 오후 1시 58분 기준 앱클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74%(3450원) 상승한 1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앱클론이 개발하고 있는 CAR-T 치료제가 임상1상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 앱클론은 CAR-T 치료제 ‘AT101’ 임상에서 최소량을 투여받은 상당수 혈액암 환자에게서 완전 관해(CR)가 나타나고 있다고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AT101은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고, 지난 5월 서울 아산병원에서 첫 환자에 투여했다. AT101 임상 1상 완료 시점은 내년 상반기다. 한편 상상인증권은 이날 앱클론에 대해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AT101’의 임상 1상 중간결과가 올 연말이나 내년 초 발표될 것으로 전망했다.
앱클론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오전 10시 41분 기준 앱클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4%(250원) 상승한 1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앱클론은 이날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이하 헨리우스)에 기술이전(L/O)한 위암 표적 치료제 AC101의 임상2상 중간 결과가 헨리우스의 투자자 반기보고서를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으로 보인다. 헨리우스가 발표한 임상 2상 중간결과에 따르면, AC101과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및 화학요법의 병용 투여 임상에서 AC101 저용량(15㎎/㎏) 및 고용량(25㎎/㎏) 투여군의 객관적 반응률(ORR)이 85% 이상이라는 결과를 도출됐다. 앞서 앱클론은 AC101을 위암 및 유방암 치료제로 개발했으며, 2016년 글로벌 파트너사인 중국 최대 제약 그룹 복성 제약의 헨리우스에 기술을 이전했다. 한편 헨리우스는 2019년 중국에서 임상1상을 시작해 2021년 임상2상에 착수했으며, 이번 투자자 반기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임상 계획도 발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앱클론 주가가 상승세다. 2일 오후 3시 5분 기준 앱클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70%(3100원) 상승한 2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앱클론이 혁신 CAR-T(카티) 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에 대해 미국과 캐나다에 특허를 등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앱클론은 키메릭항원수용체(CAR)-T 치료제 관련 기술에 대해 미국과 캐나다에 각각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 등록한 특허는 앱클론의 핵심 파이프라인 AT101(혈액암)의 h1218 항체를 이용한 카티 치료제 기술에 대한 내용이고 미국 특허는 AT501(난소암)에 적용되는 스위처블 카티 플랫폼 기술이 핵심이다. 지금까지 승인된 글로벌 CD19 표적 카티 치료제(킴리아, 예스카타, 테카투스, 브레얀지)는 모두 마우스 유래 FMC63 항체를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반면, 앱클론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h1218 인간화 항체를 사용해 혈액암 특이적 CD19 치료제 AT101에 적용하고 있다. 이 특허는 이번 캐나다 등록에 앞서 한국과 일본에도 등록돼있으며, 회사는 특허를 지속 확대하며 전세계적으로 IP 장벽을 구축해 나간다는 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앱클론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30일 앱클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4%(5000원) 상승한 2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앱클론은 CAR-T 치료제 AT101의 임상 1상 중간 결과가 오는 9월 긍정적으로 발표될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교보증권은 2021년 1월 앱클론 첫 보고서 이후 5번의 추가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으며 현재 앱클론에 가장 의미 있는 시점이 다가왔다고 판단했다.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은 "Car-T의 경우 통상적으로 투약 후 2~3개월 안에 효능 확인이 가능하며 AT101 관련 9월 중 긍정적인 중간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앱클론은 CAR-T와 글로벌 Best-In-Class 항암제 후보물질을 모두 보유하고 있지만 유사한 치료제를 보유한 경쟁 세포치료제 기업들에 비해 시총이 낮다"며 "올 가을은 앱클론에게 가장 의미있는 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앱클론의 주요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은 CD19 CAR-T 치료제 'AT101', HER2 항체 치료제 'AC101' 등이다. 앱클론은 지난해 12월 AT101의 1상을 승인받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앱클론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2일 앱클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70%(1650원) 상승한 1만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앱클론 주가의 상승은 꿈의 항암제라 불리는 ‘카티(CAR-T) 치료제’가 지난 4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최근 카티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CAR-T(카티) 치료제는 암세포 등을 죽이는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에 암세포의 특정 항원을 추적할 수 있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를 결합한 항암 면역 치료제이다. 이 치료제는 단 1회의 투여만으로도 놀라운 치료 효과를 보여 ‘기적의 항암제’라 불리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킴리아, 예스카타, 테카르투스 등 총 5종의 치료제가 승인됐으며, 국내에서는 현재 킴리아만 허가돼있다. 앞서 회사는 지난달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전문 하우스인 쿼드 자산운용과 포커스 자산운용을 대상으로 총 22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와 사모전환사채(제1회) 발행을 결정해 카티치료제 개발 가속화를 위한 실탄을 확보한 바 있다. 앱클론 관계자는 "현재 임상 1상이 진행 중인 키메릭 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AT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