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방안전용품 지원 통한 안전한 청소년활동 환경 조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 이하 센터)는 청소년활동 현장 방문 안전 컨설팅 및 사후관리 지원을 진행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은 시설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유지방법을 안내하는 현장 지원형 사업으로 분야별 안전컨설턴트가 직접 청소년시설에 방문해 건축·토목, 전기, 소방, 활동안전 등 4개 분야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내부적으로 자체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5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5개월간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희망하는 청소년시설 7개소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구엄지역아동센터, 제일지역아동센터, 종달지역아동센터, 새순지역아동센터, 추자청소년문화의집, 감산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해 시설물의 이상 여부에 관한 안전사항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시설과 기기의 상태를 확인하며 법적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미흡한 부분들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는 등 청소년활동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지난 11월 15일에는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수행한 4개 분야 전문 안전컨설턴트와 운영 평가회를 진행했으며, 회의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