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응답하라1997’(이하 ‘응칠’)’ 10주년을 맞아 깜짝 계획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나비가 휴가를 떠난 김신영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신곡을 발매하며 가수로 돌아온 서인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 나비가 "명작 '응답하라 1997'이 벌써 10년이 됐다. 배우분들이랑 아직도 연락하고 계시냐?"라고 묻자 서인국은 "그렇다. 특히 이시언 씨는 같은 회사다. 지금 회사를 이시언 씨가 인연을 만들어줬다"라고 답했다. 나비는 "10주년 기념으로 배우들끼리 회식 같은 거 안 하시냐?"라고 물었고, 서인국은 "스포가 될 것 같은데 이시언씨의 계획하에 모여서 뭔가를 하고 있다. 12월이 가기 전에 촬영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지난 6일 발매된 서인국의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폴른’을 비롯해 ‘어린날’, ‘Fallen (Instrumental)’ 등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폴른’은 서인국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록발라드 곡으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풍성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영화 늑대사냥이 지난 21일 개봉한 가운데 서인국 노출 수위가 화제다. '늑대사냥'은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청불(청소년 관람불가) 액션물이다. 이 영화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 항로로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이송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생존을 향한 혈투가 벌어진다. 영화는 상영 전부터 잔인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에 청소년관람불가(청불) 영화로 노출 장면이 등장한다. 특히 그동안 로맨틱코미디 등 장르를 했던 서인국이 파격 변신을 하며, 노출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알려졌다. 누리꾼 들은 영화 상영 종료 후 넷플릭스에 공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현재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된 것이 없다. 한편 '늑대사냥'은 지난 30일 개봉을 확정한 대만을 시작으로, 북미에서는 10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늑대사냥'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주연 서인국의 프로필이 주목받고 있다. 서인국은 지난 2009년 슈퍼스타K 시즌 1에서 우승을 차지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첫 번째 미니앨범 '부른다'로 정식 데뷔해 '사랑해 U', '애기야' 등의 히트곡을 다수 발매했다. 2012년 KBS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배우로서의 활동한 서인국은 tvN 오리지널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주인공 윤윤제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도 드라마 '왕의 얼굴', '38 사기동대', '쇼핑왕 루이' 등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한편 ‘역대급 청불 액션’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 '늑대사냥'은 개봉 하루 전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23.2%, 예매 관객수 3만 9270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물이다. 영화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정식
영화 '늑대사냥'이 전 세계 41개국 선판매돼 개봉 전부터 화제다.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다. 배우 서인국, 장동윤,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늑대사냥은 현재 미국, 일본을 포함해 스페인, 대만, 태국, 러시아, 인도 등 주요 국가들에 모두 판매됐으며, 이외 독일, 프랑스, 브라질, 아르헨티나, 영국 등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있는 늑대사냥은 ▲프랑스 에트랑제 영화제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스페인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주요 영화제들에 공식 초청을 받기도 했다. 영화 ‘늑대사냥’의 북미 배급을 맡은 WELL GO USA는 “10월 7일부터 북미 전역의 팬들에게 늑대사냥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늑대사냥’의 미국 개봉일을 10월 7일, 한국과 비슷한 시기로 확정 지었다. 이어 “이 영화는 액션 팬들이 앞으로 수년 동안 언급할 영화이며, 북미 내 한국 영화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영화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영화 '늑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늑대사냥'이 베일을 벗었다.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감독을 맡은 김홍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장영남, 고창석이 참석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인물들이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극을 그린다.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범죄자 호송선 프론티어 타이탄호 안에서 범죄자들과 그들을 관리하는 경찰팀이 극한의 상황 속에서 펼치는 강도 높은 액션 영화다. 먼저 서인국은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살인 인터폴 수배자 박종두 역을 맡아 극의 서사를 이끌 예정이다. 그는 "대본이 워낙 강렬했다. 전부터 도전해보고 싶었던 장르와 캐릭터가 있었고, 제가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적인 시나리오라는 생각을 했다"며 작품 선택 배경을 밝혔다.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범죄자 이도일 역을 맡은 장동윤 역시 '늑대사냥'에 끌린 매력을 전했다. 장동윤은 "대본을 보고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했고 매력을 느꼈다. 감독님과 미팅할 때 이 장면이 어떻게 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미남당’ 서인국이 또 한 번의 인생캐를 만들었다. 지난 27일, 28일 1, 2회가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직업도 성격도 각양각색인 인물들의 신박한 조합과, 예측을 뛰어넘는 유쾌한 수사 스토리가 그려졌다. 특히 서인국은 전직 프로파일러다운 분석력을 이용해 고객들의 의뢰를 해결해 주는 박수무당 남한준으로 등장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서인국은 혼을 쏙 빼놓는 화려한 언변은 물론, 허당기 넘치는 ‘나르시시스트’ 매력과 반전 카리스마까지 뽐냈다. ‘미남당’ 2회 시청률은 5.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회 방송이 기록한 5.7%보다 0.1%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서인국은 지난 1회 현란한 말발의 소유자 남한준에 완벽 동화,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였다. 남한준은 모니터를 바라보며 호텔 면접자들의 관상을 봐주던 중 돌연 면접장에 난입했다. 이어 미친 듯이 쇠 방울을 흔들고, “원통하다 원통해”라며 주술을 외던 그는 왕따와 성추행을 일삼던 면접관의 죄를 꾸짖었다. 서인국은 능청스러운 굿판으로 박수무당의 내공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속 시원한 호통으로 짜릿함을 선사했다. 2회에서 남한준은 VVIP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서인국의 새 싱글 앨범 'LOVE&LOVE(러브 앤 러브)'의 타이틀곡 'MY LOVE (FEAT. RAVI)(마이 러브)'는 15일 오전 벅스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서인국은 지난 14일 발매와 동시에 멜론, 벅스를 비롯한 각종 음원 차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또한 수록곡 '질리지 않는 노래 (BE MY MELODY)'까지 차트인시키며 가수로서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LOVE&LOVE'는 사랑이 가진 여러 가지 감정들을 함축해 담은 앨범으로, 희극(Comedy)과 비극(Tragedy)이 공존하는 복잡 미묘한 사랑의 느낌을 절제된 표현으로 녹여냈다. 그간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던 서인국이 5년 만에 발표한 반가운 앨범으로, 가수 서인국의 목소리를 기다려온 음악 팬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인국은 프로듀싱팀 서씨네와 함께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 정체성을 드러냈다. 여기에 박효신 '야생화'의 작사가 김지향, 서인국 '웃다 울다', '너 라는 계절'의 작곡가 서정진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타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2차 티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서인국이 박보영을 향해 남은 목숨을 담보로 계약을 제안해, 박보영의 선택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오는 5월 10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로 탁월한 필력을 인정받고,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작가 0순위로 손꼽힌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권영일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보영은 극중 평범한 삶에 끼어든 뜻밖의 운명에 자신의 목숨과 사랑을 걸기로 한 인간 ‘탁동경’ 역을, 서인국은 지독한 운명에 끼어든 뜻밖의 삶에 자신의 연민과 사랑을 바치게 된 특별한 존재 ‘멸망’ 역을 맡아 초월적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 가운데 지난 11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