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롯쇼 금산특집'에 찬또배기 가수 이찬원이 출격한다. '더 트롯쇼 금산특집'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MC 도경완의 사회로 진행되는 '더 트롯쇼 금산특집'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진성, 강진, 양지은, 강혜연, 조명섭, 정다경, 전유진, 별사랑, 설하윤, 황우림, 현진우, 안성준, 김중연, 오유진, 신인선, 윤서령이 무대를 꾸민다. 특히, 인삼 축제와 다양한 문화 축제로 유명한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열리는 만큼 다양한 트로트 팬들이 함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해당 특집은 SBS미디어넷 주관, 금산군과 금산다락원이 주최하며, 오는 31일 오후 8시 SBS FiL, SBS 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더 트롯쇼'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FiL '더 트롯쇼'에서는 김호중의 '빛이 나는 사람', 영탁의 '한량가', 임영웅의 '사랑역' 등이 7월 마지막주 1위 후보에 확정됐다. 1위는 음원점수와 시청자 선호도점수 4545점, 방송점수와 사전투표점수 2000점, 실시간투표 2000점 등으로 총점 8545점을 획득한 임영웅의 '사랑역'이었다. 연속 4주 1위에 오른 임영웅은 앞으로 1회만 더 1위 트로피를 획득하면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월 초 발매한 정규 1집 'IM HERO'로 각종 음원, 음반 차트를 휩쓸며 7월 가수 및 트로트 부문 브랜드평판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그는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는 총 21회 규모의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