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나무기술 주가가 상승세다. 나무기술 주가는 6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77%(415원) 상승한 3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무기술은 싱가포르법인이 네이버클라우드와 동남아 시장 클라우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지역 중소기업과 다국적 대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GTM(Go-to-Market) 모델 개발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고, 시장 확장과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논의했다. 나무기술 싱가포르 법인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클라우드 관리 사업(MSP) 파트너십을 통해, 나무기술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클라우드의 서비스형인프라(IaaS)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무기술 싱가포르법인은 현재 싱가포르를 포함해 아시아 시장에서 나무기술의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나무기술은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라우드 MSP 파트너로서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정인
나무기술 주가가 상승세다. 31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나무기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40%(295원) 상승한 1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드햇이 록히드마틴과 군사임무용 인공지능(AI)을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8일 미국의 오픈소스 솔루션 전문기업 레드햇은 미국의 군수업체 록히드마틴과 함께 ‘군사임무용 인공지능(AI)’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록히드마틴은 새롭게 출시된 ‘레드햇 디바이스 엣지(Red Hat Device Edge)’ 도입을 통해 AI 기술을 적용하고 표준화해 지리적으로 제한된 환경에서도 미 국가안보 임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레드햇 디바이스 엣지는 엔터프라이즈용 ‘마이크로시프트(MicroShift)’ 배포를 지원한다. 마이크로시프트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기반의 엣지 최적화 운영 시스템과 ‘레드햇 오픈시프트’의 엣지 기능을 기반으로 한 경량 쿠버네티스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이다. 레드햇과 록히드마틴은 레드햇 디바이스 엣지를 통해 ‘스토커 무인 항공 시스템’과 같은 미 군사 플랫폼과 같이 기존에는 크고 복잡했던 시스템에 최첨단 소프트웨어를 적용하고 있다. 한편 국산 PaaS 시장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나무기술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6일 나무기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53%(10원) 상승한 19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특허 취득 소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나무기술은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으로 구축된 DaaS의 자원 관리 및 사용량에 대한 예측 시스템 관련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특허 기술은 클라우드 서버에서 사용 중인 리소스 자원을 용이하게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가상머신에 필요한 리소스 자원을 실시간으로 확보, 리소스 자원의 증가·감소에 따른 대처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특허 활용 계획에 대해 “유연 근무 환경에서 DaaS의 자원 관리 및 자원 사용량에 대한 예측 기능을 통해 기업의 클라우드 인프라의 운영 효율성 향상과 신속한 장애 원인을 분석해 클라우드 운영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무기술은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IT인프라,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위한 컨설팅, 구축 및 유지보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나무기술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나무기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62%(310원) 상승한 2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칵테일 클라우드'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은 전날 자사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칵테일 클라우드는 질병관리청과 환경공단, 특허청, LH,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사용 중인 제품으로 단일 제어 포인트 화면에서 멀티 클러스터에 배포된 모든 앱 현황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하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배포, 운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관리,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운영을 위해 요구되는 자동화된 지속적인 통합/배포(CI/CD) 운영관리, 서비스 카탈로그, 부하에 따른 오토 스케일링, 동적 자원 관리 등을 쉽고 편리한 GUI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