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가수 케빈오와의 달콤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7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집. 천사 둘. 너희 둘의 착함 에너지 좀 뿌려주고 가여~ 샤라랄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이 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공효진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이하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흰색 타일로 마감된 벽과 검은색 소파가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다. 공효진과 이하늬는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 케빈오와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고 지난 10월 1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우 공효진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공효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엄마. 멋진 사람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결혼식 현장을 배경으로 부모님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공블리'로 불리는 공효진의 러블리 미소만큼이나 부모님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예쁜 꽃장식, 아름다운 바다 배경과 어우러져 화보를 연상케 하는 다정한 가족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공효진은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공효진이 결혼 후 꿀 떨어지는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 y A N G E 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빈오가 턱을 괴고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효진은 소소하면서도 편안한 신혼 일상과 함께 결혼 이후 남편 케빈오의 모습을 첫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 12일 미국 뉴욕에서 나이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공효진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정려원, 엄지원이 결혼식에 참석했다. 결혼식 후 공효진은 케빈 오와 결혼반지와 커플 시계를 착용 한 채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한편 케빈오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 시즌7 우승자로 데뷔한 후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또 그는 2019년 JTBC ‘슈퍼밴드’에도 출연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개인 음악 활동, 드라마 OST 참여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케빈오는 오는 11월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다.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해 드라마 ‘파스타’, ‘최고의 사랑’, ‘괜찮
배우 공효진과 결혼한 가수 케빈오가 신곡을 발표한다. 13일 소속사 티캐스트이엔티에 따르면 케빈오는 11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한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케빈오는 하얀 소파에 누워 악보를 바라보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진지한 케빈오와 함께 컴백을 알리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우승자로 눈도장을 찍은 케빈오는 2017년 미니앨범 ‘스타더스트’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뛰어난 작곡, 편곡 능력을 겸비한 케빈오는 2019년 JTBC ‘슈퍼밴드’에도 출연,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으며 대체 불가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 잡았다. 한편 케빈오는 지난 1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배우 공효진과 결혼했다. 식엔 양가 친지들과 공효진의 절친인 그룹 '샤크라' 출신 정려원과 엄지원 등이 참석했다.
배우 공효진이 케빈오와의 웨딩반지를 공개해 화제다. 13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J U S T M A RR I E D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과 케빈오가 웨딩반지와 커플시계를 착용한 채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행복한 신부답게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함박웃음을 띈 얼핏 보이는 공효진의 입술이 인상적이다. 전날 두 사람은 미국 뉴욕에서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평소 공효진과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엄지원, 정려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빈오는 지난 2015년 엠넷 '슈퍼스타K 시즌7' 우승자로, 2019년 JTBC '슈퍼밴드'에서 5위에 올랐다. 최근까지 드라마 '금수저'의 OST에 참여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공효진은 지난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했다.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파스타', '최고의 사랑',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3월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케빈오와의 열애가 공개됐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두 사람은 결혼을 발표했다.
배우 공효진이 웨딩드레스를 살짝 공개했다. 공효진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원앤 온리...아임 레디(my one and only..i'm ready!·나의 하나뿐인...준비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공효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겼다. 뉴발란스 운동화에 빨간색 양말을 매치하고, 다리를 살짝 드러냈다. 11일(현지 시각)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두 사람은 비공개 스몰 웨딩으로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공효진의 절친 배우 정려원, 엄지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 3월 열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으며, 다음날 케빈 오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공효진과 케빈 오의 나이 차는 10살 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공효진이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한다. 매니지먼트 숲은 “공효진이 케빈오와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11일 밝혔다. 결혼식은 미국 현지 시각 기준 11일 오후에 스몰웨딩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 시간으로 12일 새벽이다. 둘은 미국에서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 3월 31일 열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고, 그 다음날 케빈오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케빈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 전 한 여자를 만났고 시간이 지나 서로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나에게 인생 최고의 친구이자 소울메이트다. 내 아내라고 부르려고 한다"고 전했다. 공효진은 42세, 케빈오는 32세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약 2년간 교제해왔다고 전해졌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인 케빈오는 미국 명문 다트머스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7'의 우승자다. 싱글 '연인', '하우 두 아이' 등을 발매했다. 지금은 JTBC '슈퍼밴드'를 통해 결성한 밴드 애프터문에 소속돼 있다.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한 뒤 드라마 '파스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공효진이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 공효진이 케빈오와 오는 10월 양가 친지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다고 17일 전했다. 10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했다. 공효진은 지난 3월 31일 배우 현빈, 손예진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부케를 받으면서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다음날 공효진 측은 그가 케빈오의 프러포즈를 받아 연내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공효진이 케빈오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다만 "결혼까지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9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KBS 연기대상 대상을 받았다. 그는 차기작 '별들에게 물어봐'를 준비 중이다. 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다트머스대 출신이다. 지난 2015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 우승했으며 2017년 EP '스타더스트'로 데뷔했다. 그는 2019년 JTBC '슈퍼밴드'를 통해 밴드 애프터문을 결성했으며 '스토브리그', '설강화', '유미의 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케빈오와 열애 중이 공효진이 ‘공블리’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SNS에 “무더위를 식히는 공블리표 과즙 미모로 상큼한 오후 되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14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을 진행한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효진은 박시한 스타일의 흰색 롱 드레스를 입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몸매를 드러내지 않은 캐주얼한 드레스를 그만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에 청바지를 레이어드하고 상큼한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다. 화사하게 웃는 얼굴에서 장난기 넘치는 해맑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가 다시금 감탄을 자아낸다. 역시 '공블리'라는 감탄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넘사벽 상큼한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해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파스타' '최고의 사랑' '질투의 화신'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배우 공효진이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를 통해 프로그램 기획에서 섭외, 출연까지 만능 설계자 면모를 폭발시킨다.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를 그린다. 세 배우가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기 위한 탄소 다이어터 도전을 예고해 기대지수를 끌어올린다. 특히 멀티 엔터테이너 공효진이 ‘오늘 무해’의 공동 기획자이자 아이디어 뱅크로 프로그램 전반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공효진의 “탄소 배출을 안 만드는 캠핑 여행을 해보자”라는 한마디에서 시작된 탄소제로 프로젝트 비하인드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공효진의 레이더망에 걸린 죽도행 메이트는 이천희, 전혜진 부부. 세 사람은 평소에도 함께 캠핑을 갈 만큼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20년지기 절친으로 공효진은 셋이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나열하며 열띤 출연 섭외 전쟁을 펼쳤다는 후문. 특히 공효진은 “이거 콘텐츠로 만들어보자”라며 미끼를 던졌고, 이에 전혜진이 “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배우 공효진이 서면 인터뷰를 통해 KBS와의 공동 기획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연출 구민정)(이하. ‘오늘 무해’)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 세 사람이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기 위한 탄소 다이어터 도전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오늘 무해’는 멀티 엔터테이너 공효진이 공동 기획자로서 프로그램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례적인 행보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공효진은 “책을 발간한 이후부터 끊임없이 환경에 관심이 있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반년에 걸친 제작진의 프로포즈와 공동 기획을 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제안에 용기 낼 수 있었다. 오래전부터 이런(환경) 이야기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왔는데 때마침 좋은 타이밍에 좋은 찬스가 왔다. 나와 비슷한 관심사와 걱정과 마음을 가진 이천희, 전혜진 부부와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셋이라면 함께 이 어려운 이야기를 재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20년 절친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탄소제로에 도전하는 가운데 첫 번째 미션으로 프로그램 제목 공모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희효진’이라는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스틸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인스타그램에는 20년 절친이기도 한 세 사람이 은밀하게 작당 모의하는 것은 물론 ‘10년차 부부’ 이천희, 전혜진의 무해한 데이트가 담겨 이들이 함께 한 이유가 무엇인지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인스타그램에 ‘저희가 KBS와 함께 환경 예능에 도전하는데요~ 저희가 늪에 빠졌어요. 제목의 늪. 저희 프로그램 제목은 뭐가 좋을까요? 두 달째 고민 중’이라는 글과 함께 프로그램 제목 급구에 나서 이들의 작당모의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그런 가운데 본 작당모의는 KBS 환경 예능(연출 구민정)의 출발선으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손을 잡고 낯선 곳에서 펼치는 탄소 제로 생활 도전기. 특히 세 사람이 필(必)환경 시대에 맞춰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무는 생활법을 실천하며 탄소 다이어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