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지난 2020년 10월 17일 SBS 보도에 따르면 고교, 대학 동창 사이인 디지털장의사 A씨와 현직 경찰 B씨는 공갈, 공갈미수, 공무상 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수뢰 후 부정처사 등으로 기소됐지만, 양측은 모든 혐의를 줄곧 부인해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일 11일 인천지법 부천지원에서 무죄 선고 후 검찰이 항소하지 않아 지난 1월 19일 무죄가 확정됐다. A씨 변호인 측은 “검찰에 허위로 제보한 음란물 유포자 C씨 등을 무고죄 등으로 조만간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고죄란 다른 사람이 형사처분을 받도록 만들기 위해 고의로 허위 사실을 신고하는 범죄를 뜻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2022 2차 경찰공무원 순경 필기시험 가답안이 공개됐다. 경찰청은 올해 하반기 제2차 공개경쟁 채용시험으로 총 178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순경 제2차 공채시험에 지원한 인원은 총 3만8001명이 지원했으며 순경 공채에서 3만6969명이 출원했다. 경쟁률은 전체 경쟁률은 21.2대6을 기록했으며 1722명을 선발하는 순경 공채 경쟁률은 21.4대1을 기록했다. 101경비단 공채에서는 65명 선발에 1032명이 지원 15.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합격자 발표는 오는 26일 오후 5시로 예정돼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는 매년 정기적으로 전국 경찰공무원들을 위한 행복재테크 특강을 지난 2010년부터 재능기부를 통해 경찰 아카데미에서 해오고 있다. 하지만 팬데믹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2년간 이 강연도 잠시 멈췄다. 올해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모임에 대한 규제가 풀리며 권 교수는 오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경찰공무원 대상으로 강연을 3년 만에 재개하게 됐다. 그는 이번 특강에서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한 경찰’ ‘행복한 나, 웃는 가정, 기쁨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하는 ‘행복재테크’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권 교수는 경찰공무원 특강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시민들을 위해 치안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노고를 마다하지 않는 경찰공무원은 소방공무원과 더불어 직업 특성상 일반인에 비해 사건 사고를 훨씬 많이 접하다 보니 스트레스 지수는 높고 행복지수는 낮을 수밖에 없다”며 “이들의 불안 심리를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감사와 행복의 메시지를 통해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가질 수 있게 심리상담 전문가로서 역할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는 경찰아카데미서 특강을 진행한다고 소속사가 지난 25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경찰청 및 전국 일선 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 대상으로 진행되는 경찰아카데미를 통해 행복한 삶을 위한 동기를 불어넣는 ‘행복재테크’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부터 재능기부로 실시돼온 권 교수의 경찰아카데미 강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강연이 중단된지 3년 만의 재개로 앞으로 서울과 경기지역 외 전국으로 순차 진행될 예정으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은 바로 당신’과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한 경찰’, ‘행복한 나, 웃는 가정, 기쁨이 넘치는 조직문화’ 등을 주제로 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앞서 지난 11일과 18일, 20일 3일에 걸쳐 부산소방본부 중간관리자급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에 강사로 초빙돼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은 바로 당신’이라는 주제로 동기강화 리더십 강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해오고 있다. 그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