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종합 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의 공연 부문 자회사 ‘위즈온센’이 북미 공동제작사를 통해 애플TV와 아마존 프라임, 브로드웨이온디멘드(BOD)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단일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해외 판매가 이뤄진 콘텐츠는 글로벌 합작 다큐멘터리 영화 ‘더쇼머스트고온(The Show Must Go On)’으로 위즈온센이 북미 공동제작사 드라마틱 포스(Dramatic Forces)와 공동제작한 작품이다. 또한 본 작품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시상식 에미상 수상의 프로듀서 도리 베린스타인(Dori Berinstein)과 포브스 선정 할리우드 가장 영향력 있는 새미 캐놀드(Sammi Cannold) 감독 그리고 위즈온센 메인 프로듀서들이 함께 제작했다. ‘더쇼모스트고온’은 작년 하반기 뉴욕 브로드웨이의 랜드마크인 마제스틱 시어터에서 개최한 대규모 시사회 이후 현재는 각 글로벌 메인스트림 채널을 통해 대대적으로 공개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해외 메인스트림 채널과의 협업 성사가 이뤄진 데에는 제작사의 협상력 외 퀄리티를 뜻하는 작품의 평가 기준인 ‘프로덕션 밸류’를 그 이유로 꼽을 수 있다. 위즈온센은 본 작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seezn(시즌)이 다양한 독점공개 콘텐츠로 12월 신작 라인업을 채운다. seezn에는 이번 달 영화 ‘미드나잇 스릴러’부터 드라마 ‘마법을 걸다’,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 – 조진웅’, 리얼리티 예능 ‘러브 마피아’까지 폭 넓은 장르의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다. 9일 공개된 seezn 오리지널 영화 ‘미드나잇 스릴러’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다. 사이코 반전극 '친절한 경찰', 계획 살인 추적극 '팔로워', 생존 게임극 '수퍼모델' 세 작품으로 구성된 실종 3부작 시리즈로 차예련, 조한선, 정진운, 김윤혜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한다. 14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마법을 걸다’는 마이너스 상속자인 재벌 3세와 악착같이 돈을 모아도 늘 잔액 부족인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성준, 임지연, 백성현, 김윤혜가 출연한다. 16일에는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 – 조진웅’ 편을 공개한다. 김다미, 김희애, 한지민 등 인기 배우들의 ‘잠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에도 성공한 배우의 타이틀을 내려놓은 조진웅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