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아스트로 MJ '현역 입대'…군악대 복무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아스트로 MJ(본명 김명준·28)의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8일 MJ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저는 이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러 떠나지만 곧 나올 정규 앨범과 콘서트! 멤버들 모두 열심히 준비 중이니까 기대해주시고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다치지 않고 성실하게 수행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까 제가 없을 동안 우리 아스트로 곁에 언제나 보랏빛으로 물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아로하의 자랑스러운 MJ로 돌아올 테니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야 해요”라고 덧붙였다. MJ는 지난 9일부터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그는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지난달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MJ의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별도의 절차 없이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복무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아스트로 MJ 군에게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J는 지난달 진행된 아스트로 팬 미팅에서 팬들에게 입대 소식 알리며, "잊지 못할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