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후속작은?…ENA 2022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 관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로 대박 난 ENA의 올해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4월 ENA라는 이름으로 리브랜딩한 후 올해 첫 드라마 ‘구필수를 없다’를 편성하고 현재는 박은빈 주연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두 번째 수목드라마로 편성해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우영우' 7회 시청률이 전국 11.7%(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를 넘긴 데 이어, 21일 방송된 8회 시청률 역시 전국 13.1%, 수도권 15.0%, 분당 최고 시청률 16.8%로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하며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화제성 순위 역시 압도적인 점유율 59.16%(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7월 2주차) 및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한국갤럽 '요즘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 조사, 7월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에 올랐다. 이렇듯 '우영우'를 통한 ENA 시청률이 연일 무서운 성장세를 지속하며, ENA에 편성될 후속작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영우' 후속으로 방송될 수목 드라마는 정일우∙권유리 주연의 ‘굿잡’을 비롯해 최시원∙이다희 주연의 ‘얼어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