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하이록코리아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7일 하이록코리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4%(350원) 상승한 2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이록코리아가 100억원 규모 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소각할 주식 수는 보통주 75만7182주이며 1주당 가액은 500원이다. 소각예정금액은 99억3283만원이다. 소각 주식 취득방법은 기취득 자기주식이며 주식 소각 에정일은 오는 15일이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내에서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하여 소각하는 것이므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하이록코리아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8일 하이록코리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67%(2300원) 상승한 2만3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호실적과 탈원전 정책 폐기 수혜주 기대감이 반영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6일 하이록코리아가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한 512억원, 영업이익은 131.4% 증가한 104억원, 순이익은 181.4% 증가한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하이록코리아는 계장용 관이음쇠와 밸브를 생산 공급하는 전문회사로 석유화학, 조선, 철도차량 등의 다양한 분야의 사업영역에 진출해 있다. 주 생산제품은 유압용 밸브, 초정밀 피팅, 모듈 및 기타 관련 제품으로써 Fluid & Control System 산업에서의 필수부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