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정예인,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 주연 확정…여고생 캐릭터 찰떡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웹드라마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의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정예인이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의 주연 이나라 역을 맡았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올 하반기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될 웹드라마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감독 정성현/ 제작 써머트리/ 이하 ‘인싸나라’)는 연극영화과 입시학원에서 펼치는 텐션 높은 친구들의 꿈을 향한 거침없는 도전을 그린 청소년 드라마다. 10대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포기할 줄 모르는 열정과 끈기를 특유의 풋풋한 감성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정예인은 극중 고등학교 2학년 이나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게 된다. 이나라는 공부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호기심이 넘치고 모든 일에 승부욕을 보이는 꿈 많은 여학생으로, 정예인이 그려낼 여고생 캐릭터에 관심이 집중 된다. 정예인은 웹드라마 ‘더블루씨(the BlueSea)’와 tvN ‘크리미널마인드’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또한 오는 2023년 개봉 예정인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으로 스크린 데뷔까지 예정되어 있어 떠오르는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양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