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그룹 미미로즈 제작비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일 유튜브 웹 예능 '하미사업'에는 '내가 미미로즈 키운다고 돈을 XXX억을 썼는데! 임창정의 다섯 딸내미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임창정은 걸그룹 제작을 위해 들인 비용이 얼마냐는 질문에 "이런저런 비용을 다 합치면 약 200억원 없어졌다"고 답했고, 이를 들은 미미로즈는 놀라는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임창정은 미미로즈 제작을 위해 히트곡 '소주 한 잔'을 포함한 160곡의 음악 저작권을 팔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미로즈는 지난달 16일 싱글 1집 'AWESOME'으로 데뷔했다. 미미로즈(mimiirose)의 데뷔 앨범 ‘AWESOME’(어썸)에는 타이틀곡 ‘Rose’를 포함해 ‘Lululu’, ‘Kill Me More’, ‘Rose(Inst.)’까지 4곡이 수록됐다. 임창정은 이번 ‘AWESOME’(어썸)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보컬 디렉팅까지 직접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명 미미로즈(mimiirose)는 아름다움을 뜻하는 미미미(mimiimiii)와 로즈(rose)의 합성어로, ‘겹겹이 둘러싸인 꽃잎을 내적, 외적인 아름다움에 비유하며 화려한 장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워킹맘' 일상을 공유해 화제다. 서하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등원 안한 자 같이 출근"이란 글과 함께 막내 준표와의 투샷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 서하얀은 준표와 현관 거울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서하얀은 화이트 컬러 룩과 벙거지 모자를 쓰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8일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결혼식에서 선배 가수 임창정이 축가를 불렀다. 임창정은 첫 시작부터 아이유와 노래 잘하는 뮤지컬 배우 뒤에다 나를 넣었다고 말해 결혼식장을 폭소케 했다. 임창정은 이지훈 부모님께 "어머님, 아버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신부 측에는 "하지메마시떼(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해 또 한 번 결혼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얀색 마스크를 쓴 임창정은 '결혼해줘'를 열창했다. 노래를 마친 임창정은 신랑 이지훈과 신부 미우라 아야네를 향해 "정말 행복해라, 멋있다"라고 축하했다. ■ 임창정 '결혼해줘' 가사 그럴지도 몰라 널 만나기 위해 많은 날들을 아픔속에서 내 눈물속에서 보내야만 했었었는지 왜 웃기만 하니 뭐라고 말해봐 너도 나처럼 기다렸다고 날 사랑한다고 다시 슬픈 이별은 없다고 혼자이면 언제나 끝도 없는 그리움이 밀려와 무엇하나 시작할 수 없던 날들 내곁에 머물러 주렴 내가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그래도 가끔은 그 언젠가처럼 다시 이별이 찾아올까봐 난 두렵기도 해 슬픈 내 눈빛 이해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