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는 진료현장에서 무시되고 있는 환자의 식이정보를 푸드그램 1.0 개발을 통해 환자 식습관 식이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함대표는 ”진료 현장은 환자의 문진을 통해 진료와 약물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고 약물처방에 도움이 되는 환자 식습관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알고는 있으나, 개원의들의 시스템 구축 비용과 운영 비용등의 부담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하였다. 푸드그램 환자 식이 모니터링 앱은 병의원 및 약국을 이용하는 남녀노소 환자들이 병의원 약국에서 보낸 카카오톡이나 문자 링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푸드그램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식이 사진을 찍기만 하면 식이관리 DB에 저장과 동시에 영양사의 분석과 AI 식이 영양소 분석을 통해 의사,약사들이 환자 상담시 의료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식이관리 시스템 푸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 사업에 맞춰 식이관리 앱처방 솔루션을 다양한 만성질환자 대상으로 확대하고 스포츠인 대상으로 근력관리 및 근손실 방지를 위한 필요영양소 식이관리 솔루션도 개발 완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버킷스튜디오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 54분 기준 버킷스튜디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11%(220원) 상승한 2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브스튜디오스와 조인트벤처 설립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일 버킷스튜디오는 비브스튜디오스와 인공지능(AI) 기반 버추얼 휴먼(가상인간)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JV)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JV 설립을 통해 양사는 버추얼 휴먼 AI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버킷스튜디오는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 개발에 필요한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기존에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사업 확장 및 기획 총괄을 담당한다. 버킷스튜디오는 영상 콘텐츠 유통·제공 사업에 주력하는 업체다. 한편 2003년 설립된 비브스스튜디오스는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