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이 꽃보다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박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영이 화려한 꽃 사이로 턱받침을 하고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박보영은 화려한 꽃에도 뒤지지 않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 속 박보영은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머리카락을 하나로 높게 올려 묶어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살렸다. 가녀린 어깨라인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까지 박보영 특유의 요정미도 빛을 발했다. 팬들은 "너무 아름다워", "너무 예쁜데", "아름다운 내 사랑", "너무 사랑해", "이뻐 우리 언니", "오마이갓! 당신이 너무 아름다워서 나는 침착할 수 없습니다", "사랑해. 내 사랑하는 보영", "이게 나라다", "헐 엄청 예뻐. 요정 같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한다. 이재규 감독의 신작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실제 간호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힐링 드라마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2차 티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서인국이 박보영을 향해 남은 목숨을 담보로 계약을 제안해, 박보영의 선택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오는 5월 10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로 탁월한 필력을 인정받고,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작가 0순위로 손꼽힌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권영일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보영은 극중 평범한 삶에 끼어든 뜻밖의 운명에 자신의 목숨과 사랑을 걸기로 한 인간 ‘탁동경’ 역을, 서인국은 지독한 운명에 끼어든 뜻밖의 삶에 자신의 연민과 사랑을 바치게 된 특별한 존재 ‘멸망’ 역을 맡아 초월적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 가운데 지난 11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