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제주4·3 제75주년을 맞아 사건 당시 생산된 기록, 진실기록과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을 담은 ‘제주4·3기록물’이 지난 9일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의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전 세계적으로 가치가 있는 서적(책), 고문서, 편지, 사진 등 귀중한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을 진흥하기 위해 유네스코에서 1992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1997년부터 2년마다 등재를 선정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1997년 훈민정음(해례본)과 조선왕조실록을 시작으로 동의보감, 새마을운동기록물,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등에 이어 올해 4·19혁명 기록물과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선정돼 총 18건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돼 있다. 지난 9일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심의에서 심사위원들은 제주4·3기록물의 가치를 의미있게 평가했다. 심사위원들은 4·3의 해결과정이 민간의 진상규명 노력 등에서부터 시작해 정부의 제주4·3사건 진상보고서 채택에 이르기까지 전개된 과정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외국인 입장에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초 행정안전부로부터 제2차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확정받고, 향후 10년 간 저감대책 총 206건에 1조 6,891억 원을 투자하는 계획에 대해 10일부터 도민 열람을 진행한다. 제2차 제주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자연재해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자연재해대책법'제16조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방재 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이다. 재해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방재성능 수준 향상 및 지역 여건에 맞는 재해예방 체계화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주도는 2014년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 수립 후 지역 여건 변화를 반영해 제2차 제주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2019년말 발주했고 2022년 8월 공청회, 11월 도의회 의견 청취, 2023년 4월 행정안전부 전문가 검토회의 및 중앙부처 의견조회를 거쳐 올 8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종 확정을 받았다. 이번 종합계획에서는 도 전역 1,850.3㎢에 대한 하천, 내수, 사면, 토사, 해안, 바람, 가뭄, 대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경제 성장동력인 민간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민간소비 활성화 대책'을 수립해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최근 제주경제는 소비심리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관광수요 감소 및 주택경기 지속 부진 등으로 하반기 경기회복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이에 하반기 경기 반등에 민간소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민간소비 활성화를 위한 소비진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가계의 실질적 구매력을 높이도록 정책적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지역 소상공인 소비 활성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비진작정책을 집중 추진해 민간소비 활성화를 유도한다. 대표적인 소상공인 이용 장려정책인 ‘탐나는전’을 국비와 연계해 연말까지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에 맞춰개인별 구매한도 상향 및 할인․경품 이벤트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관협력형 배달앱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가맹점 유치를 확대(가맹점수: 2,649개소→5,000개)하고, 할인 이벤트 및 특정일 할인쿠폰 제공 등을 통해 배달앱을 통한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대학교는 8월 10일, 제주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2차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양 기관의 협력방안과 지방대학의 정책 현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12월에 양 기관간 첫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이며, 첫 간담회 시 상호 협력사항으로 논의됐던 △지역주도의 인재양성 모델 정립을 위한 지자체, 대학 및 기업간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 △도의회-제주대 연구 상생협력체계 구축, △지역 필수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학과 개설, △지역인재의 지방대학 입학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협력 등에 대하여 양 기관의 후속 조치사항 등을 공유했다. 또한, 신규 협력사항으로 △제주대학교병원 내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및 행동발달증진센터 설치, △천원의 아침밥에 대한 학생 접근성 확대방안, △글로컬대학30 사업유치를 통한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방안 등에 대하여 상호 논의했다. 김경학 의장은“지난해 12월 첫 만남에 이어 우리 도의회와 제주대학교가 제주지역의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정기적으로 갖게 되어 매우 뜻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최근 해외 발송 정체불명 우편물 신고 사례 등 생물테러 의심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여, 유사 사례 발생 시 즉각적 초동대응을 위한 보건소 보건인력 대상‘생물테러 대응 역량강화교육’을 오는 8월 11일 서귀포보건소 건강증진센터 3층에서 실시한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하여 살상하거나 사람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이며 소량으로 다수의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과 서귀포소방서를 연계하여 생물테러 대응 체계, 초동조치에 대한 이론강의와 개인보호복(레벨 A1), C2)) 착탈의, 다중탐지 키트 사용법 실습방식으로 진행 될 계획이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의심우편물 발견시 개봉하거나 이동시키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하며, 냄새를 맡거나 맨손으로 만지는 행동은 자제하고 의심물질이 묻었을 경우에는 신속히 옷, 장갑, 안경 등을 벗고 흐르는 물에 씻는 등 의심우편물 발견시 대국민 행동대응 요령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역 실정에 특화된 건강시책 발굴 추진을 위한 ‘읍면동 건강시책발굴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오는 8월 8일부터 18일 기간 중 6일간 읍면동 6개 권역에서 운영한다. 17개 읍면동 ‘건강생활 민간추진단’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김수영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외 2명이 직접 지리적 위치가 비슷한 2~3개 읍면동 6개 권역을 찾아가며 지역별로 건강실태, 인구와 나이 등 건강통계자료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 발굴을 위한 코칭을 진행한다. 우선 그룹별 7~8명의 읍면동 참가자는 주민자치위원장, 체육회장 등 지역사회 리더로서 해당 지역별 건강이슈와 역사와 문화, 지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참가자간 아이디어 공유와 토론을 통해 자체 실정에 적합한 건강시책사업을 효과적으로 발굴하는 방법을 교육받게 된다. 교육 후에는 건강생활 민간추진단에서 자체적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사항에 맞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건강시책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이어 발굴된 사업은 읍면동주민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2023년 감귤품질검사원 신고·접수를 8월 25일까지 소속단체, 사업장소재지 읍면동 등을 통해 신청 받는다. 감귤을 상품용으로 출하하려는 감귤 선과장 운영자는 대표를 포함한 2명 이내, 자체 선별시설을 갖추고 택배 등을 이용하여 1일 300킬로그램 초과 직거래 하는 경우에도 품질검사원 1명 이내로 행정시장에게 신고하여야 하며 소속단체가 있는 상인 및 작목반 등은 소속단체 및 농‧감협으로, 소속이 없는 개인 및 법인 등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으로 신고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감귤품질검사원 신청자에 대하여 품질검사에 관한 교육을 9월 중 실시하고, 교육 이수자에 한하여 감귤 선과장별 품질검사원으로 위촉한다. 감귤품질검사원의 역할은'제주특별자치도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제 14조에 따라 상품용 감귤을 도외로 반출하려는 경우 품질검사원의 검사를 받고 출하연합회장에게 신고한 후 출하하여야 하며 품질검사를 이행하여 품질검사 기준의 상품에 해당하는 감귤에 한해서만 포장상자에 검사필 표기를 인쇄한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날인하고, 포장상자에는 규칙으로 정하는 품질표시를 해야 하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에서는 6~7월 긴 장마기간 동안 피해을 입은 농작물에 대해 신고접수 후 2023년 8월 6일까지 피해 현장 정밀조사를 마무리 했다. 6월말부터 장기간 호우가 내리면서 메밀, 밀에서 수발아 현상이 일어나 신고접수를 했고, 수발아에 대한 정밀조사 기간중 7월초 집중호우가 발생함에 따른 추가로 피해신고를 접수했다. 농작물 신고 피해물량은 631ha이고, 이중 부적격 대상 82.4ha을 제외한 297농가 548.6ha을 피해복구 지원대상으로 확정했다. 작물별 피해 현황은 수발아 관련 메밀, 밀은 196.6ha 피해를 받았고, 콩 263.8ha, 기장 28.7ha, 수박 15.7ha, 단호박 14.9ha, 기타 28.9ha 순으로 피해를 받았다. 서귀포시에서는 현장 정밀조사 완료된 것에 대해 가구당 주생계수단 여부, 보험가입(대파대 신청농가 지원제외) 여부을 확인한 후 2023년 9월중 재난지원금을 지급 할 예정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올해 여름철 장마는 역대급으로 길고, 비가 계속 내려 여름 농작물 생육 저조 및 침수 등 많은 피해을 입혔지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 실천 등 음식문화개선운동에 앞장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2023년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식품 위생법령 준수 및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일반음식점으로, 서귀포시에는 일반음식점 5,059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지정조건은 좋은 식단 이행기준과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에 적합한 업소이며,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조사 후 음식문화 개선 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1월에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상수도 요금 5~40% 감면 지원 ▲육성자금 등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모범음식점 표지판 제작 설치 ▲2년간 위생점검 면제 ▲시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22년에는 모범음식점 지정에 197개소가 신청했으며 이 중 186개소에 대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모범음식점은 관내 업소의 5% 이내로 지정되는 만큼 위생수준과 친절, 음식문화개선에 자부심을 갖는 있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1인 가구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8월부터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 사업에 첫 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속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참여 증진을 통해 고립 방지와 안정적이고 건강한 생활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2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 사업에 서귀포시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억 500만 원(국비 52,500천원, 도비 52,500천원)을 지원받아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사업의 수행은 서귀포시가족센터에 위탁 운영하며, 가족센터에서는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빛나는 SOLO “나혼자! 잘산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안전, 교육·문화, 커뮤니티, 적응지원 등 4개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전영역에서는 1인 가구에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제공을 위해 호신술 교실, 스마트 초인종 지원과 마음 건강을 돌보는 집단 및 개별상담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 및 문화 분야에서는 슬기로운 홀로생활, 소소한 자격증반, 반려견 미용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