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에서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관내 주거취약가구에 대해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동절기 한파 및 폭설 등에 대비해 주거취약가구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건강하고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활동은 재난·재해 시 안전 위험 노출 우려가 있는 주거취약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과 겨울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서로 돕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추진하게 된다. 제주시에서 지원하는 주거취약가구는 20가구로 대부분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창고 등 비정형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단독가구이다. 매년 2회에 걸쳐 안전에 취약한 위험 상황을 연계하여 제주시 소재 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스판매업협동조합 등 6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수행하고 있으며, 읍면동주민센터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리)장 등 인적자원망으로 구성된 SOS긴급지원단을 활용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복지 욕구파악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는 등 다양한 공공·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6일 보훈재가복지서비스대상자들을 위한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훈청은 도내 국가보훈대상자 중 생계가 곤란한 만 65세 이상 독거세대 또는 노인부부세대인 재가복지서비스대상자 134가구에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양홍준 보훈청장은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 복지 강화와 함께 예우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수눌음돌봄공동체 78개 팀을 선정해 지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7개월 동안 돌봄 활동을 지원하고, 오는 9일 시리우스호텔에서 마무리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눌음돌봄공동체란 제주 고유의 수눌음정신을 바탕으로 공동육아를 하는 5가족 이상으로 구성된 품앗이 자조 모임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녀 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추진한 결과, 2016년 18팀에서 올해는 78팀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수눌음돌봄공동체는 팀별 최대 150만 원 이내 돌봄 활동비를 지원하고, 활동기간 동안 등·하교 및 간식·식사 지원, 긴급 돌봄 등 품앗이 돌봄 활동을 비롯해 생태, 문화, 신체발달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돌봄 나눔이 이뤄졌다. 올해 수눌음돌봄공동체는 474가족이 78개팀을 구성해 운영됐다. 활동기간은 4~10월 7개월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96%가 공동체 활동으로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내용으로는 양육자 마음위로(94.6%), 정보공유 및 소통(94.6%), 자녀의 정서적·심리적 안정(93.9%), 일상 긴급돌봄(88.2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6일 금연 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금연지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제주시 동부보건소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금연지도원들에게 위촉장과 단독 직무 수행 승인서를 교부하고, 금연 지도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금연지도원의 임기는 2년으로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 흡연 행위 감시·계도 ▲금연 조치 위반 시 행정기관에 신고 및 자료 제공 ▲금연구역 실태 파악 및 금연 홍보 등에 관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적극적인 금연지도원 활동과 금연구역에 대한 단계적 확대 추진으로 지역사회 건강한 금연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미래세대를 위해 금연환경 조성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6일 한림읍 기관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백내장 수술비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께 홍보와 참여를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12월 8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 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사업은 4개 유형 총6,282명으로 ▲공익활동 4,830명, ▲사회서비스형 996명, ▲시장형 325명, ▲취업알선형 131명이며, 제주시, 제주시니어클럽 등 총 8개소에서 모집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공익활동 만 65세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 만 65세이상(일부 만 60세이상),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만 60세이상 사업참여 가능하며, 생계급여 수급자와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 부처나 지자체 추진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 제외 대상이다. 신청 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3개월이내발급), 코로나접종여부 확인 서류 또는 스마트폰 앱을 지참하여야 한다. 참여자선정은 소득수준, 세대구성, 활동역량, 코로나19 예방접종 등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되며, 결과는 12월 말부터 접수기관을 통해 순차적으로 개별 통보 될 예정이다. 제주시는“2023년에도 어르신들께 더 많은 사회참여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적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청각장애인들의 축제인 제9회 가온누리장애인예술제가 11일 오후 3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며 청각장애인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난타, 청각장애인이 주축이 된 밴드‘라온제나’의 공연 등으로 구성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농아복지관은 도내 청각장애인이 지닌 예술적 잠재력을 일깨우고, 장애인의 인권 의식 및 자존감을 증진하기 위해 2010년부터 가온누리장애인예술제를 진행해왔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되지 못했다가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로 대면행사를 재개하게 됐다. 행사 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온라인을 통한 라이브 중계도 병행할 계획이다. 강인철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청각장애인이 주축이 된 라온제나 밴드와 신나는 난타 공연 등을 통해 장애인들이 희망을 노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기관에 파견할 아동복지교사 기간제근로자 9명을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아동복지교사 파견사업은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으로서 지역사회 우수인력을 채용, 교육훈련을 통해 아동돌봄시설 이용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기초학습·독서지도·외국어·예체능 4개분야에 총 9명의 기간제 아동복지교사를 채용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1일 5시간 주5일 근무로 근로기간은 1월부터 9월까지 총 9개월이다. 지원가능 대상은 분야별 학습지도 및 프로그램 지도가 가능한 자로써,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채용되게 되며, 서귀포시 관내 아동돌봄시설에 1인 2개소 이상 배치 원칙에 따라 요일별로 파견되어 근무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올해 아동복지교사 파견을 희망한 지역아동센터 25개소,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 아동양육시설 1개소에 대해 총 23명의 아동복지교사(국비공무직 13명, 기간제근로자 10명)을 파견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채용으로 전문분야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1일부터 2일까지 농업농촌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 직불금을 지급했다. 서귀포시 관내에 농지를 갖고 있는 농가에 대해 지급했으며, 17,491농가 244억 5300만 원이다. 농업농촌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올해 3월 15일부터 5월까지 사업신청을 받아 2022년 7월부터 10월에 이행점검 및 대량검증(중복, 분합필 등) 했으며, 2022. 11월중 계좌검증 및 감액대상자 의견을 수렴하여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직불금은 8개 소농 자격요건이 적합한 농가에 대해 120만 원 소농직불금을 지급했으며,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합 기준 역진적 단가를 적용하여 지급했다. 올해 강화된 공익사항 준수사항(마을공동체 활동,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이수 등)에 대해서는 1년간 직불금 수령 대상자에 대해 준수사항 이행점검 했으며, 준수사항 위반자에 대해서는 전체 지급금액 10~20% 감액 지급했다.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에서는 `17~`19년 필지 기준이 해제됨에 따라 사업대상자 및 대상필지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귀포시는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3,000농가 2,741ha 40억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등유 가격·가스비 상승 등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복지지원 방안을 마련해 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내에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SK렌터카의 사회공헌 기탁금 8억 7,000만 원을 활용해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중 에너지바우처 미지원 6,767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 7,000원을 지원한다. 또한 난방비 지원이 절실한 도내 복지 생활시설 146개소에 는 시설 규모별로 차등 지원해 시설 당 평균 97만 원의 긴급 에너지 지원금을 지급한다. 기존 지원사업 사각지대 가운데 도움이 가장 시급한 계층에 대해 지원하기 위해 관계부서와 행정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4차례에 걸쳐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오영훈 지사는 5일 오후 2시 장애인 생활시설인 애덕의 집을 방문해 시설종사자와 간담회를 갖고,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보다 촘촘한 에너지 지원망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애덕의 집 관계자는 “시설 노후화로 난방 효율이 좋지 않은데 최근 난방비가 크게 오르고 날씨까지 추워져 고충이 크다”고 말했다. 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애월‧한림‧한경지역 공중이용시설 및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 담배판매 지정소매인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금연‧절주 서포터즈와 함께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관내 금연구역 지도점검 대상은 총 4,422개소로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해 지정된 지역 내 공중이용시설(3,628개소), 제주특별자치도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461개소), 담배판매시설(333개소)가 있으며, 금연구역에서 흡연행위를 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금연구역 지도점검은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이루어지며, 금연구역 스티커 부착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절주 서포터즈 등 지역사회자원 활용을 통한 금연구역 점검활동 강화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금연 문화 조성 및 간접흡연의 폐해 예방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연‧절주 서포터즈는 11월까지 한림오일시장, 곽지해수욕장 등에서 홍보 캠페인을 21회 진행했으며, 관내 금연구역 90개소에 대해서도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2일 오후 서귀포보건소를 찾아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완료하고, 지역주민들의 백신 접종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서귀포시는 겨울철 재유행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11월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2가백신(3종) 집중 접종기간”으로 지정하여 접종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이종우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 대비 동절기 추가접종 참여가 중요하며, 특히 60세 이상 고연령층, 감염취약시설의 경우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동절기 추가접종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보건소 방문접종을 적극 시행하고 있으며, 읍·면·동 및 위탁 병·의원 등 관련 기관과의 동절기 추가접종 제고 협조체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접종안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동절기 코로나 2가백신은 오미크론 바이러스 특화되어 있고 기존백신보다 3~4배 더 효과가 좋으며 이상사례도 기존사례보다 10배 이상 적게 신고되고 있다고 보고됨을 알리며, 안전한 연말연시 준비를 위한 동절기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8일 '농업농촌공익직불법'의 개정‧ 공포로 2017~2019년에 1회 이상 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있는 농지에만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하던 요건이 삭제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가 대폭 확대된다. 이번 법 개정으로, 제주시는 지급대상 농지가 현재 12,254ha에서 18,517ha로, 총 6,263ha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제주시에서는 지난 11월 30일,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96억 원을 관내 14,304농가에 지급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두 가지 유형으로 소농직불금은 8가지 요건을 충족한 경우 면적에 관계없이 120만원을, 면적직불금은 1㏊당 100 ~ 134만원의 구간별 단가를 산정해 지급한다. 제주시는 농지 형상과 기능유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이행점검 및 지급 요건 검증을 거쳐 지급 대상을 확정했으며, 사망 등 경영체 승계, 계좌 오류 건 등은 별도 확인 후 12월 중 추가 지급 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내년 직불금 지급대상이 확대되는 만큼 기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암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경감하기 위해 국가암 검진(6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을 서두르도록 당부하고 있다. 올해 국가 암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은 만 40세 이상 남녀 ▲대장암 50세 이상 남녀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상 ▲간암 만 40세 이상 간암발생 고위험군 ▲폐암 만 54~74세 남녀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이 이에 속한다. 대상자는 지정된 암 검진기관에 전화상담 및 예약 후 수검 가능하며, 국가 암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된 경우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은 연간 최대 300만원, 소아암 환자는 최대 3,000만원을 의료비 지원받을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 인구의 3분의 1가량은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완치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대부분 암은 제때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므로 암 검진 대상자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보건복지부 및 국립재활원이 주관한‘2022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는 2022년 장애인 건강보건사업을 수행한 전국 권역재활병원,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보건소 등에서 응모한 우수사례들 중 중앙기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서귀포보건소는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재활프로그램 및 자조모임을 운영하여 대상자들의 사회참여 증진과 재활의욕을 고취시킨 점이 장애인 건강관리 사업의 효과와 목적에 부합되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에 지역주민 대상으로 운영했던 체력단련실을 장애인 전용 체력단련실로 전환하여 1:1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특화차량을 이용한 송영서비스를 수행하여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이 장애인들의 건강관리 향상에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의 일상생활기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