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오전 11시 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도 해녀협회 청년분과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녀협회가 주관한 이번 청년분과위원회 위촉식은 차세대 마을어업 리더를 양성하고 해녀협회의 안정적인 정착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규위원 12명이 위촉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도 해녀협회 청년분과위원회 위촉식을 통해 제주해녀어업의 가치를 보전하고 육성해 전 세계에 알리고, 자연과 공존하는 해녀문화를 다음세대까지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지속가능한 여행, 친환경 여행, 저탄소 여행 등 환경을 생각하는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관광 분야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분야 자원순환 모델은 제주도의 축소판이라는 불리는 우도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청정 우도 캠페인을 추진해 관광분야 자원순환 대표 모델을 구축했다. 제주도는 청정 우도 캠페인을 통해 △입도 관광객 일회용컵 없는 청정 우도 디지털 서약서 7,570명 참여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에 12개 매장이 참여해 1만 4,540개 다회용컵 사용 △우도 재활용 쓰레기 원단위 발생량이 2021년 0.115㎏/인에서 2022년 0.103㎏/인으로 0.012㎏/인 감량을 이뤄냈다. 특히 지난 4월 ‘일회용 컵 없는 청정 우도 소라축제’에서 다회용컵 5,920개를 사용하는 등 일회용 컵 없는 청정 우도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난 6월에는 ‘일회용컵 없는 청정 우도 프로젝트’로 환경부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31회 조선일보 환경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한라산둘레길 내 국가숲길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숲길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차마 진입제한 지정·고시에 따라 오는 8월 1일부터 한라산둘레길(국가숲길)에 자동차와 자전거 등이 진입할 수 없게 됐다. 지난해 11월 한라산둘레길 중 국가숲길로 지정된 곳은 총 5개 구간·48.92㎞다.(산림청고시 제2022-98호) 구간별로 천아숲길 8.7㎞, 돌오름길 8㎞, 동백길 11.3㎞, 수악길 11.5㎞, 시험림길 9.42㎞가 해당된다. 차마 진입 제한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숲길로 차마가 진입할 경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제38조 제3항 제6호에 따라 최대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제주도는 행정예고 기간 중 산악자전거 동우회원들의 의견을 고려해 국가숲길 이외의 구간에서 숲길 보행자와 산악자전거 라이더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상지를 파악·조사해 산림레포츠형 테마임도를 조성(지정)할 계획이다. 양제윤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산악자전거 등의 무분별한 운행으로 위협받고 있는 숲길 이용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국가숲길 훼손 방지를 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아름답고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 및 생활권 산림을 중심으로 7~8월 칡덩굴 등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왕성하게 번식하는 덩굴류는 빠르게 확산하면서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고 숲까지 망가뜨릴 수 있어 생명력이 강한 덩굴류를 제거하려면 끈질기고 반복적인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 이에 제주도는 올해 5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평화로, 애조로를 포함한 주요 도로변 및 생활권 산림 372ha에 덩굴류 제거 사업을 실시하고, 공공 산림가꾸기 인력 15명을 추가 투입해 생활권 상습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덩굴류 제거는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칡의 생리·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주두부(줄기머리)를 제거하는 물리적 방제법과 친환경 약제를 사용하는 화학적 방법으로 실시하고 있다. 양제윤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경관을 저해하는 덩굴류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생명력이 강한 덩굴류를 완전히 제거하려면 반복적인 작업이 필요하므로 도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통한 7단계 제도개선에 따라 제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할 수 있게 됐다. 우선, 제주특별법 개정에 따라 제주도 통합물관리기본계획이 도내 수자원분야 최상위 계획으로 핵심역할을 맡게 된 만큼 앞으로 도내 모든 물관리계획은 통합물관리 기본계획에 맞춰 수립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일관되고 연계성 있는 물관리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하수관리위원회는 통합물관리위원회로 명칭 및 기능을 확대해 물 관련 각종 계획과의 부합성을 심의하는 등 위원회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수 굴착과정에서 지하수 오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굴착행위에 대한 허가제를 도입했다. 투수성이 좋은 화산암지대를 굴착할 경우 오염물질이 지하로 유입돼 지하수가 오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에 따라 지하수에 영향을 미치는 굴착행위 중 지하수 인공함양시설 및 지열 이용시설과 같은 준영구시설은 허가시설로 강화해 지하수 오염방지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지하수 오염유발 시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도는 친환경 녹색산업을 육성하고 친환경적 소비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 제12회 그린 로하스 엑스포'가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연결과 공유’를 주제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후원하고, 그린로하스엑스포 추진위원회와 ㈔한국로하스협회가 주최하고 ㈜가교,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친환경 기업들이 참여해 전시와 홍보할 예정이며, 국내외 바이어 구매 및 수출 상담회, 친환경 체험부스, ‘제꼭사(제주에서 꼭 사야할 것)’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 기간동안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180여개의 친환경 생활용품, 식품, 천연 뷰티케어 제품 등 친환경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2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기업 간 맞춤형 매칭을 통해 수출 상담회를 운영해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자 한다. 업사이클링, 제로 플라스틱 등 친환경 체험 및 캠페인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제고한다. 부대행사로 소비자 심사단을 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2023년 제22회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대상전’ 작품을 오는 9월 1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대상전은 제주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도 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하며, 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가 후원한다. 모집 분야는 창작 광고물(모형, 디자인․설계), 기 설치 광고물, 어린이 그림 공모전 등 4개 부문으로, 오는 9월 1일 오후 6시까지 작품을 접수 받아 9월 8일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품된 작품은 9월 22일~24일 사흘동안 제주시 탐라문화광장(동문로터리)에 전시되며,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9월 23일 같은 장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제주도지사상, 제주도의회 의장상, 제주도교육감상, 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장상, 제주도 옥외광고협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제주지역에 어울리는 특색있는 아이디어로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개성있고 아름다운 옥외광고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어린이 그림 공모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통합법)' 시행에 따라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정안 및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8월 14일까지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정안의 주요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위원의 임기 및 해촉, 회의, 분과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사항, 위원회 사무처리 및 관련 시책 지원을 위해 지방시대지원단 설치, 안건심사를 위한 관계기관 등에 대한 의견 청취 등이다.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상위법 개정에 따른 관련 위원회 명칭 변경, 지방시대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따른 특별자치분권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삭제 등이다. 해당 조례가 제·개정되면 기존 특별자치분권협의회와 지역혁신협의회는 도 지방시대위원회로 통합 운영되며,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분권형 균형발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축산업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오염물질인 질산태질소(NO3-N)의 오염 우려가 높은 대정․한경지역을 중심으로 농업환경자원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농업환경자원 모니터링은 농업용 지하수 및 토양의 오염 정도, 농가 비료사용 실태를 조사하는 사업으로, 2024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농업용 지하수는 총 12개 관정을 상·중·하부 권역으로 구분해 각 4개 관정에서 질산태질소(NO3-N) 등 6개 항목을 월 1회 분석하고 있다. 토양은 각 관정 주변의 농경지 9개소를 선정해 총 108개소에서 질산태질소(NO3-N) 등 9개 항목을 분기별 1회 측정하고 있으며, 농가에서 사용하는 비료 종류 및 사용량 등 비료사용실태조사는 연중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농업환경자원 모니터링 결과, 농업용 지하수 및 토양의 질산태질소(NO3-N) 농도는 하부권역이 상부 및 중부권역보다 높았으며, 주요 재배작물의 비료사용량은 표준시비량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용 지하수의 주요 수질 오염지표 항목으로 사용되는 질산태질소(NO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축산물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거주지에서 중국판 메신저인 ‘위챗’을 통해 불법체류자 등 중국인들을 모객해 양머리, 거위간 등 불법 축산물을 홍보·판매한 배달·판매 담당 A씨(남, 28세)와 모객 담당 B씨(여, 35세) 등 중국인 2명을 '축산물위생관리법' '식품등의표시광고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서로 공모해 2022년 9월 29일부터 2023년 7월 18일까지 자신들의 거주지로 대량의 축산물을 택배로 납품받아 냉장고에 보관하며 판매해왔다. 중국판 메신저인 ‘위챗’을 통해 도내에 거주하는 불특정 다수의 불법체류자들을 포함한 중국인들을 수백 명씩 초대하고 일반 마트보다 싼 값에 양머리·거위간·오리목 등 축산물을 홍보했다. 자신들의 계좌 혹은 위챗페이를 통해 판매금액을 송금받아 총 2,000여만 원 상당의 판매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축산물 판매에 필요한 위생시설을 갖추지 않고 신고도 하지 않았으며 판매한 축산물의 영업소 명칭·주의사항·제조연월일·품질유지기한 등 축산물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제주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제주 현대문학 회고전 ‘강통원 ‧ 문충성-제주문단의 시작’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해방 이후 도외 문인들이 중심이던 제주문학을 도내 문인 중심으로 재편해 제주문단 형성에 기여한 고(故) 강통원, 문충성 시인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강통원 시인은 1950~1960년대 동인활동을 바탕으로 제주문인협회 초대 회장으로서 제주문단 형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제주문인협회 창단부터 활발하게 문단 활동을 한 문충성 시인은 제주작가회의 초대 회장을 지냈으며, 시인의 작품을 통해 제주문학사를 조망하고자 한다. 특별전에는 강통원, 문충성 작가의 작품집을 중심으로 제주문단 형성 초기에 발행된 동인지 '비자림', '아열대' 창간호 등이 실물로 전시될 예정이다. 오성율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제주문학 발전의 기반이 된 작가들을 조명해 제주문학이 지닌 가치를 도민들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제주문학 작품을 도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농번기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몽골 우브르항가이주와 26일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몽골 우브르항가이주 청사에서 이날 오전에 열렸으며,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과 아디야덜징 이쉬더르쯔 우르브항가이주지사가 업무협약(MOU)에 서명하고 상호 교환했다. 업무협약 이후 제주와 몽골 간 농업 분야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방안과 관광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농업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도록 양 지역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은 지난 3월 베트남 남딘성에 이어 두 번째다. 제주지역 농촌인구 감소로 해마다 농번기 인력부족 문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계절근로자가 필요한 농가 및 영농법인에서 영농환경 및 계절적 특성 등을 고려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국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수요인력은 해당 국가에서 모집·선발 및 입국 절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3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5,738명으로 전주 대비 1,441명(▲33.5%) 증가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발생은 6월 4주부터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19로 6월 4주부터 유행 확산을 의미하는 1을 넘어섰다. 연령별로는 10~19세 연령대에서 5월 4주부터 꾸준히 증가해 7월 3주에는 전체 확진자의 21.8%인 1,251명이 발생했다. 확진자가 증가한 원인으로는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6월부터 격리의무와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데다 더운 날씨와 장마철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냉방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환기 부족 등으로 추정된다. 특히,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연령대인 10대의 경우 학교 내 집단생활과 여름철 냉방기 가동으로 확진자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7월 3주에 대부분의 학교가 방학을 시작해 교내 감염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학원 등에서 감염은 여전히 우려된다. 하지만 고위험군 확진자, 신규 위중증환자, 사망자 발생 등은 안정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올해 수교 31주년을 맞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이 단체관광 재개를 통한 관광산업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영훈 지사는 26일 오전 10시 제주 드림타워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제주를 찾는 중국 단체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양 지역 간 긴밀한 교류 협력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와 싱하이밍 대사는 이날 제주도와 중국 교류도시 간 미래발전과 한중 경제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중 미래발전 제주국제교류주간’ 개막식에 참석한 뒤 면담을 가졌다. 오영훈 지사는 “올해 2월 중국대사관을 찾아 단기비자를 통한 제주관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 이후 개별 중국관광객이 지난해 대비 26배 정도 늘어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오 지사는 “개별 관광과 함께 중국 단체관광객이 제주에 올 수 있도록 중국 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또한 “올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외교부 공관장 인사 주러시아대사 이 도 훈 (전 외교부 제2차관) 주베트남대사 최 영 삼 (현 외교부 차관보) 주칠레대사 김 학 재 (현 주벨기에유럽연합 공사) 주파키스탄대사 박 기 준 (전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