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재릉초등학교에서는 7월 29일 금릉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마을을 잇는 자율학교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재릉초 2개의 동아리 재릉윈드오케스트라, 윤슬 중창단이 금능원담축제 축하 공연에 참가했다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3일간의 집중캠프 곡 연주 완성도를 높인 재릉원드오케스트라 금능원담축제에서 탄탄한 연주 실력을 보였다. 이번 공연에서는‘어벤져스’,‘안달루시아’,‘버터’,‘새싹들이다’4곡을 연주했다. 재릉윈드오케스트라는 금능 밤바다 바람결과 어우러져 멋진 선율을 들려주었다. 또한, 작년 12월 창단한 재릉초 2~4학년 15명으로 구성된 윤슬 중창단은 비양도가 보이는 설레는 첫 무대에서 멋진 화음을 보여주었다. 제주어 동요‘지꺼진 제주 돌담과 다섯 글자 예쁜 말’을 불렀다. 비양도가 보이는 아름다운 금능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멋진 연주와 생동감 있는 합창을 선보이며 축제의 깊이를 더하고 흥을 돋우었으며 많은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마을의 공동체의 가치를 담은 금능원담축제에 재릉초 동아리 학생들도 참여하면서 함께 해서 좋은 우리 공동체의 가치를 이어가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영평초등학교는 7월 28일 여름철 해충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 영평상동청년회로부터 지원을 받아 영평초등학교 운동장, 놀이시설 및 주변시설 소독이 이루어졌다. 방역활동은 8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방학 중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는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신제주윈드오케스트라 여름음악캠프를 실시했다. 단원들은 새로운 악곡들을 연습하면서 알차고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여름음악캠프는 오케스트라 창단 후 처음으로 숙박형으로 실시됐으며 단원들은 파트별 연습 및 합주활동을 통해 연주력이 더욱 향상되고 서로 단결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신제주초 관계자는“무더운 여름날에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연습한 신제주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 축구부 U-15는 7월 27일부터 13일간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 중인 2023 오룡기 전국중등축구대회에서 D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U-15(고학년. 2,3학년 중심)와 U-14(저학년. 1,2학년 중심)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U-15는 3~4개교씩 8조(25팀)로, U-14는 4개교씩 5조(20팀)로 배정되어 운영되는 가운데, 서귀포중축구팀(감독 김성준)은 U-15, U-14 모두 참가하고 있다. 경기도 의정부UDT와 충남 서산SFC와 D조에 속해 있는 서귀포중 U-15팀은 27일 천안축구센터 인조 2구장에서 열린 의정부UDT와의 1차전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 운영으로 4-2 값진 첫 승을 얻었다. 전반 11분과 전반 19분 김성준(3학년. 주장)의 멀티골로 앞서나가던 서귀포중은 전반 22분 상대방 이지엽의 기습으로 추격을 당하더니, 후반 8분만에 집중력을 빼앗기면서 이지엽에게 멀티 동점골을 허용했다. 서귀포중은 역전을 노리는 의정부UDT의 공격에 맞서 측면 공세 수위를 높였다. 후반 시작하면서 교체 투입된 김유범(2학년. U-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 문화활동 지원을 통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제남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7월 28일 오후 10시‘2023 문화가 있는 날-원데이클래스 가죽공예’를 개강했다. 2023년 문화가 있는 날-원데이클래스 가죽공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7월 28일 김잔디 강사(가죽공예)의 지도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가죽을 이용하여 카드지갑이나 키링을 만들었다. 수업은 총 1회 원데이클래스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프로그램을 통해 여럿이 둘러앉아 가죽이라는 소재로 개성 있는 결과물을 내는 과정을 통해 일상이 좀 더 즐거워 지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2023년 영화와 만나는 논술 교실’을 지난 31일 퐁낭작은도서관에서 개강했다. 이은주(그림책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영화 속 등장인물과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질문을 만들어내고, 글쓰기를 하는 시간을 가지며, 초등학생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8월 4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보면서 영화의 결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친구와의 우정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글로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화적 상상력을 키우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자연스럽게 논술을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제주어를 바탕으로 제주 문화를 이해하고 더불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계기를 마련하고자‘2023년 제주어로 만나는 시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영란 시인의 지도로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2023년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된다. 강의가 진행되는 6주 동안 참가자들은 문학의 한 갈래로서 시조의 이론을 학습하고 제주어를 바탕으로 직접 시조를 창작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는 27일, 28일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사 16명을 대상으로 『2023 다문화학생 지원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을 2일 동안 운영했다. 『2023 다문화학생 지원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의 주요 내용은 △미래 사회 다문화교육의 방향 △다문화학생과 함께 어울리는 학교(중등 사례) △교실 속 다문화교육의 실제(초등 사례) △제주 다문화교육의 현재와 미래 △다문화이주여성 한국생활 적응과 자녀교육 △노둣돌 한국어학교 수업사례 등으로 구성했다. 제주 다문화학생 및 교육 현황에 대한 이해부터 구체적인 학생 한국어 수업 및 생활 및 상담 방법까지 학교에서 실제로 적용하거나 도움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연수 과정은 학교에서 다문화학생을 수시로 만나는 다문화학생 담임 교사, 업무담당 교사, 다문화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의 다문화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이루어졌다. 그리고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각급 학교 및 지역학습관에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다문화학생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다문화학생 및 비(非)다문화학생 총 45명(초30명, 중 11명, 고4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GTU)사업단과 공동으로‘2023 청소년 문화 어울림 성장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문화 어울림 성장 캠프에서는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향상과 학생 진로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하여 ▲제주 설화 읽기 및 이해 활동 ▲글로벌 골든벨 ▲설화 디오라마 기획·설계·제작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탐방 ▲제주다문화교육센터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 45명은 9팀으로 나누어 팀별 활동으로 진행됐고, GTU사업단에서 선발한 대학생 멘토 1명씩 배치되어 멘토와 멘티 간 유대관계를 통해 소통 능력과 협업 능력 기를 수 있도록 운영했다. 또한 각 팀별로 디오라마 기획과정에서 발표에 이르기까지 2박 3일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여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제주국제교육원장상(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사업단장상(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7월 27일부터 2일간 초등학교 과학전담교사 및 중학교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제주남초등학교와 탐라중학교 과학실에서 '2023 여름방학 학교급별 과학교사 실험 직무연수'를 각각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겨울방학 때 운영된 '학교급별 과학교사 실험직무연수'결과 추가 개설 요청에 의해 기획된 것으로 초등학교는 5, 6학년 2학기 교육과정 중심의 탐구실험 내용 및 실험실 안전사고 예방 주제, 중학교는 4개의 전공영역의 필수 실험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주제에 따른 수업사례들을 직접 나누는 과정에서 자신의 수업 방법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학생 및 실험탐구 중심의 교실 수업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고용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어서지 못한다. 과학교사의 실험탐구 지도역량 향상이 곧 학생들의 과학 탐구 능력 신장과 직결되므로 전문성 신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실험 연수가 과학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전농로 88)에서‘교원 정보 관련 연수 하계 과정’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교원 정보 관련 연수 하계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SW‧AI교육의 중요성에 따라 교원의 역량강화 및 미래 교육환경 대비 업무능력 및 정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12개 과정이 편성됐다. 과정은 미리캔버스 활용, 노션 업무 활용, AI 음악창작과 그림그리기, 생성형 AI기초, 엑셀 데이터 분석 초급, 엑셀 데이터 분석 중급, 4시간 만에 끝내는 4가지 핵심 에듀테크 활용법, 수업과 업무에 활용하는 챗GPT 알아보기, 보드게임 속 컴퓨터 과학 원리를 찾아라, 메타버스 학교 투어 만들기, 내 정보 지킴이 구글과 트랜드에 충실한 동영상 만들기, 메타버스 ZEP으로 수업 설계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고용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교원 정보 관련 연수 하계 과정’을 통하여 미래교육 대비 및 SW‧AI교육 관련 교원 전문성 신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고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가 운영하는『2023 제주 초⋅중등 창의융합캠프』가 제주융합과학연구원과 탐라교육원에서 개최했다. 도내 중학생 30팀, 90명이 참가하는 제주중등창의융합과학캠프는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개최됐으며, 초등학생 45팀, 90명이 참가하는 제주초등창의융합과학캠프는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 제주 초⋅중등창의융합과학캠프는 STEAM 탐구프로그램으로 학생이 문제해결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각종 자료의 강의식 제공을 통한 상황 제시, 학생이 스스로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창의적 설계 및 성공의 경험과 감성적 체험 등의 과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제주중등창의융합과학캠프는 3인이 1팀이 되어 ▲인공지능의 윤리적 활용에 대한 홍보 구조물 제작 ▲ 토양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홍보 구조물 제작 ▲ 해양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홍보 구조물 제작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홍보 구조물 제작이라는 4개의 해결과제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아두이노와 센서를 활용하여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1일 본회의장에서 동홍동 어린이주민자치위원 17명이 참여하는 청소년의회 의정체험 모의의회를 개최한다. 오늘 의정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직접 의장, 의원, 도지사, 교육감 등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심사보고, 도정ㆍ교육행정질문과 답변, 찬반토론과 전자표결, 3분 자유발언 순서로 본회의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안건으로 상정된 조례안 2건에 대해 찬반토론을 거쳐 직접 전자투표를 통해 의결하며, ‘학생 번호 순서를 공평하게 하자’, ‘학생들의 예절교육’, ‘초등학생의 PC방, 룸카페 등 폐쇄장소를 이용해도 될까’, ‘기후 문제’, ‘어린이 놀 공간의 불평등’, ‘공공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 필요성’ 등 다양한 3분 발언을 통해 사회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얘기할 예정이다. 특히,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대진 부의장은 “오늘 의정체험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좀 더 가까이에서 체험함으로써 보다 쉽게 의회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승아 의원(오라동, 더불어민주당)은 '제2회 문화자치 생생한마당 - 난상토론편'이라는 주제로 8월 1일 제주스퀘어 동문시장점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문화자치의 개념을 알아보고 실제 사례들이 소개됐던 '제1회 문화자치 생생한마당' 이후, 보다 구체적인 문화자치 실천방법 논의와 법적근거 마련 등 현재 추진상황에 대하여 공유하고 논의하고자 마련된다. 이에 도민문화향유자, 문화기획자, 문화예술교육자 등 문화주체가 모여 실질적인 문화자치 실천 방법에 대하여 여과없이 의견을 낼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이승아 의원은 “지난 민선8기 공약이 발표됐을 때부터 제기된 ‘문화예술홀대론’은 문화예술현장의 깊은 이해없이 마련된 공약계획에서부터 시작됐다.”라며 “이에 작년7월 공약실천계획이 확정되기 전, 의회는 문화정책 공청회를 개최하여 도민의 의견을 모아 공식적으로 도에 전달했고 이는 문화자치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문화정책 결정과정에 도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아 의원은 “공청회를 계기로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위원회에 대한 국민의 높은 윤리적 기대 수준과 눈높이를 반영하여 업무수행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정책현안 해결을 위한 최적의 인재를 배치하고자 아래와 같이 국·과·팀장급 전보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 고위공무원 전보(나급) ▲부패방지국장 안준호 ▲고충처리국장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 권근상 ▲정부합동민원센터장 허재우 ▲고충민원심의관 임진홍 ○ 과장급 전보 ▲법무담당관 이혜정 ▲국제교류담당관 송영희 ▲청렴조사평가과장 정가영 ▲공공재정환수관리과장 정혜영 ▲신고자보호과장 박홍상 ▲신고자보상과장 김지영 ▲경찰민원과장 주경희 ▲산업농림환경민원과장 정영성 ▲주택건축민원과장 안정륜 ▲교통도로민원과장 권기현 ▲환경문화심판과장 박주미 ▲제도개선총괄과장 김석준 ▲경제제도개선과장 최상근 ▲사회제도개선과장 박혜경 ▲국민신문고과장 황인선 ▲청렴연수원장 김세신 ○ 팀장급 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