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엘리뇨 등 기상 이변으로 지역별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도민 피해 예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정보를 ‘재난안전 알림톡’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다양하게 제공할 방침이다. 기존 재난문자는 태풍, 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와 예방 차원에서 문자 방식으로 발송해 행동요령과 대피장소 등 다양한 재난안전정보를 전달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재난안전 알림톡은 기상특보, 강우량 정보, 무더위쉼터, 재난발생 시 행동요령 등 재난안전정보와 위급상황 발생시 대피장소, 쉼터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기존) CCTV정보, 행동요령, 재난재해 매뉴얼 등 9개 정보 ⇒ (확대) 지진대피소, 민방위대피소, 무더위쉼터, 미세먼지쉼터 등 추가 제공 제주도는 당분간 재난문자와 알림톡을 병행해 도민에게 재난안전 정보를 전달하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재난안전 알림톡 발송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재난안전 정보를 더 빠르고 다양하게 제공받으려면, 기존 재난문자 가입자는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누리집에서 카카오알림톡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정부에서 실시하는 2023년도 을지연습이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도 전역에서 실시된다. 을지연습은 국가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위기상황 발생을 가정하여 을지연습 전에 실시하는 위기관리연습(CMX)과 전쟁발발 이후 실시하는 국가총력전 연습으로 구분 실시된다. 올해에는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확립과 제주지역 안전보장을 위한 최상의 비상대비태세 능력을 구비하는 연습목표를 가지고, 북핵 사용 위협상황 및 드론·사이버공격 등에 대한 위기 상황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능력 배양, 유관기관과의 협업대응능력 강화 및 안보의식 고취에 중점을 둔다. 제주도는 비상대비태세 능력을 구비하기 위해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하여 다양한 사건계획을 처리하는 ①도상연습(메시지 처리), 기관장 주재 현안과제를 선정하여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②전시 현안과제 토의, 인력, 물자, 장비, 동원 등 유관기관과의 실제 합동훈련 실시하는 ③실제훈련 등 3가지 방법으로 을지훈련을 실시한다. 도상연습(메시지 처리)은 정부 및 자치단체 기능유지, 군사작전 지원, 국민생활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의원 징계제도가 국민 눈높이와 시대변화에 동떨어져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회 의원 스스로 의원 윤리․징계제도를 강화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현길호 의원(제주시 조천읍)은 19일 도의회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송재호 의원을 만나, 지방의회 자율권에 근거해 실효성있고 강화된 의원 윤리․징계제도 마련이 가능하도록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건의했다. 이날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는 지난 달 14일 전 도의원 윤리 관련 원내대표 사과문 발표 당시 약속한‘의원 윤리징계제도 강화’의 일환으로 실효성 있는 조례 개정을 담보할 수 있는 최소한의 법률 개정 제안을 위해 마련됐다. 현길호 의원은 “지방의회가 ‘자율권’이라는 법리에 숨어 소극적 징계요구와 징계사유의 임의적 해석으로 주민을 실망시켜 왔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조례’는 도의원 각자에게 징계대상과 범위에 대한 명시적이고 구체적인 예측가능성을 부여하고, ‘지방자치법’은 규범의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도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길호 의원이 송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제출한 이승정 당선인의 회장 취임 신청(’22. 10. 12.)을 8월 17일 자로 반려(불승인)했다고 밝혔다. 선거 이후 실시한 사무검사 결과, 정관 등에 명시된 범위를 벗어난 투표권 위임, 회장선거관리위원의 공정선거의무 위반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승인의 근거인 당선인 결정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문연은 2022년 8월 30일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고, 이날 당시 회장이던 이승정 씨가 10표차로 당선됐다. 그러나 선거 직후 당선인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과 회장선거관리위원회 불공정성 관련 민원이 접수됐고, 이에 문체부는 지난해 10월부터 해당 선거에 대한 사무검사를 실시했다. 사무검사 결과, 정관 및 규정을 벗어난 투표권 위임사례가 확인됐다. 한문연 정관에 따르면, 회원(문예회관)의 대표자는 사고 또는 궐위 등 특별한 사유로 총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경우에 회원의 직원 또는 다른 회원의 대표자에게 권리를 위임할 수 있다. 그러나 사무검사에서, 회원의 대표자가 다른 회원의 대표자에게 위임한 투표권이 다시 그 다른 회원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은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을 당초 18일에서 25일까지로 연장한다. 이번 가입기간 연장은 지난 제6호 태풍 ‘카눈’으로 당근에 침수 및 조풍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파종 시기가 늦어지는 농가를 감안하여 제주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 긴급하게 가입기간 연장을 건의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8월초 파종을 마친 당근의 경우 조풍(바닷물 피해)으로 발아된 어린잎이 고사되거나 뿌리돌림 피해가 발생하여 재파종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기존 보험가입 농가의 경우 피해사실 확인 후 재파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재파종 시기가 늦어지는 농가가 발생하게 됐다. 이에 제주도는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 긴급하게 농림축산식품부에 기간연장을 건의하고, 직접 농림축산식품부로 찾아가 협의를 이뤄냈다. 제주도는 이번 가입기간 연장으로 당근 재파종 농가의 대부분이 농작물재해보험에 재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존 가입기간에서 1주 연장된 만큼 당근 재배농가에서는 기간 내에 가까운 지역농협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8월 18일 장애인거주시설 ‘사랑의 집’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시설폐쇄 유예기간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추가적인 행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돌봄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제주시 차원에서도 시설 운영에 필요한 추가적인 예산지원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거주시설 사랑의 집은 지난달 31일 거주 장애인에 대한 4차례 학대판정과 운영법인의 경영 부족으로 폐쇄 행정처분이 이루어졌으며, 다만 체계적인 전원조치 등을 위하여 임시시설장을 선임하여 3년간 유예기간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7일 오후 한라도서관에서 진행된 ‘제주특별자치도 제1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제주 공공도서관의 첫 번째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이 내실 있게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공공도서관은 우리 삶에 밀착되어 공동체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를 변화시켜나가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풍요로운 문화복지의 섬 제주를 만드는 핵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대원제약, ㈜원바이오젠 등 민간기업이 도내 화상·외상환자 안전 지키기에 함께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7일 제주도청 정무부지사 집무실에서 ‘도내 화상·외상환자 초기 응급처치를 위한 의약품 기부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희현 정무부지사와 김수환 제주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해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백인영 본부장, ㈜원바이오젠 김민석 상무, 번영약국 오원식 대표 등 제주도와 민간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원제약과 제조사 원바이오젠 협업으로 기부된 의약품 총 2,200점은 도내 4개 소방서의 32개 119구급대에 배치해 도민 등 응급환자의 화상·외상 초기 응급처치와 응급활동 중 부상을 입은 소방공무원 등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백인영 ㈜대원제약 본부장은 “화재 등 소방활동 중 화상에 쉽게 노출되는 소방관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 판단해 함께 기부를 준비해 왔다”며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일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의약품 기부를 위해 제주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도내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올여름 폭염이 절정에 도달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들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읍・면・동별 폭염행동요령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서귀포시 오임수 부시장 및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고광협 부단장, 지원여성민방위대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 방문한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얼음물 1,000개, 쿨타올, 쿨토시, 부채 등 각종 폭염 저감물품을 제공하며, 폭염 시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캠페인에서는 폭염에 가장 취약한 독거노인・공사장 야외근로자・고령층 논밭 작업자 등 3대 취약분야별 행동요령 및 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리기, 열사병 예방을 위한 3대 수칙(물, 그늘, 휴식)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시작된 폭염 행동요령 홍보 릴레이 캠페인은 총 10회에 걸쳐 총 300여명이 참여하여 각 읍・면・동별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 예방을 위한 폭염행동요령 홍보에 힘썼다. 서귀포시 관계자에 따르면 폭염대책기간 동안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주민 대상으로 18일 대정읍 무릉2리 마을회관에서 '전문가가 알려주는 똑똑한 치매예방'을 주제로 건강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제주광역치매센터의 박준혁 센터장을 모시고 치매에 대한 최신지견,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일상 속 치매예방법을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 중에는 “치매는 어르신들이 특히 신경 써서 관리해야하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잘못 알고 있는 걸 깨달았다. 앞으로는 나이불문하고 나부터 평소 건강 생활실천으로 치매예방관리에 신경 쓰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치매고위험군 조기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 실시 △당뇨, 비만, 흡연 등 치매고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 맞춤 개별 건강관리법 제공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및 대정읍사무소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등 다양한 건강홍보관도 함께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