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오는 25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제14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평소 접하기 힘든 스코틀랜드 환상곡으로 관객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친숙한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으로 제주교향악단의 화려한 무대를 마무리를 하게 된다. 공연의 첫 번째 순서는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막스 브루흐의‘스코틀랜드 환상곡’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의 해석으로 연주 될 이 곡은 스코틀랜드 민속 음악에 기반을 둔 총 4악장의 환상곡으로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더불어 막스 브루흐의 유명한 바이올린 곡 중 하나이다. 바이올린 독주와 하프가 포함된 2관 편성인 이 작품은 협연곡에는 드물게 느린 템포의 서주로 시작되고, 각각 다른 스코틀랜드 민속 선율에 의해 작곡된 4개의 악장으로 이어진다. 2부에서는 쇼스타코비치의 15개의 교향곡 중 가장 유명하고 최고의 걸작이라 칭송받는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의미심장하고도 치열한 흐름으로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에 비견되기도 하며 서정적인 분위기로 일관 하지만, 인간이 겪는 비극적인 긴박함과, 삶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작곡됐다. 가혹한 운명에 대한 저항
전국 각지의 게이트볼 팀이 참가하는 제4회 제주국제자유도시 한라배 전국초청 게이트볼대회가 15일과 16일 제주복합체육관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전국 64개팀 약 6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대회는 제주도 게이트볼협회 주최로 진행된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서 부평국 제주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제주 선수들 뿐만 아니라 참가한 모든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축사를 건넸다.
귀농귀촌인의 대표 축제 ‘귀농귀촌 청년농부 박람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다. 19일에는제주 농특산물 경매 알뜰장터, 귀농․귀촌 퀴즈 대회, 제주어 골든벨, 에코백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경연, 공연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제주 농특산물을 포함한 20여개의 다양한 판매부스와 김오곤 한의사와 김덕만 박사를 초청한 ‘건강과 행복’,‘청년 창농’강연도 계획돼 있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제주 농산물을 활용한 제주 먹거리 시연 및 체험은 ‘레드키위청 만들기’, ‘키위롤샌드위치 만들기’, ‘감귤수제청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농업기술원,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 기관에서는 귀농·귀촌 정책지원, 농지은행사업, 친환경인증, 영농 등 상담부스 운영해 정착 주민의 창업 및 취업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우철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직군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팜파티 분위기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흥미와 유익함을 모
제주도가 ‘나홀로 탐방객’ 등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에 따른 스마트 기기 대여사업을 실시한다. 제주도는 긴급 상황 시 버튼 하나로 SOS 호출이 가능한「제주여행지킴이 시스템」을 개발해, 2019년 10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주여행지킴이」는 위급 상황 시 스마트워치 단말기 SOS 버튼을 누르면 신고자의 정보 및 위치가 제주지방경찰청 112상황실로 전송되어 구조 지원까지 이뤄지는 원스톱 안심망 서비스다. 당초 이 서비스는 2012년 9월 도입되어 2018년 말 기준 11,093건의 대여 서비스가 이뤄지는 등 제주관광의 안전을 책임져 왔다. 하지만단말기 노후화, 기기고장 사례 발생, 이중화 된 운영 시스템 등으로 인해 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이 어렵다는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지적된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개선한 결과, 시스템을 일원화했고, 휴대성, 방수 등 내구성 등을 고려하여 시계형 신규 단말기(갤럭시 워치 300대)를 보급키로 했다. 제주도는 “이번 시스템 개발에 따라 관리체계가 단순해지고, 여행지킴이와 112센터 간 시스템 연동이 개선되는 등 서비스 운영과 이용이
제주도는 친환경 사회체제 구축을 위한 “제4회 친환경 생활 실천 우수사례 공모”를 오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실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여 도민 사회 전반에 친환경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마감은 11월 22일로 도내에 소재한 공공기관, 기업, 단체, 마을, 공동주택 그리고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폐기물 관리,쓰레기감량, 나눔장터운영, 재활용·재사용, 전기절약, 물절약, 탄소포인트 가입 등 온실가스 가축,대중교통 이용, 전기차 도입, 자전거 이용 등 친환경과 관련된 모든 분야가 가능하다. 공모기간동안 접수된 친환경 생활 실천 사례는 사전심사를 거쳐 5건 이내의 우수사례를 선정, 최우수상 1편(시상금 60만원), 우수상 2편(시상금 각 40만원), 장려상 2편(시상금 각 30만원)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제주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및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제주도 홈페이지(http://www.je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년 겨울부터 봄까지 국내를 휩쓰는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도가 2020년 관련 예산 169억 원을 투입한다. 제주도는 14일,내년 제주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 대기질 측정망 확충, 자동차 조기폐차 등 14개 사업에 168억9천4백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67억 원 대비 2.5배 증가한 것이다. 이번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관리 사업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과 배출원 관리 감시 사업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기환경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중소기업 저녹스 버너 보급사업과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서 오염물질을 감축하기 위한 소규모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미세먼지 쉼터, 대기오염물질 배출원 관리 감시 강화 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제주지역에서 장기적인 대기질 변화를 측정하고 지역별, 권역별로 실시간 대기질 상태를 도민에게 알리기 위한 대기오염 측정망 확충 사업도 추진된다. 박근수 환경보전국장은“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도민들의 불안감과 불편을 해소하고 제주의 자산인 맑은 공기를 유지하기 위해 내년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대기환경오염
고령화와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문제를 스마트팜 기술로 풀기 위해 제주도내 혁신기술 주체들이 나섰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카카오와 함께 스마트팜에 대한 이해와 기술교육으로 제주지역 스마트팜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스마트팜 러닝(Learning)과정’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카카오 본사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러닝과정’은 지속적인 농가 감소와 노령화 인구 증가,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 변화 등 제주농업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팜 기술과 기반시설을 활용하여 부가가치 높은 대체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팜에 대한 소개, 제주형 스마트팜의 미래, 스마트팜 산업 동향 및 정책, 스마트팜 작물 생장 순환, 스마트팜 코딩교육, 스마트팜 현장사례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스마트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대상은 스마트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창업, 취업, 관련 재직자 등 직간접적으로 스마트팜과 관련된 업무를 희망하는 사람으로, 오는 23일까지 제주산업정보서비스(jeis.or.kr)에서 접수중이다.
제주도가 귀어․귀촌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및 컨설팅 활동에 나선다. 해양수산연구원 도시민어촌유치지원센터는 도시민 대상 귀어․귀촌 유치를 위해 도 고용센터를 통한 홍보 및 컨설팅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올해 7월 1일, 도시민어촌유치지원센터를 개설하고 각종 정보제공과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귀어․귀촌 활성화를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홍보 및 컨설팅’을 추진해 왔다. 특히, 10일부터는 도 고용센터에서 매주 실시되는 단기취업특강 프로그램과 연계한 현장 홍보․컨설팅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상시 현장 상담창구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귀어․귀촌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컨설팅을 시행해, 도시민유치지원센터 직접상담 42건, 수산행사 및 박람회 참가 5회 및 부스이용․상담 394건 등 436건을 진행한 바 있다. 김문관 해양수산연구원장은 “귀어․귀촌 희망자가 안정적인 어촌 정착이 풍요로운 어촌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홍보․컨설팅 및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의 발굴은 물론 각종 행사·축제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2019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대회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한라산 및 한라산둘레길, 가시리마을 일대에서 개최된다. 트레일러닝대회는 산, 오름 등 포장되지 않은 트레일을 걷거나 달리는 운동으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최근 한국에서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 있는 아웃도어 스포츠이다. 한라산, 가시리마을 따라비 오름일대 등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자연유산인 제주의 아름다운 트레일러닝 코스에서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30개국 1,5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로 세계 최고의 트레일러닝 선수들이 출전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고로 2011년도 가시리마을회 주최 마을단위 주민참여 대회를 시작으로 국내최초 트레일러닝대회가 제주에서 개최됐으며 매년 참가국과 선수 등 규모가 확대되어, 2018년도 Trans Jeju 울트라 트레일러닝대회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Ultra Trail World Tour에 선정되면서 세계적인 트레일러닝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최고의 트레일러닝 선수인 프랑스 Audrey Tanguy와 아시아 최고의 선수인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보호 중인 동물에서홍역 감염이 확인되어 중단하였던 유기동물 보호센터 개방 및 보호동물 분양을 오는 10일부터 정상 추진한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지난 8월 21일 개홍역이 발견된 후 22일부터 센터 개방 및 보호동물 분양을 중단해 왔다. 이후 동물보호센터에서는 보호시설내 사양․관리시설에 대한 방역과 관리중인 동물에 대하여 매주 1회 일제검사를 실시했으며, 최근 2주간 일제검사에서 보호 중인 개체 전부 음성으로 판정됐다. 최동수 동물위생시험소장은“그동안 동물보호센터의 개방 및 분양 중단으로 인해 도민들께 불편을 끼쳐드린데 대하여 이해해주신 도민에게 감사하다”며,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관리하고 있는 동물에 대한 질병예방을 위해 입소되는 동물에 대한 백신프로그램 개선과 방문자에 대한 방역 등을 강화하여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