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는 오는 10월까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관광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광마켓은 10월 27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렛츠런파크 중앙 광장에서 진행된다. 마켓에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 사업가와 지역 소상공인 등이 참가해 ‘카멜레온 플리마(馬)켓’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카멜레온 플리마(馬)켓’은 매월 색다른 주제에 맞춰 열리는데, 5월 어린이를 시작으로 책, 반려동물, 야시장, 청년예술가, 외국인 및 다문화 등의 테마에 따라 마켓이 펼쳐지게 된다. 지역 소상공인이 직접 제작한 액세사리, 귀걸이 등 각종 수제 작품과 청년 아티스트들의 음악, 춤 등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리는 제주마축제와 여름 야간경마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결합해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플리마켓에 참여하는 소상공인 모두에게 부스비용을 지원하여 누구나 최소한의 비용으로 마켓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렛츠런파크는 '관광마켓'의 위치를 고객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렛츠런파크 중앙 광장으로 정해 하루 평균 5천명 이상의 고객에게 노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카멜레
서귀포시는 지난 3월 이중섭 화백의 원화 작품 <양면화>를 구입한데 이어 이번 5월에 이중섭 화백의 엽서화 <소와 아이>를 구입함으로써 올해 총 2점의 원화 작품을 확보했다고밝혔다. 이에 따라이중섭미술관은 2003년 가나아트와 2004년 현대화랑의 원화작품 기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중섭화백의 원화작품 소장에 주력하여 은지화, 엽서화, 유화 등 총 42점을 소장하게 됐다. 이중섭 화백은 ‘소’ 그림을 통해 일제강점기 및 한국의 시대 상황을 표현하기도 하고 자신의 내면적인 감정을 표출하기도 했는데 소 관련 작품으로는 <흰소> <황소> <싸우는 소> <피 흘리는 소> <소와 아이> <길 떠나는 가족> 등이 있다. 서귀포시는 이중섭 문화브랜드 강화를 위한 원화작품구입, 이중섭미술관 확장 및 콘텐츠 확보, 지역활성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여 추진 중에 있다. 올해 새로 구입한 작품들은 7월에 개최되는 이중섭미술관 특별기획전 <소, 사랑하는 모든 것> 전시를 통하여 만날 수 있다. 이에 대해 서귀포시 관계는 “1950년 피난 이후 가족과 함께 마지막 행복한 시간을 보
지난 2015년 UN에서 채택되어 오는 2030년까지 전세계 모든 인류가 달성해야 하는 17대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관련해 한국을 대표할 홍보대사를 뽑는 투표가 진행중이다. 환경부는 5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인터넷 투표를 통해 한국을 대표할 홍보대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투표는 환경부 지속가능발전포털(http://ncsd.go.kr/vote/popupMgosVote.do)에서 진행중이며, 투표 첫날인 현재 제주에 거주중인 연예인 이효리 씨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UN이 채택한 17대 지속가능발전목표는 다음과 같다. 1.모든 곳에서 모든 형태의 빈곤 종식 2.기아 종식, 식량 안보와 영양 개선 달성 및 지속가능한 농업 진흥 3.모든 연령층의 모든 사람을 위한 건강한 삶 보장 및 복리 증진 4.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 보장 및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기회 증진 5.양성평등 달성 및 모든 여성과 소녀의 권익 신장 6.모두를 위한 물과 위생의 이용가능성 및 지속가능한 관리 보장 7.모두를 위한 저렴하고 신뢰성 있으며 지속가능하고 현대적인 에너지에 대한 접근 보장 8.모두를 위한 지속적이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및
제주아트센터는 5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제주도립제주교향악단과 함께 “가족음악회”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제주고은솔어린이합창단, 소리풍경어린이합창단, 제주드림주니어오케스트라의 협연무대로 진행된다. 연주곡은 모차르트 ‘마술피리 서곡’, 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등으로 어린이합창단과 주니어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진행한다. 참고로 해당프로그램은 교향악단이 올해 초부터 진행하였던 <도민이 사랑하는 클래식> 설문조사를 통해 인기가 높았던 곡들로 선정된 바 있다. 공연은5월 30일 19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되고, 무료공연 선착순입장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http://arts.jejusi.go.kr) 또는 전화 (728-1509, 8953)로 하면 된다.
중국발 오염물질이 몰려들며 제주 지역의 대기질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어스널스쿨 자료에 따르면 18일 제주 지역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는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종일 탁한 대기질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제주 지역에서는 종일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19일 바람의 방향이 동풍으로 바뀌며 서서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신화역사공원에 사업 본연의 목적에 맞는‘제주의 신화, 역사’가 구현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17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신화역사공원 J지구 사업계획(안)’설명회를 열고 제주의 신화와 역사를 구현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JDC는 제주의 문화 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J지구(테마파크-J) 사업계획 재수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J지구를 대상으로 A·R·H지구와 중복되는 콘텐츠 변경 작업에 착수했다. 2006년 신화역사공원 개발계획 수립 당시 J지구를 신화·역사를 주제로 한 놀이기구 중심의 테마공원으로 조성 예정이던 계획을 제주의 신화와 역사를 중심으로 변경한 것이다. J지구(테마파크-J) 사업계획(안)은 제주의 신들은 하늘에서 내려오지도 알에서 태어나지도 않았고 ‘땅에서 솟아났다’는 특성에 착안한 점이 주요 콘셉트다. 또한, 정원, 공공미술, 예술인마을 등 세부시설 콘텐츠를 활용해 ‘제주신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했다. 제주의 자연 및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부지를 ‘오름’으로 형상화하고 신화의 세계에서 중간계, 현실세계로 이어지는 공간 스토리 전개를 기초로 주요시설을 구성했다. 제
동남아시아와 구미주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한국 대표 인바운드 업계와 제주도내 관광업계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17일부터 사흘 동안 수도권 내 아시아구미주권 인바운드 여행업계를 제주로 초청해 도내 관광업계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신규 콘텐츠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제주를 포함한 방한상품 판매 대표 인바운드 여행업계 13곳이 참가했고, 참가자들은 복합리조트, 웰니스, 체험프로그램, 카페 등 기업인센티브단과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신규 콘텐츠를 둘러본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제주신화월드에서 이들 인바운드 여행업계와 도내 30여개 관광업계가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트래블마트가 진행돼 양 측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트래블마트에서는 약 240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향후 신규 방한상품 개발 시 일정에 제주도내 신규 관광지와 콘텐츠를 추가할 수 있도록 협의가 이뤄졌다. 번 트래블마트와 팸투어는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정기 직항노선이 부족한 제주관광의 특성상 서울을 경유하는 방한상품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도내 업계와 수도권 인바운
차량증가와 인구유입 등으로 제주 지역의 환경소음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2018년 상반기 환경소음 측정 결과, 제주 지역측정지점의 44%가 환경소음 기준치를 넘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도내 7개 지역 35개 지점에서 매 반기마다 환경소음을 시간대별로 측정해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한편 관련부서에 통보하고 있다. 측정 결과에 따르면 35개 측정지점 중 낮 시간대에는 9개, 밤 시간대에는 22개 지점이 소음 기준치 이상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도로변, 시간대별로는 밤 시간대가 환경기준 초과율이 높았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지속적으로 환경소음을 모니터링해 향후 소음저감 방안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올해 4월까지 재외제주도민증 발급자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재외도민증 발급자 수는 발급 첫해인 2011년 2만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2016년 6,800여명으로 줄어들었다가, 2017년에는 200여건이 증가한 7,033건으로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말 8,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있다. 재외제주도민증 발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데 대해 제주도는 지역도민회 행사 등에서 재외제주도민증 소지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 것과, ‘직장인이 살고 싶은 도시 1위에 선정’되는 등 제주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나도 제주인’이라는 자긍심이 높아진 것도 한 몫 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김홍두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보다 많은 재외도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주넷 홈페이지 및 도민회 소식지를 통한 재외제주도민증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재외제주인 3~4세대들이 고향 제주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국어 학교운영, 하계 향토학교 운영, 찾아가는 탐라문화제 운영 등 지속적인 시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재외제주도민증 소지자는 제주 항공료, 여객선 운임, 일
제주시는 오는 8월 30일에 개최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농어촌 지역 마을 간 선의의 경쟁과 선진 우수사례의 공유를 통해 주민 주도의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국 단위의 행사이다. 대상마을은 읍면지역의 행정리 단위이며, 참여 분야는체험소득, 문화복지, 경관생태, 아름다운 농촌 마을 만들기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오는 6월 22일까지 해당 읍면을 통해 제주시 마을활력과로 신청하고, 향후 도 자체 콘테스트에서 각 분야별 도 대표 마을을 선정한 후, 농식품부 현장평가를 통해 전국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부터는 특히 도 단위 콘테스트 출전한 마을에게도 농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신청 시 심사 가점이 부여 되며, 중앙 콘테스트에서 최종 입상한 마을은 상장 및 시상금 등의 정부 포상이 주어지게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문화․복지 분야에 애월읍 상가리가 참여하여 장관상(입선)을 수상한 바 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16일, ‘섬 속의 섬’ 우도가 지금으로부터 약 7만 년 전 형성됐다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기존 연구에서 우도는 8만 6천 년 전에서 10만 2천 년 전 사이의 기간 혹은 또 다른 연구에서는 11만 4천 전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우도는 섬 남쪽은 높은 지형을, 북쪽은 완만한 대지를 이루고 있다. 이는 우도의 화산분출 양상과 관계가 있다. 우도는 형성 초기에 바닷물과 마그마가 만나 격렬히 폭발하면서 화산재를 쌓아, 비교적 높고 경사진 응회구라는 수성화산체를 형성했다. 우도 남쪽에 높은 지형과 절벽에 드러난 경사진 화산재층이 이 시기에 형성된 것이다. 이후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화산활동 소강상태를 거쳐, 새롭게 용암이 분출하여 우도북쪽에 넓게 분포하는 용암 대지가 형성된 것이다. 기존 연구에서는 초기에 분출한 용암과 후기에 분출한 용암에 대해 각각 Ar-Ar연대측정을 실시하여 얻은 결과이다. 이번에 새롭게 얻어진 연대결과는 초기 화산활동과 후기 화산활동 사이의 화산활동 소강기에 퇴적된 퇴적물에 대한 광여기루미네선스 연대측정으로 얻어진 결과이다. 특히 연대결과는 우도 돌칸이 해안과 검멀레 해안에서 각각
동물위생시험소는 16일,동물보호센터에 입소되는 유기동물의 질병 및 부상 동물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 인도적 보호 강화를 위하여 유기동물보호센터내 동물병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물보호센터 동물병원 개설은「동물보호센터 보호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보호동 1개 시설 증개축과 동물 운동시설, 보호센터 전반에 걸친 환경개선과 동물병원 개설에 따른 진단장비 등이 포함된 사업이다. 이에 대해 동물보호센터 관계자는 "유기동물에 대한 인도적 보호, 관리와 보호자에게 반환 및 새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입양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오는 23일 아시아축구연맹(AFC)과 대한축구협회로부터 2023년 개최 예정인 ‘AFC 아시안컵 2023’ 개최 후보도시 사전 실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AFC 아시안컵은 AFC가 주관하는 국제 축구대회로 아시아지역 24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아 권역 내 가장 큰 대회다. 경쟁국인 중국과 개최 국가를 결정하기 전에 실시되는 이번 실사에서 서귀포시를 포함한 8개 후보도시가 평가를 받게 되며, 오는 10월 예정되어 있는 AFC 총회에서 최종 개최국이 선정된다.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AFC와 대한축구협회 실사단은 경기가 펼쳐질 제주월드컵경기장과 연습구장으로 사용될 강창학경기장의 시설 및 잔디상태를 비롯해 팀 서비스, 안전, 미디어 및 상업시설 등의 전반적인 분야를 점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AFC 아시안컵 2023 유치는 제주도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스포츠와 관광을 융합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회다”라며 “실사단에 서귀포시의 우수한 시설 인프라와 월드컵을 비롯한 국제대회 개최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어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글로컬 축구 도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축구산업 육성을 통한
제주도농업기술원은 15일, 농산물 생산과 소비 촉진을 위한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제주 어멍 아방 토요마켓’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켓 운영기간은 6월 23일부터 12월까지이며,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농업기술센터 야외 잔디밭에서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도농업인단체, 수다뜰협의회, 농촌교육농장협의회, 품목별연구회 등 농업관련 단체 회원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소속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판매 상품은 도내 계절별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또는 농특산물을 이용해 생산되는 가공 수제품 등이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청정 제주 로컬푸드의 영양적 가치 우수성 홍보 및 시식 체험행사와 함께 초중고교의 교과 과정과 연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농촌교육농장 체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 농업인 또는 업체는 소속 농업인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판매 상품 목록을 작성해 5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원 농촌자원담당(760-7531~32)으로 전화 또는 방문 상담하거나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효리네민박 등 제주 생활을 다룬 TV프로그램 등으로 제주 이주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분기 제주 유입인구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도가 최근 발표한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4월 한달간 제주행을 택한 이주민은 1,244명이었으며, 4월까지 총 유입인구는 4,92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계2016년1,072 1,967 2,056 1,961 2,050 1,751 1,835 1,731 1,496 1,212 1,429 1,275 19,835 2017년791 1,384 1,600 1,362 1,649 1,031 1,877 1,964 1,769 1,506 1,353 1,101 17,387 2018년1,150 1,173 1,356 1,244 4,923 이는 2016년 동기간 7,056명과 2016년 6,786명과 비교하면 다소 감소한 수치지만,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 연속 1천명 이상씩 인구가 늘어나며 제주 이주열풍이 아직 유효함을 입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지난해부터 제주 지역 부동산 분양경기가 침체되고 있지만 인구가 계속 유입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