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의 대기질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5일 9시 기준 제주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발표 기준 50㎍/m³ 내외로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개인용 측정기를 이용해 측정한 수치는 100㎍/m³ 내외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의 초미세먼지농도가 매우나쁨 수준으로치솟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머리카락 굵기의 1/30 크기인 초미세먼지는 인체에 흡수되면 빠져나가지 않고 호흡기와 혈관 등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제주 지역의 대기질이 급속히 악화된 것은 내륙으로부터 밤새 유입된 오염물질이 대기정체로 빠져나가지 못해 발생한 현상으로 분석된다. 한편 제주 지역의 대기질 악화로 연휴를 앞두고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과, 이들을 맞을 준비로 바쁜 관광업계는 울상이다. 이날 아침 제주를 찾은 한 관광객은 "비행기가 제주 상공에 도착했는데 뿌연 먼지로 뒤덮인 제주도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며, "아이가 있어 공기청정기가 있는 실내 관광지를 급하게 찾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제주 지역에 쌓인 미세먼지는 대기의 흐름이 원할해지는 오후부터 차차 해소될 전망이다.
올해들어 제주에서 네번째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SFTS)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농 작업, 풀 접촉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서귀포보건소에 따르면네번째 환자로 확진된A씨(여,74세)는 평소 천식, 당뇨, 고혈압이 있었고, 주택주변에 텃밭을 가꾸고, 주변 오름 주변을 산책하며 고사리를 채취한 이력이 있었다. 지난 5월 29일부터 발열과 식욕감퇴 및 무기력 증상이 있어 6월 1일 병원진료 후 혈소판 감소 소견을 보였고, SFTS검사를 실시한 결과 6월 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SFTS는 예방백신과 표적치료제가 없어 농 작업, 풀 접촉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서귀포보건소는 설명했다.
제주시는 교래 삼다수 마을이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대표 명소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삼다수 숲길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답압에 의한 산림 훼손을 방지하고 이용객의 편익을 위하여 숲길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교래 삼다수 숲길은 방문객 증가로숲길 일부 구간이 토사가 유실되고 나무뿌리가 드러나는 등 훼손이 심해지고 있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산림훼손 방지를 위하여 보행매트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노출된 나무뿌리를 피복하는 한편 토사유실 방지시설을 통하여 이용객 편의를 도모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참고로 교래 삼다수 숲길은왕복 7㎞로, 탐방에 약 2시간 30분정도 소요되며, 숲길 대부분의 구간이 완만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국민체육센터는 수영인구 저변 확대를 위하여 어린이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생존 수영교실을 2018년 6월부터 3개반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국민체육센터에는 수영장, 헬스장, 에어로빅, 요가, 다목적체육관, 조깅트랙이 설치되어 있으며, 2017년 354천여명, 2018년 5월현재 이용객이 146천여명, 1일평균 1,12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종합 스포츠 시설이다. 제주시에서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수영, 에어로빅, 요가, 헬스교실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고,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수강료는 무료이며 시설별 월 사용료만 납부하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구 분 모집인원 운영기간 운영시간 강습내용 비고 어린이반 25명 4주 16:00~17:00 (주4회) 자유형 기존 어린이 생존수용교실 25명 8주 17:30~18:30 (주4회) 자유형, 배영, 생존수영 신규 성인수영교실 25명 8주 19:00~20:00 (주4회) 자유형, 배영, 평영 신규
지난 5월 중순 해발 1,169m의 어승생악에서부터 꽃망울을 터뜨린 산철쭉이 지난 주말 절정을 이뤘다. 한라산국립공원에 따르면 한라산 산철쭉 최대군락지인 선작지왓과 만세동산 정상부근, 윗세오름 및 방아오름 일대는 청명한 파란 하늘 아래 화려한 산철쭉 물결이 이어지며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하늘정원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6월의 한라산에서는 고산 초원에서만 자라는 키 작은 풀꽃인 흰그늘용담과 설앵초,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깊은 숲에서 볼 수 있는 병꽃나무, 순백의 함박꽃나무, 두 개씩 쌍을 이루며 꽃이 피는 홍괴불나무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31일, 관광정보 공식웹사이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비짓제주에서는 도내 관광지, 자연경관과 포토스팟, 트렌디한 테마관광 코스, 매월 선보이는 관광10선, 축제, 마을관광 등 4,000여개가 넘는 정보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여행객이 직접 사진을 올리는 사용자 참여형 사이트인 제주여행공유(www.visitjeju.net/campaign)를 통해 수집된 약 4만8천장의 사진이 비짓제주와 연동되어 관광지 등에 랭킹으로 제공되고 있다. 공식 오픈이후 누적방문자 수는 약 390만명이며,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여행 온라인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제주관광공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내용을 살펴보면 최근 여행정보 트렌드인 “큐레이션” 서비스, 일정에 따라 네비게이션 티맵과 카카오네비와 연계한 길 찾기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 위치 기반의일정 계획 및 관리 기능, 트립어드바이저 리뷰와 네이버 블로그 콘텐츠 정보 및 인스타그램 사진 등을비짓제주 각 관광지 및 검색에서 한꺼번에 제공받을 수 있는 기능 등이 추가됐다. 제주관광공사에서는 이번 비짓제주 리뉴얼 오픈을 널리 알리고자 6월 1일
별들의 향연 PGA TOUR 제주대회 2회 대회가 10월 18일부터 4일 간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따라 주최사인 CJ(주)는 5월 24일부터 티켓 판매에 돌입하고, 제주자치도는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한 행정지원 등 대장정에 나섰다. CJ(주)가 주최하고 PGA TOUR(미국 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2회 제주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80여명의 세계 탑 랭커들이 참가하여 마지막까지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여 전세계 10억 골프마니아 및 수많은 국내외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총상금 925만달러(약 105억 5천만원)로 우승자에게는 19억 원의 상금과 함께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과 2년간 PGA 출전권이 주어진다. 제주도는 지난 3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 골프종합전시전에서 방문객 4만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대회 홍보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도 관광협회 및 CJ컵 사무국과 공동으로 PGA TOUR 제주대회 홍보를 진행해 왔다. 이어 지난 4월에는 주요 도로변 홍보아치 설치 및 가로등 배너기 설치사용 승인을 했고 이번 달에는 CJ 그룹 PGA 사무국과 공동으로 45,000여명의 갤러리 확보 및 주차장 수용
올해 상반기 날림먼지 발생,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발생 핵심현장'을 특별 점검한 결과, 총 4만 6,347건이 적발됐으며 이 중 377건이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 조치됐다고 환경부는 31일 밝혔다. 환경부와 지자체 및 산림청이 공동으로 진행한 합동점검에서는전국의 '미세먼지 발생 핵심현장' 5만 7,342곳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배출 규정을 점검했다. 이는 지난해 9월 26일 정부 합동으로 발표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후속 조치의 하나로 추진된 것이다. 점검 대상은 액체연료 사용 사업장 1,327곳, 날림먼지 발생 사업장 1만 918곳, 전국 농어촌 지역 등 불법소각 현장 4만 5,097곳이다. 점검 결과, 총 4만 6,347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으며, 대부분 불법소각 현장으로 97.3%인 4만 5,097건을 차지했다. 액체연료 사용 사업장 및 날림먼지 발생 사업장은 2.7%인 1,250건으로 나타났다. 신건일 환경부 대기관리과장은 "미세먼지 발생 핵심현장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드론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라면서, "농어촌지역 불법소각은 폐기물의 적정처리 등이 어려워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폐기물의 적정처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불법소각을 사
제주관광공사는 30일,경기와 강원지역 대표 관광지와 함께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8일 경기·강원지역 6개 관광지로 구성된 북한강 레인보우밸리 대표단과 만나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두 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관광인을 교차 유치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두 지역은 올 하반기부터 해외 박람회 및 설명회 개최 시 협업을 강화하고,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북한강 레인보우밸리를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은 한해 평균 250만 명으로, 제주가 시장다변화 대상으로 하는 동남아시아 관광객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업무협의는 두 지역 관광지 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벤치마킹 효과를 위하여 제주신화월드에서 진행됐으며, 향후 업무교류에 대한 협의도 이뤄졌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일본이나 중국 등이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만큼, 제주도 타 지역과의 경쟁보다는 협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춰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과 공인중개사의 80% 이상이 활용 중인 부동산 매물 포털 ‘한방’이 연계돼 앞으로 공인중개사들은 부동산 거래 시 인터넷 상에서 클릭 몇 번으로 전자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에전자계약 시스템을 통해 계약 체결 시 제공되던 실거래가 신고 및 확정일자 부여 자동처리, 등기수수료와 은행 대출금리 우대 등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정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이하 ‘전자계약 시스템’)’과 ‘한방 정보망(이하 ‘한방’)’을 연계하여 5월 29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협회는 전자계약 체결 실적이 저조한 주원인이 공인중개사들이 ‘한방’을 이용한 계약서 작성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새로운 ‘전자계약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다소 생소하고 불편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양 기관은 ‘전자계약 시스템’과 ‘한방’을 연계해 서비스하기로 했다. 공인중개사들은 전과 같이 ‘한방’에서 사용하던 계약서 작성 프로그램을 그대로 이용하면서도 손쉽게 전자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공인중개사가 ‘한방’ 화면에서 계약서를 작성하여 ‘전자계약전송’ 버튼을 누른 후,
제주시가 운영중인 애월국민체육센터 천연해수 실내수영장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지하2층, 지상2층의 부지7,733㎡, 건물 1,532㎡ 규모의 애월국민체육센터에는 성인수영장, 장애인 전용 풀 및 유아풀, 헬스장, 샤워실, 스파탕 등의 시설이 갖춰져있다. 이실내수영장은 천연 바닷물을 이용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기관 실내수영장으로, 미네랄 및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혈액순환 및 피부질환 예방효과가 있어 노약자 및 신체가 불편한 시민들이 매우 선호하는 수영장이다. 본 시설물은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 4월 기준 이용객은 월 54,844명 수준이다. 제주시에서는 실내수영장에 대한 청결유지는 물론, 안전사고 및 시설점검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드보복으로 시작된 중국인 단체관광객 감소가 제주 관광산업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센터가 발간한 제주관광 이슈포커스(https://ijto.or.kr/korean/Bd/view.php?btable=pds&pds_skin=&bno=252&p=1&lcate=)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국내외 관광객이 제주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매출액(S카드사 제공)은 총 3조 6,620억원으로 전년 3조 6,698억원과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중국인 빠진 자리, 국내 관광객이 메워 이처럼 2016년과 2017년 국내외 관광객이 사용한 신용카드 매출액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내국인과 외국인의 씀씀이를 분석해보면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2016년 1조 810억원이던 외국인 매출액이 2017년 사드보복으로 인해 672억원으로 급감한 반면, 2016년 2조 6,160억원이던내국인 매출액이 2017년 2조 9,900억원으로 증가한 것이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두 가지 상반된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 먼저 중국인들이 빠진 자리를 국내 관광객들이 메운 만큼 타격이 거의 없으며, 앞으로도 중국 관광객들보
제주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오는6월부터 7월까지 2개월 간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하는 농특산물 가공체험 도시소비자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도시소비자 또는 학부모회 등 단체로 회당 30명 이상 신청 가능하며 총 10회 300명 내외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농촌교육농장 및 6차 산업사업장 중 우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8개 사업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김치, 치즈, 손두부 만들기 등 농산물을 이용한 체험과 스카프, 홑이불 등 천연염색 체험, 옥수수 수확 체험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신청은 5월 28일부터 10개 단체 완료 시 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담당(☏760-7732)으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명 사업장명 (소재지) 가능시기 비고 김치체험 용머루김치 (애월읍 용흥리) 6~7월 김치 1kg 스카프,티셔츠 염색 감쪽같이 색이피는집 (조천읍 신촌리) 6~7월 자부담 10,000원 조청활용 양념장 감청마루 (조천읍 조천리) 6~7월 양념장 1kg 제주콩 손두부체험 .명도암수다뜰 (제주시 명도암)
제주시는 25일, 타지역과 차별화되는 경쟁력 있는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기반 조성 및 휴양마을 홍보사업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시에서는 전문가 그룹의 자문을 거쳐 효리네민박 촬영지인 소길마을 팜웨딩체험, 낙천 의자마을의 목공체험, 유수암마을 드론체험 등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 사진 출처 : JTBC 또한 청수 곶자왈 체험로 정비, 노후시설 정비 등 여름철 성수기 체험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주시는 오는 7월,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센터에서 제주시 체험휴양마을 및 프로그램 안내 등 서울 도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미국 위스콘신주 간 우호교류 추진의 일환으로 제주의 생태자연환경을 홍보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제주의 자연과 문화유산 등 생태관광 자원을 미국에 알리기 위하여 미국 위스콘신주 리버폴즈시 공립도서관에서 5월 21일부터 6월 10일까지 제주 생태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고설명했다. 사진전에는 제주화산섬, 용암동굴, 해녀 등 30점의 사진을 비롯, 제주생태관광, 해녀유산 홍보책자, 제주의 바다, 바람, 명승지 등의 제주홍보영상 등이 전시되고 있다. 리스폴즈시 공립도서관을 찾는 가족, 학생 등은 해녀, 관광지, 제주올레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으로 제주의 문화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제주도는 설명했다. 참고로 위스콘신주는 미국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는 5백7십만명 규모의 낙농 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