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10월 14일 꿈을 위해 도전하는 10대들의 열정 이야기를 그린 융복합 가족뮤지컬 '디스이즈잇(THIS IS IT)' 공연을 개최한다. 가족뮤지컬 '디스이즈잇(THIS IS IT)'은 형형색색 화려한 레이저와 미러맨의 춤까지 더해진 새로운 형식의 3D 애니메이션 레이저쇼이다. 또한 비보이·팝핀·K-Pop 등 다양한 장르의 스트릿댄스, 코믹 대형 매직 벌룬 쇼, 마이클잭슨 LED 트론 댄스, DJ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로 파워풀한 사운드와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디스이즈잇(THIS IS IT)'은 2023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선정되는 등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는 공연이다. 강중열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청소년과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가족과 함께 공연장에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10월 7일 오후 2시 우당도서관 별관 북카페에서 제주시 올해의 책 릴레이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릴레이 북콘서트는 제주시민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를 초청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오는 10월 7일에는 ‘제주신화의 숲’의 강순희 작가가 올해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다. 강순희 작가는 문화 조각을 이르는 문화소를 통해 신의 서사 안에 숨어 있는 인간의 문화를 찾는 ‘제주신화 해석의 새로운 길’을 주제로 참여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민이 만들어가는 릴레이 북콘서트는 지난 5월부터 기후환경부터 제주신화까지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해 왔다. 김현아 우당도서관장은 “새로운 시각으로 제주신화를 접할 수 있는 10월 북콘서트에 제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 애월도서관은 지역주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문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애월도서관은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지역주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3개의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술 시간에 배우는 다문화’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여러 나라의 의식주와 에티켓을 알아보고 각 나라의 세계문화를 이해하는 주제별 미술 창의 활동이다. ‘코딩으로 배우는 다문화’프로그램은 초등학생 2~4학년을 대상으로 각 나라의 설화, 세계유적지, 예술작품 등을 코딩 앱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활동이다. ‘도서관이 들려주는 세계자연유산이야기’는 성인을 대상으로 우리가 몰랐던 세계자연유산에 선정되기까지의 과정과 숨겨진 이야기 등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제주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9월 2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탐라도서관 김윤철 관장은“지역주민들이 이번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국립현대무용단의 '더블빌'을 10월 14일 오후 3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국립현대무용단의 '더블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된 국공립예술단체 우수 프로그램이다. 압도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두 여성 안무가 허성임, 시모지마 레이사의 더블빌은 삶에서 필연적으로 마주하는 ‘죽음’을 허성임 안무가 특유의 미니얼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사라지는 모든 것은 극적이다' 작품을 펼쳐보인다. 이와 함께 ‘가족’을 소재로 같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없는, 본인만의 내밀한 이야기를 파격적 안무로 선보인 일본 안무가 시모지마 레이사의 '닥쳐 자궁'을 통해 죽음과 생을 넘나드는 두 작품을 한 무대에서 만나며 우리 모두의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안무가 허성임은 유럽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와 고정관념에 대한 반문을 과감히 조명하며 주목 받은 안무가로, 현재 한국과 독일, 벨기에, 스위스, 영국에서 활동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0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거문오름용암동굴계와 성산일출봉 등 일대에서 ‘2023 세계유산축전-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개최한다.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은 도민 및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가치를 확산하고,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행사 시작을 알리는 2023 세계유산축전 개막식은 10월 3일 오후 6시 30분 성산일출봉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총 4막으로 구성되는 개막식에서는 ‘상생과 공생’이라는 주제로 제주의 탄생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제주인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공연과 함께 제주 자연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더한 공연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거문오름에서 시작해 용암의 흐름을 따라 월정 바다까지 이어진 4개 구간의 코스를 통해 제주 자연의 속살을 경험하는 트레킹 프로그램인 ‘세계자연유산 워킹투어- 불의 숨길’도 마련된다. 많은 사람들이 제주의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신청자를 접수받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연휴기간 제주목 관아 일대에서 가족・친지와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관덕정 광장에서 제주출신 4명이 모여서 만든 어쿠스틱 밴드 ‘늦은 오후’와 ‘섬 보이’가 ‘이것이 진정한 버스킹이다’를 주제로 감성적인 추석연휴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30일 오후 7시 30분 제주목 관아 망경루 앞마당에서는 야간개장 정기공연 ‘귤림풍악’ 공연이 마련된다. ‘제주빌레앙상블’이 제주의 설화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서양음악과 국악의 선율로 표현하고, ‘광개토 제주예술단’이 풍물굿으로 제주의 자연, 신화, 설화를 그려낸다. 공연에 앞서 오후 6시부터 관덕정 광장에서 사전공연으로 수문장 교대의식과 전통무예시범 등도 펼쳐진다. 또한 10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목 관아에서‘추석맞이 민속놀이마당’행사를 진행한다. 전통민속놀이로는 딱지치기, 팽이치기 등 7종과 해외민속놀이로 중국식 제기차기, 이탈리아 병뚜껑 경주 등 4종을 준비했으며, 민속놀이 경연과 노리개 열쇠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는 제주 대표 창작오페라 ‘이중섭’이 10월 6일, 7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을 앞 둔 가운데 공연 티켓 예매가 9월 18일부터 공연 전날 자정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한 작품으로 티켓예매는 선착순 마감제로 운영되고 서귀포 E-Ticket 사이트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서귀포시는 지역주민 관람료 부담 절감 및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전 관람객 대상 1만원 할인을 통해 1층 1만5천원, 2층 1만원에 판매하며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65세 이상 노인, 20인 이상 단체, 청소년, 기초생활수급자 등 추가 할인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창작오페라 '이중섭'은 대향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한국전쟁으로 인한 피난 이후 이중섭 화가의 서귀포의 삶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생애와 그의 작품에 영향을 준 가족의 내용을 주제로 2016년 오페레타를 시작으로 올해 7회차 공연을 앞둔 작품이며 이번 공연은 이중섭에 한 번도 참여하지 않았던 주연 배우들이 참여하여 기존 공연된 작품과 다른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는 맞춤형 브랜딩 사업을 통해 리뉴얼된 ‘작가의 산책길’을 건강과 문화를 결합한 서귀포 대표 문화예술 길로 조성·홍보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작가의 산책길 개설(2011년) 10여년 경과로,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고 젊은 세대를 유인하기 위하여 세련된 BI개발, 코스 재설계, 표지·현판·지도 등 시설물 전면 교체, 해설사용 전문 매뉴얼 제작 등 전면적인 브랜드 리뉴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작가의 산책길은 총 4.9km로‘문화를 즐기는 길’로의 정체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코스를 재설계 했다. A코스와 B코스를 뫼비우스의 띠(∞)처럼 접점이 없는 순환 구조로 구성했으며, 늦어도 10월경에는 표지·안내 시설물 등을 전면 교체하여 탐방객들에게 새로워진 작가의 산책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작가의 산책길 코스 내(칠십리시공원)에 있는 ‘스페이스칠공(구. 유토피아갤러리)’의 개축공사를 조만간 완료하여 지역예술인·동아리·단체 및 시민 모두에게 열린 문화 공유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는 '2023년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된 서귀포의 문화도시 마을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6~17일(현지시간)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 채택 2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유네스코 헤리티지 데이(UNESCO Heritage days)에서 제주 해녀문화의 진수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를 필두로 현지에 파견된 12명의 제주 해녀문화 사절단은 해녀 전시, 해녀 토크쇼, 해녀 굿 등을 진행하며 유네스코 본부에 상주한 193개국 외교관들과 파리시민들에게 제주 고유의 해녀문화를 소개했다. ‘살아있는 세계유산 제주해녀’를 주제로 진행한 특별전시에서는 제주해녀의 물질도구와 사진 등을 통해 해녀의 삶을 재조명하고, 현직 해녀와의 토크쇼를 진행했다. 특히 장영미 제주해녀협회 부회장과 김형미 제주해녀협회 청년분과위원장이 현직 해녀 대표로 참여해 현지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파리시민들은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처음 만나는 제주해녀에 대한 경외감을 표했다. 또한 국가무형문화재 제주큰굿 보유단체인 제주큰굿보존회 서순실 심방 주도로 제주해녀들의 신앙인 해녀 굿 공연도 펼쳐졌다. 해녀들의 무사안녕과 풍어를 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은 19일 도립미술관 로비에서 2023국제특별전 프로젝트 제주 ‘이주하는 인간_호모 미그라티오’ 개막식을 연다. 개막식에는 2023 프로젝트 제주 참여작가를 비롯해 도내외 미술계 주요 인사와 국내외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개막식에서는 곽선경 작가의 실시간 드로잉 퍼포먼스 '보이지 않는 선들로서의 드로잉'과 오봉준✕사라 오-목크의 다양한 나라의 음식 퍼포먼스 '노이쾰른 파라디스'가 선보이며, 개막식 이후에는 참여기관 전시 투어가 진행된다. ‘이주하는 인간_호모 미그라티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9일부터 11월 26일까지 69일간 진행된다. 전시에는 9개국 20개 팀(27명)이 참여해 회화,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이주하는 인간_호모 미그라티오’는 이주와 생존에 관한 이야기로, 현대사회에서 잦은 이주를 경험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온갖 위기로 넘치는 시대에 인류 생존의 대안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주를 역사적·문화적·생태적·우발적 이주 등 4개의 소주제로 구성하고 재해석해 다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는 23일 토요일 돌문화공원 야외 무대에서 한국관광 100선 선정 기념‘힐링 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돌문화공원관리소와 JIBS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가을의 초입에 도민 및 관람객들에게 자연과 사람,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도슨트와 함께하는 어린이 탐험대, 찐 돌하르방 찾기 이벤트(선착순 123명), 포토존, 친환경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국민 락커 김경호를 비롯해 신인 걸그룹 GG, 감성 발라드 범진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교래 색소폰 동호회 앙상블, 화북윈드 오케스트라, 호은 아트센터 어린이 합창단 등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무대를 더욱 풍성히 만들어 줄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관람료 무료(입장료도 무료)이며, 돗자리를 지참하여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돌문화공원관리소로 하면 된다. 김성남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도민들이 이번 공연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9월 17일 산지천 북수구 광장에서 열린 『2023 성안올레 걷기축제』 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성안올레 2코스 개장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기념식과 도보투어, 문화공연 등 원도심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걷기축제에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 500여 명은 성안올레길을 걸으며 제주시 원도심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자원을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성안올레길은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제주의 역사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길”이라고 말하며, “올해 2코스 개장으로 더 확장된 성안올레길에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9월 16일 이도2동에서 주최한 '제11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에 참석해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음악회는 우천으로 인해 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오케스트라, 뮤지컬,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행복음악회가 도심 속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함께 모여 즐기는 문화의 장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이웃과 공감하는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 화북동이 주최하고, 화북동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화북, 포구문화제'가 9월 22일부터 2일간 화북포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포구문화제는 제주의 옛 관문인 화북포구가 목사·판관·현관 부임, 추사 김정희, 우암 송시열 등이 나들던 역사의 현장임과 더불어 해신사, 삼사석, 화북진성 등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화북동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축제 첫날은 옛 화북포구로 부임한 목사행렬을 시연하는 길트기 퍼레이드로 문화제의 시작을 알리고, 화북 지역문화예술단체의 공연과 오현고등학교의 교악대 공연, 뮤지컬 갈라쇼가 진행된다. 이어 둘째날은 어린이 해신제 봉행 시연, 마술사 레이 매직 퍼포먼스, 청소년 버스킹, 인디밴드 공연, 해병대 제9여단 군악대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보트타고 유적지 탐방, 옛길따라 걸을락(樂), 진성쌓기, 화북주제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역사문화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화북주제관은 옛 제주의 관문으로서 화북의 오랜 역사를 마을이야기, 해신제, 대비모주 유래 등으로 나누어 화북포구의 역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9월 15일 거로마을 운동장에서 열린“제14주년 제주시 청소차량 운전원분회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모범 운전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시 청소차량 운전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조합원들 간 소통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시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행정 분야에 대한 모범 청소차운전원 4명에게 도지사 및 제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청소차량 운전원 여러분 덕분에 제주시가 더욱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하면서, “직원 여러분의 복지와 처우개선 등 행복한 직장 문화 조성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