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틈새시장 및 수입산 레몬 대체를 위해 동부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부터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레몬 재배 시범단지’에서 올해산 레몬을 첫 출하했다. 제주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동부지역에서 생산된 레몬이 지난 15일 도내 하나로마트에 첫 출하된 것을 시작으로 이달 하순부터는 본격 출하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2018년 기준으로 도내 레몬는 27농가에 10.4ha 정도 재배하고 있으며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8~2019년에 추가로 9농가 3.1ha 시범단지를 조성했다. 국내 레몬 수입량은 2010년 5.6천 톤에서 2018년 17.5천 톤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체내 해독요법, 레몬을 활용한 식품 보편화 등이 소비 증가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레몬은 껍질과 오일로도 이용하나 구연산과 비타민C 함량이 풍부하여 대부분 과즙을 이용하며 최근에는 레몬에이드 같은 음료 시장에서 이용되고 있는데 면역력 증진, 항암효과, 소화촉진, 요로결석 예방효과, 인후염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첫 출하한 레몬 가격은 전년도와 비슷한 kg당 6,000원이나 수입산 상품 4,000원 보다 50% 높은 가격으로 수확량은 지난해 8,0
제주아트센터(소장 강정호)는 11월 문화가 있는날 기획프로그램으로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등재3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주아트센터와 한국음악협회 제주도지회(회장 허대식 교수)와 공동기획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제주칸투스합창단, 제주인오페라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오르고 테너 신상근, 소프라노 오능희, 메조 추희명, 바리톤 김승철 등 정상의 성악가를 초청하여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는 창작오페라 ‘해녀’ 서곡을 시작으로 제주민요 오돌또기, 이어도사나를 비롯하여 우리가곡 비목, 뱃노래, 그리운 금강산 등 주옥같은 노래를 선사한다. 또한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 C'est toi! c'est moi! (당신이군! 나라오!) 등 오페라 아리아도 함께 들려준다. 특히, 제주해녀를 소재로 창작한 해녀의길(안현순 곡)과 바다 엄마의 품(현석주 곡)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등 전원이 출연하여 노래한다. 테너 석상근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플라시도 도밍고의 지휘로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동양인 최초의 로미오역 데뷔로 뉴욕타임즈의 호평을 받은바 있고 현재 경희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메조소프라노 추희명은 이화
제주도가 유전자 분석 기법을 통해 다금바리 방류 효과 입증에 나선다. 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지난 2007년부터 방류 중인 다금바리에 대한 효과규명을 한국수산자원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연구원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지난 2017년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유전자 분석(친자확인)에 의한 방류효과 조사를 도모해왔다. 어미의 유전적 정보를 이용해 말 쥐치의 방류효과를 조사한 결과 보통 2%대의 회수율이 4%대까지 나타나며 정량적 방류 효과 산정이 가능해지며 친자확인의 유효성이 입증된 바 있다. 이에 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자바리에 대한 방류효과 조사를 위해 지난해부터 어미에 개체 인식용 전자태그(RFID)를 삽입해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건강한 종자를 생산해 방류하고 있다. 앞으로는 도내에서 어획되는 개체들을 대상으로 친자 확인을 통해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김문관 해양수산연구원장은“사라져가는 어족자원 회복을 위해 자바리 뿐만 아니라 붉바리 등 특산어종의 인공종자 생산기술을 확립하고 소득화 될 수 있는 방류사업이 이뤄지도록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스마트교육 플랫폼인 '크래커'를 활용, 제주돌문화공원과 해녀박물관에 스마트 교육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 크래커 플랫폼은 스마트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에듀테크기업인 인스에듀테인먼트의 모바일교육 솔루션으로, 개인이 소지한 안드로이드, iOS기기를 활용한 학습활동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관람객의 스마트폰으로 퀴즈와 증강현실 게임을 해결하며 각 관광지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모바일 체험서비스로, 각 미션을 해결하며 전시물을 확인하고, 연계퀴즈와 증강현실 게임을 해결하며 전시관람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현재 제주민속촌을 비롯하여, 전쟁기념관, 서대문형무소, 경기도박물관, 개항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과천과학관 등의 국내 관광지들이 본 플랫폼을 도입하여 스마트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돌문화공원과 해녀박물관에서도 전시물을 기반으로 15개 이상의 관광 교육과 함께 퀴즈, AR(증강현실)활용 게임 등 학습콘텐츠가 제공되어, 관람객들이 전시관과 전시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각 관광지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제주에 대한 이해는 물론, 각 관광지에 대한 만족도가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주최하고 (사)제주환경교육센터이 주관한 2019년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캐릭터 공모전 입상자를 발표했다.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430명(캐릭터 117건, 만화 313건)이 응모했으며 지난 10월 1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입상작이 선정됐다. 공모 결과 캐릭터 공모전 대상에는 김유진씨의 ‘산이 포포리 동글이 세 친구들’이 선정됐다. 만화 공모전 대상에는 어린이부는 제주 한라초등학교 5학년 진 우 학생이, 청소년부는 서귀포중앙여자고등학교 1학년 이술람미 학생이 당선됐다. 특별상인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상에는 캐릭터 부문에서 김예빈씨의 ‘바다에서 만나는 꽃동네, 제주 연안 연산호 군락’이, 만화 부문에는 대구 학남고등학교 1학년 박영주 학생이 선정됐다. 캐릭터 공모전 수상자는 총 7명(대상1명, 특별상 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3명)이며, 만화 공모전 수상자는 총 60명(대상2명, 특별상1명, 최우수 11명, 우수 10명, 특선 16명, 입선 20명)이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오후 3시부터 입상자와 학부모, 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입상작 67점은 제주세계
제주도가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를 착한가격업소 이용할인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 이용할인 주간은 최근 소비부진과 경기침체로 인해 음식점, 이미용실, 세탁소 등 개인서비스업의 경영난이 가중됨에 따라 제주도가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도는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인 착한가격업소 이용할인주간에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고 해당 착한가격업소에서 제주은행카드 또는 NH농협채움카드로 이용대금을 결제한 경우에는 카드결제금액의 10%(1일 최대 3만원)를 결제일에 할인받게 된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 가운데 가격·품질·위생 ․ 서비스 등 일정기준을 충족하고, 현지실사 및 평가 등을 통해 제주도지사가 선정한 업소를 말한다. 도내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105개소, 이미용업 23개소, 세탁업 2개소, 숙박업 8개소 등 모두 138개소가 있는데 이 가운데 제주은행카드 또는 NH농협채움카드에 가맹한 업소에서만 이용대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자세한
제주도는 미세먼지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정부와 제주도 등 17개시도 합동으로 15일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는 환경문제를 넘어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재난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를 방치해선 안된다는 국민들의 요청에 맞춰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 미세먼지 특별법제정, 재난 안전법에 미세먼지를 재난수준까지 규정하는 등 다양한 대응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이번 모의훈련은 고농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비상저감조치가 3일간 지속적 될 것을 가정하여 실시되는 훈련이며, 재난메뉴얼상 주의단계에 해당된다. 분야별 조치내용은 전기차를 제외한 전 행정·공공기관 관용차량 운행 금지, 대기배출사업장(공공) 운영 단축·조정, 건설공사장 단축·조정 취약계층 보호대책 등이다. 모의훈련이 발령되면, 상황 전파 등 신속한 조치이행을 위하여 미세먼지 위기대응 상황실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긴급 재난 문자 발송, SNS, 전광판 등을 통해 도민 홍보를 강화하게 된다. 수송분야 저감조치는 공공·행정기관 차량 전면운행금지, 직원차량 2부제 (끝번호가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이,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이 운행)민원인 행정기관 방문시 출입차량은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는 2020년 제11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서귀포시에서는 유망작가의 창작 여건 활성화와 지역문화예술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11기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자격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경력이 없고 창작활동이 활발한 국‧내외 작가가 대상이다. 입주기간은 1년으로 영상(미디어아트)부분 1명, 회화부분 2명으로 3명의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12월 7일까지로 현재 접수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및 이중섭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11기 입주 작가 모집장르에서는 영상(미디어아트) 부분을 새로 추가했다. 회화와는 다른 시각적 매력을 가진 미디어아트는 오늘날 다종다양해지는 시대와 잘 맞닿아있는 예술 장르로 대중적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서귀포시는 회화 이외에도 영상(미디어아트)장르의 작가를 선정하여 서귀포 시민들과의 예술적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들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여 작품 활동은 물론 미술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며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개인전으로 비롯하여 결과보고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제주도가 주최하고,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본 공모전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해녀를 소재로 한 문화상품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 전국단위의 공모전으로,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간의 공고기간을 두고 진행됐다. 생활소품과 인테리어 소품, 팬시 등 총 83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심사결과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5건, 특선7건, 입선 10건으로 총 25작품이 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바당어멍’은 강혜원 씨의 작품으로, 너울거리는 제주 바당 저 아래에서 물질하며 참았던 숨을 내쉬기 위해 잠시 수면 위로 올라온 해녀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한 황동 인센스 홀더이다. 우수상 ‘제주해녀, 그 물질의 방향’은 오승은씨의 작품으로 제주해녀를 모티브로 일러스트를 그려 만든 여권케이스와 트래블 택 세트이다. 또 다른 우수상은 세라믹팩토리아토의 양형석 씨의 작품으로, ‘해녀의 바다’라는 이름의 컵 세트이다. 컵 전체에는 ‘연리문’이라는 도예기법을 활용하여 제주바다의 색감과 물결 등을 표현했으며, 그 중심에는 물질하는 해녀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최우수상엔 500만원, 우수상 각 300만원, 장려상 각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