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118개 공사립 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2024년 찾아가는 인성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 찾아가는 인성 함양 프로그램은 반편견 교육 △다문화 이해 교육 △장애 이해 교육 △인권 교육 △입양 교육△ 통일교육△ 양성평등을 유아 발달 특성에 맞는 놀이·체험 중심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김순영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은“유아기부터 올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가정과 사회가 반편견에 대한 모범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우리 원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인성 함양 프로그램'놀이·체험 중심 반편견 교육을 통해 더불어 성장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 연구 계획 자문협의회를 개최했다. 2024학년도 상반기 연구 기간은 3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5개월)이고 △보호자 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제주지역 3~5세 유아교육‧보육 기관을 중심으로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이주배경학생 이중언어교육 지원 방안-제주 읍면지역 이주 배경 초등학생을 중심으로의 3개 주제로 진행한다. 급변하는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교육 연구 주제로 선정했고, 분야별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연구의 질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 특히, 본청 및 기관의 실무 담당자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본 연구의 과정과 결과의 공유를 통해 실제 사업 추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본 자문협의회에 발표된 3개의 주제 외에도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정책연구팀장을 비롯한 연구원 모두가 참여하는 공동연구인 '제주 인성교육 종단 연구를 위한 기초 연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차로 진행되고 있다. 참고로, 『2024 상반기 교육정책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3월 29일 2024학년도 연구학교 교원과 컨설팅위원이 참여하는 연구학교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연구학교의 교육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찬회에서는 박희순(제주대학교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 교장) 강사의'연구하는 학교 문화, 기획에서 일반화까지'라는 주제의 연수에 이어 2024학년도 연구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2024학년도 연구학교는 모두 23교(유 1, 초 17, 중 4, 고 1)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연구학교별 지정 영역과 주제에 따라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학생들에게 적용하는 실천적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현재 우리 사회와 교육계는 저출산·고령화, 기후 변화와 환경 위기와 같은 시대적 과제들뿐만 아니라 AI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이라는 교육환경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면서“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 과제 해결과 교육 현장 개선 및 교육 발전에 기여 할 것이다. 연구학교 컨설팅위원과 함께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연구학교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8일 제주시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학교 실내 건축 공사 관련으로 학교 계약 업무 담당자에게 맞춤형 계약 멘토링을 운영했다. 이번 멘토링은 사업 추진에 따른 공사 설계, 발주, 계약 절차, 시공관리 등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동일 사업 운영이 완료된 학교 계약담당자의 사례 공유와 토론, 질의응답을 통해 계약업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게 된다. 또한, 맞춤형 계약 멘토링 운영을 통해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복잡한 계약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간 동일 사업 계약정보 공유의 시간을 통해 더불어 성장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현장 중심의 계약업무 지원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하여 사업 추진의 효율성 증대 및 계약 업무 담당자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맞춤형 계약 멘토링 운영을 더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6월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 응시 자격은 도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이 있는 자 중에서 응시를 원하는 자(검정고시 합격자,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 접수자 포함)이며, 응시 신청 접수 기간은 2024년 4월 1일 9시부터 4월 12 오후 5시까지이다. 제주도 내 응시 신청은, 재학생인 경우 재학 중인 고등학교,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 또는 학원(비학원생 접수 가능 학원), 검정고시 합격자 등 출신 고등학교가 없는 수험생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누리집 공지 사항에 안내된 학원(비학원생 접수 가능 학원)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의 리더십 제고 및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학생자치 역량 강화 연수를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일대에서 운영했다. 도내 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회장 및 부회장 등 24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국회의사당 탐방 및 본회의장 참관 △한국거래소 참여형 증권 시장 교실 △‘나는 리더로서 학교 친구들과 소통을 잘하고 있다’(퍼실리테이션을 이용한 소통) △체험학습(소통의 발견 및 함께함의 소중함)으로 진행됐다. 고등학교 학생회 연합회 대표(세화고 3학년 김민지)는“국회의 입법과정, 예결산 과정, 국정감사 등의 국회가 하는 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유익했고 다른 학교의 학생자치회 운영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통하고 서로 정보 공유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의 자율권을 존중하는 자치활동 활성화 지원을 통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민주적인 학교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향후 학생 및 교원 대상 학생 자치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외도초등학교는 27일 교장실에서 월드비전제주나눔센터-제주새로운내과에서 후원하는 교육복지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외도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중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이 좌절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1인당 30만 원의 교육복지장학금을 총 10명에게 지원한다. 김창희 교장은“제주새로운내과와 월드비전제주나눔센터 교육복지장학금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지원을 통해 힘든 여건에 있는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과 행복을 느끼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으며, 지역사회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어 큰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새로운내과 최영락, 김미진 원장은 외도지역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의 후원을 통해 월드비전과 함께 지역사회에 선행을 지속해 오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고등학교 위클래스는 26일부터 이틀간 생명 존중 누리소통망(SNS) 캠페인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전개했다. 모든 생명체에 대해 아름답다고 느끼는 생명 감수성 증진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생명 존중 메시지가 적힌 즉석 사진을 촬영한 후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500여 명이 참가하여 1,800건의 캠페인을 전개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관광 서비스 교과와 연계한 미소 수업 △또래 상담 동아리 활동과 연계한 생명 존중 홍보물 배포 등도 함께 운영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봉사자로 활동한 2학년 관광그린자원과 홍지훈, 고미혜, 강다인, 김동하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제주고등학교 위클래스는 맞춤형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마음 건강 증진과 교내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오는 4월 20일 14시 제주도서관 본관 3층 다목적교육실에서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책과 사람-신혜우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신혜우 작가는 그림 그리는 식물학자이자 식물을 연구하는 화가로『식물학자의 노트』, 『이웃집 식물상담소』를 쓰고 그렸다. 식물분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미국 스미스소니언 환경연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지구에는 인간보다 식물이 먼저 있었다”를 주제로, 지구에 갑자기 등장한 식물이 유일한 생산자로서 우리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과 작가의 사인회도 예정되어 있다. 모집 대상자는 청소년 및 성인 40명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4월 5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만남으로 관심 있는 작가를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식물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8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교원위원, 학부모위원, 전문위원(변호사, 경찰, 교육활동 전문가) 총 28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3월 28일부터 교육지원청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더불어,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서귀포시 유·초·중·고·특수학교에서 발생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 심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의 조정 등을 할 수 있는 전문성 함양의 시간을 가졌다. 고순옥 교육장은 “학교교권보호위원회가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되면서 학교가 심의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고, 다양한 방면에서 역량을 갖춘 위원들이 위촉됨에 따라 전문성과 신뢰성 높은 심의·의결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교사가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받으며 교사·학생·학부모가 상호 존중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3월 29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4 상반기 학교장 정례회를 개최했다. 관내 초중학교 교장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기초학력 향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서울대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의 초청 강의를 비롯하여 2024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주요 교육시책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 공동체와 대화 기회를 확대하여 소통과 공감의 지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학교장 정례회를 전체 워크숍과 권역별 워크숍 형태로 3회기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장이 지원청을 방문하여 학교장을 대상으로 서귀포시청이 추진하는 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이 있었다. 또한 서귀포시에서는 행정 체제 개편 추진 과정을 안내하고, APEC 제주 유치에 대해 협조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이루어진 오찬 간담회에서는 학교별, 권역별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에 대한 학교 간 정보 공유의 시간이 됐다. 이날 고순옥 교육장은 2024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핵심 추진과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제1회 중·고등학생 영어 듣기 능력 평가를 4월 2일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4월 12일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실시한다. 학생들의 영어 듣기 능력 신장을 위해 실시하는 이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문제 출제를 위탁하여 EBS 교육 방송을 통해 녹음·송출되며, 매년 2회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고 있다. 중학교 ▲1학년 4월 2일 ▲2학년 3일 ▲3학년 4일에 실시하며, 고등학교는 ▲1학년 4월 9일 ▲2학년 11일 ▲3학년 12일에 실시한다. 듣기평가 방송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20분 내외로 EBS FM 라디오(제주 107.3Mhz, 서귀포 104.9Mhz)를 통해 전국에 송출된다. 영어 듣기 능력 평가 듣기 대본, 문항, 정답, 음원 파일(mp3)은 시험평가 당일 19:00 이후 도교육청 홈페이지, EBS 중학 사이트, EBS 고교 교육 사이트에서 제공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에 이어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의 취지를 살림과 동시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경험을 제공하고 교류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이다. 작년 도내 총 17개교(교육국제화특구 사업 포함)가 실시한 단위 학교 국제교류 사업에서는 일본, 대만, 독일, 싱가포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학교와의 교류를 통하여 제주를 알리고 세계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2024년 공모를 통하여 기존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 진행 학교(하도초, 애월중, 남원초, 위미초, 삼성여고, 서귀포여고, 제주중앙여고) 외에 신규학교(제주서중, 보목초, 신례초, 세화고)를 선정하여 희망 국가 학교 매칭 및 온라인 수업 교류·오프라인 방문 교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단위 학교 국제교류 사업은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교사의 만족도가 90% 이상으로 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학교 지원 장학사 워크숍을 28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학교 지원 장학사는 교육활동 및 학사 일정 등을 고려하여 학교별로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학교 단위 장학 요청에 따른 컨설팅을 주요 역할로 하고 있으며 지역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 업무를 고려하여 학교를 배정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교육 리더십-시대 정신을 담아내는 수업 코칭을 주제(재미와의미 연수소장 홍영일 교수)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제주 교육정책 안내 시간에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교육활동 보호, 늘봄학교 정책, 식중독 대응 조치 매뉴얼 등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학교는 지금 늘봄학교, 교육활동 보호 관련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라며“어느 때보다 학교 지원 장학사들이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촘촘하게 지원하여 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늘푸름교육봉사회에서 도내 고등학생 7명, 대학생 1명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늘푸름교육봉사회는 도내 각급 학교 어머니 회장 및 학부모 회장으로 선출되어 임기를 마친 100여 명의 여성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1992년에 창립됐다. 매년 학교 및 지역 사회의 추천을 받아 학업의 뜻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선발해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며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1학년 때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은 3학년까지 지원하며 학업 중단이 생기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늘푸름교육봉사회는 장학사업, 교육 봉사, 환경 정화, 사회복지시설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며 자라나는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