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청소년 및 청소년 교육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웹으로 만나는 코딩과 인터넷」강의를 다가오는 4월 27일(토요일) 오후 3시, 제주시청소년수련관(제주시 사라봉동길 21-1)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정보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현 시대에서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안내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된다. 수업 참가자들은 웹사이트를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코딩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인터넷과 웹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관찰하게 된다. 이번 강의는 오픈튜토리얼스(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 커뮤니티) 운영진인 이고잉, 강두루가 오후 3시부터 5시 반까지 약 2시간 반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및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수업 참여시 본인 노트북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참가신청은 구글 신청서링크(https://bre.is/VIGLPAnGG)를 통해 4월 26일(금)까지 받고 있으며, 본 수업에 관한 문의사항은 제주시청소년수련관(728-3483)으로 전화하면 된다. 제주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시대를 통찰하고 시대변화에 대응하는 발판을 마련
제주도는 ‘2019 해녀문화콘텐츠 문화상품 개발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고기간은 지난 4월 23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이며, 출품작 접수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다. 신청 및 접수는 출품작과 제출서류를 동봉해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에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ofjeju.kr) 공지사항에서 공모전 공지에 첨부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시상은 최우수상 500만원(1점), 우수상 300만원(2점), 장려상 100만원(5점), 특선 70만원(7점), 입선 30만원(10점) 등 총 상금 2,400만원 규모로 이뤄지며, 수상작 발표는 오는 10월 중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작품집으로 제작돼 해녀박물관에서 1년 간 전시되며, 상품으로 유통 시 해녀박물관 기념품 판매점에 위탁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공모전을 통해 22개의 문화상품을 발굴한 바 있으며, 현재 해녀박물관 2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조동근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드보복으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와 세월호 참사 등으로 위축되었던 제주 뱃길관광이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항 여객선 카훼리 이용객이 전년도 28만763명에서 31만5,380명으로 약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슬포항에서 가파도와 마라도를 오가는 뱃길 이용객도 전년도 23만8,256명에서 26만7,021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이처럼 제주 뱃길관광이 회복세를 보이는 이유는 지난해 하반기 선령 만료되어 퇴역한 자리에 대형 카훼리 여객선이 투입된 것을 비롯,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제주도와 각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제주도는 파악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세월호 참사 이후 끊어졌던 제주와 인천 항로가 오는 7월 다시 재게됨에 따라 뱃길 이용객은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춘추절기 보다 낮 시간이 길어지는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라산 탐방시간을 연장해 탐방 편의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조정된 입산 시간은 아래와 가타. - 어리목 탐방로 입구․영실 탐방로 입구: 오후 2시→오후 3시 - 윗세오름 대피소: 오후 1시 30분→오후 2시 - 성판악 진달래밭 대피소: 오후 12시 30분→오후 1시 - 관음사 삼각봉 대피소: 오후 12시 30분→오후 1시 - 돈내코 탐방안내소: 오전 10시 30분→오전 11시 - 어승생악 탐방로 입구: 오후 5시→오후 6시로 코스별 탐방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이창호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한라산국립공원 고지대의 기온차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여벌옷, 장갑 등 충분한 복장을 준비해 입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스토니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직업 탐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어린이날이면 다채로운 행사로 도내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던 렛츠런파크 제주는 올해는 '직업'을 주제로 평소 교육기부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기업과 협업하여 디자이너, 로봇과학자 등 30여 종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직업체험 축제에는 ‘우리 아이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총 4개 테마로 운영된다. 드론 로봇과학자를 느껴볼 수 있는 ‘미래 유망 직업존’, 도예가, 공예전문가, 홈패션디자이너 등이 참여하는 ‘예술가존’, 수의사, 기수, 조교사 등 말관련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말산업 직업 존’, 파티쉐, 바리스타, 동화책 편집자 등 기타 인기 직업존 등이 운영된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진로탐색이나 프로그램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색다른 추억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어린이날, 즐거운 휴일을 보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와 대표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는 지난 4월 18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공리더십과정 수강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말 종합 병원, 교배소, 씨수말 방목장 등 최고의 경주마를 만들기 위한 시설을 견학하는 제주 말산업 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0년 개설된 서울대 공공리더십과정은 공공기관의 선진화를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차세대 리더를 교육하기 위해 설립됐다. 렛츠런팜 제주는 한국 경마 선진화의 든든한 전초기지다. 1995년 개장한 렛츠런팜 제주는 우수한 혈통과 대회 성적이 증명된 8두의 씨수말을 보유해 경주마 품종 개량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 말 종합 병원 및 교배소, 조교용 주로, 씨수말 방목장 등 최고의 경주마를 만들기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목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을 즐기기 위해 연간 18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성장했다. 렛츠런팜 관계자는 ”말산업는 3마리의 말이 1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정도로 고용창출효과가 높다.“며 ”제주 말산업의 우수성이 오피니언리더에게 많이 알려져 말산업 발전의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제주산 하우스감귤이 지난해에 비해 3일 정도 빠른 21일에 첫 수확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첫 수확은 2016년 4월 23일, 2017년 4월 20일, 2018년 4월 24일이다. 제주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21일, 남원읍 신흥리 부무현씨가 재배한 하우스 감귤이 첫 수확해 출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되는 부무현 씨 하우스감귤의 당도는 12.5oBx 이상으로 높은 당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500g부터 800g, 1.5kg, 3kg 단위 소포장 형태로 남원농협을 통해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업체로 출하될 예정이다. 첫 출하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kg당 11,000~12,000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렛츠런파크 제주가 경마중심 공원의 이미지를 벗고, 지역민과 관광객의 놀이·휴식 명소로 자리매김할 '말(馬) 테마파크'로 탈바꿈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복합레저타운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대표 말 테마파크 관광지로 정착하기 위해 올해 대 고객 축제행사개획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렛츠런파크 제주는 경마시행이라는 한정된 인식을 벗어나 지역을 대표하는 가족공원 및 말 테마파크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계절별, 장소별 독특한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봄, 여름, 가을 계절별 3대 행사를 연중 시행한다. 5월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렛츠런파크 제주는 ’직업‘을 주제로 한 ’어린이 직업 대탐험전‘을 기획했다. 특히 제주지역에서는 어린이날 직업을 테마로 한 축제는 처음으로 직업체험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제주지역 아이들에게 자신이 꿈꾼 직업을 겪어보고 색다른 추억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가정의 달 행사로 매주 가족참여 이벤트, 보물찾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매주 펼쳐진다. 여름 시즌에는 렛츠런파크 제주가 지역민을 위한 저렴한 워터파크
제주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세계최초로 람사르습지 도시로 인증받은 조천읍 선흘리에 조성한 선흘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선흘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람사르 습지의 자연생태자원과 지역의 문화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생태관광 기반 구축을 위해관리동 1동과 숙박동 9동 규모로 조성됐다. 관리동에는 150명 수용규모의 강당과 방송실, 식당 등을 갖추고 있으며 숙박동은 2인실, 4인실, 10인실, 18인실로 구분되며 9개동·19객실을 갖추고 있다. 숙박동인 경우 한번에 86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동백동산과 지역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청소년의 환경보전의식 교육과 가족단위로 건전한 여가를 선용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조성됐다. 해당시설은 건물 외부로 소실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태양광을 활용하여 에너지 자립율이 69%가 되도록 설계·시공되어 국토교통부 제로에너지 인증을 받은 도내최초 친환경 건물로 지어졌다. 제주시에서는 선흘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이 제주환경의 가치발견과 힐링 및 자연에 동화될 수 있는 친환경 명소로 자리매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제주 유일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인 ‘2019 제주경향하우징페어’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관련 우수 기업들이 참가한다. 전시 품목은 IoT·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급수·위생재,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하드웨어, 홈인테리어 등 건축자재 전 분야이다. 건축주를 위한 유익한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제이디홈플랜이 주최하는 ‘예비 건축주를 위한 건축 세미나’는 일본식 중목구조 이해, 목조주택 설계 사례, 제주환경에 맞는 목조주택이란?, 목조주택 감리제도와 사례 등 제주의 환경에 적합한 목조주택을 주제로 바람직한 건축의 방향을 제시한다. ‘2019 제주경향하우징페어’는 4월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받는다. 사전등록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빠르고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다. 20명 이상은 단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후, 홈페이지에서 지인에게 SMS 무료 초청장을 보낼 수 있다. 사무국에서 발송하는 이
지난 2015년을 기점으로 증가폭이 크게 감소했던 외국인 소유 제주 토지가 지난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12일 발표한 외국인 보유 국내 토지 현황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억 4,139만㎡로, 전 국토면적의 0.2% 수준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는 약 29조 9,161억원에 달한다. 국태 토지를 소유한 외국인의 국적을 살펴보면 미국인이 1억 2,551㎡를 보유해 약 52%를 차지했으며, 중국인이 1,877만㎡를 보유해 7.8%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제주 지역의 경우 중국인이 44.4%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비율을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미국인과 일본인이 차지했다.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를 용도별로 구분해보면 레저용이 가장 많았고, 임야와 농지도 비슷한 비율을 차지했다. 반면 주거용과 상업용 토지는 미미한 수치를 기록했다.
제주아트센터는 12일,개관9주년 기념 특별공연으로, “조수미 제주콘서트 : 마더” 제주초청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기획 컨셉트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을 위한 노래”라는 부재가 붙었으며, 4월 21일 용인 포은아트센터를 시작으로 25일 강릉아트센터, 27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30일 청원 성산아트홀, 5월 2일 제주아트센터, 4일 부산 문화회관, 7일 여수 예울마루, 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프로그램은 엄마의 품처럼 편안하고 따뜻함을 채워줄 수 있는 음악들로 조수미가 직접 선곡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타이틀이기도 한 ‘마더 디어(Mother Dear)’는 폴란드 민요로 성악적 완성도가 높은 경쾌한 곡이다. 조수미의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셨던 곡인 ‘엄마가 가르쳐주신 노래(Songs My Mother Taught Me)’, 아돌프 아담스의 오페라 <투우사> 중 ‘아! 어머님께 말씀드리죠’, 영화 ‘웰컴투 동막골’ OST로 사랑을 받은 ‘Kazabue(바람이 머무는 날)', 영화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의 주제곡인 엔니오 모리코네의 ‘Your Love’,
지난해 9월,1,000명 선이 무너진 후 줄곧 감소하며 지난달 113명까지 떨어졌던 월 유입인구가 746명으로 반등했다. 제주도가 최근 발표한 인구통계에 따르면 2019년 3월말 기준 제주시의 총 인구는 502,296명, 서귀포시의 총 인구는 190,238명으로 제주도의 총 인구는 692,534명으로 집계됐다. 구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계2016년1,072 1,967 2,056 1,961 2,050 1,751 1,835 1,731 1,496 1,212 1,429 1,275 19,835 2017년791 1,384 1,600 1,362 1,649 1,031 1,877 1,964 1,769 1,506 1,353 1,101 17,387 2018년1,150 1,173 1,356 1,244 1,967 1,187 1,362 1,313 1,041 832 410 225 13,260 2019년389 113 746 1,248 이는 지난 2월 대비 746명 증가한 것으로, 지난 달 월 유입인구가 113명까지 떨어지며 인구감소 위기에 몰렸던 것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수치라 할 수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제주시에서는 205명이 늘어난 아라동
4무 2패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K리그 12개 팀 중 1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주유나이티드 FC를 응원하기 위해 문화체육대회협력국 직원들이 응원에 나선다. 제주도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제주유나이티드와 전북현대모터스와의 경기가 열리는 제주 종합경기장을 찾아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5월까지로 예정된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시설 보수사업으로 인해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조상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제주 연고 구단이 국내 프로축구리그인 케이 리그 1부 12개 팀 중 한 팀이라는 점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아직까지 승이 없는 제주유나이티드 에프씨(FC)가 올해 처음으로 연고지인 제주에서 경기를 갖는 만큼 반드시 승리하기를 바라며, 첫 승의 감격이 도민들의 건전한 스포츠 관람문화 활성화에 이바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 ‘1965 올레센터’에 입점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상인을 4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965 올레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올해 3월 지상 2층 규모로 준공했다. 1층에는 청년점포 5개소를 모집하여 청년창업의 모델 발굴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사람이 모이는 공간을 조성한다. 2층은 키즈카페와 북카페 등을 조성하여 젊은 세대들이 편리하게 장을 보고, 아이와 함께 하는 전통시장을 만들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귀포시에 계속해서 1년 이상 거주한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업종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1965 올레센터’ 청년점포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고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여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