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4일 제주수학체험관 및 제주SW·AI체험관(전농로 88)에서‘소프트웨어(SW) 체험의 날’을 유·초·중학생 45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2024년‘소프트웨어(SW) 체험의 날’은 인공지능(AI) 관련 분야의 흥미와 가치 인식을 위한 다양한 인공지능(AI) 체험 활동 제공을 목적으로 5개 주제 프로그램으로 총 24회차 운영했다. ‘5월 SW체험의 날’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유치원, 초·중학생 대상 ▲투닝AI 캐릭터 만들기 ▲음악AI 만들기 ▲코믹AI 웹툰만들기 ▲동영상AI 만들기 ▲어린이날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5개 주제로 프로그램별 4회차 또는 8회차로 구성 운영됐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 김용관 원장은 “이번‘소프트웨어(SW) 체험의 날’을 실용적인 미래역량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현실로 다가온 인공지능을 체험하며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발전된 인공지능 세상에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융합적 사고·창의력 신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8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학교 밖 폭력예방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운영지침 교육 및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한다.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범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하여 시민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지정된 학교 밖 폭력 예방 56개의 시민단체는 해당 지역 학교와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 밖과 지역 사회에서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 선도, 지역주민 대상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학교 밖 폭력 예방 시민단체들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육성을 위한 사회적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직접 학교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알리고, 교육정책에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024년 제주교육 학생기자단’을 5월 4일 위촉하고, 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학생기자단은 총 11명으로, 초등학생 3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말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학생기자단은 교육정책 소개, 학생들의 진로 계획 및 경험 공유, 학교 행사 및 이벤트 보도 등 학교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이슈를 직접 취재하고 보도함으로써 제주교육의 다양한 소식을 도민 사회에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와 학생, 그리고 교육청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의 자긍심 및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학생기자단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학교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이를 통해 학생들이 언론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기를 기대한다”라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아라초등학교는 교기(소프트테니스부)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학생 선수와 총동문회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도의회 의원, 교육청 관계자, 소프트테니스협회 임원 등 여러 내빈을 모시고 교기 창단 30주년 기념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아라초등학교는 1994년 4월에 교기(소프트테니스부)를 창단한 이후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비롯하여 각종 전국 대회에서 우승 및 메달을 획득하는 등 수많은 성과를 거두며 학교의 명예와 교기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기념 행사에서 소프트테니스장 확장 공사 지원, 조명 시설 지원, 훈련비 지원 등 교기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제주특별자치도 소프트테니스협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했고, 30여 년간 교기 육성에 기여한 공이 지대한 여동필 운동부지도자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창단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학부모님은 “자녀가 교기 활동을 통해서 성취감도 느끼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기르게 되어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창환 교장은 “교기를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학생들의 체육활동 활성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어버이날에 즈음하여 부모님이나 고마운 분께 ‘제주어 사랑부채’를 선물했다. 부채에는 제주어 특유의 감각적인 표현으로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 이번 사랑부채는 국어·미술 융합 수업에서 감사 표현 활동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국어 시간에 좋은 글귀를 찾아서 글씨를 연습한 후 부채에 캘리그라피 펜으로 인상적인 서체로 표현하고, 미술 시간에 적절한 그림을 곁들여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활동으로 평소에 제주어를 잘 모르던 학생들도 제주어에 대해 탐색하면서 제주어를 소리 나는 대로 읽어 보고 느껴 보며 즐겁게 활동했다. 그리고 제주어가 참 감각적이고 맛깔나는 언어임을 이해하는 계기도 됐다. 선생님들도 학생들과 함께 부채에 좋은 글쓰기 활동에 동참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학교 지원 사업인 ‘찾아가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마술’이라는 주제로 지난 3일 대정초등학교에서 운영했다. “찾아가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은 문화 예술의 기회를 상대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대정읍, 안덕면 지역의 학생들에게 도서관에서 문화 예술 공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상반기에는 대정초등학교를 포함해 무릉초등학교, 사계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대정서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즐거워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새로운 여가 생활과 취미 활동을 시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4년 슬기로운 한수풀 문화생활 – 내 손으로 피워낸 모루플라워’을 운영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한수풀 문화생활은 다양한 취미·문화 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회차인 ‘내 손으로 피워낸 모루플라워’는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5월 18일 10시에 별관 늘배움실에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모루 철사를 활용한 공예 작품의 세계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기초 기법을 익혀 모루플라워 꽃다발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게 된다. 수강 신청은 5월 7일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문화·예술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학교에 지원하여 학생의 감수성과 인식 확장에 도움을 주고자‘2024년 상반기 학교 책 축제 지원’프로그램을 지난 3일 신산초등학교 1~6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신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힐링을 주는 그림책을 간단히 읽고 나서 책의 인상 깊은 문구를 액자에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학교를 지원하여 교원 업무를 경감하는 등 학교와 공공도서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성장 및 교육 환경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으로 예술적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2일, 전 직원 23명을 대상으로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적극 행정을 통한 기관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친절·적극 행정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남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나’를 비교해보는 활동, 공직자의 친절과 적극 행정의 사례를 통하여 친절한 태도의 중요성과 기관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는 내가 먼저 변화해야 함을 강조했다. 앞으로 서귀포학생문화원 전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상냥한 웃음으로 따뜻한 서비스 제공과 적극 행정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강당(2층)에서 장애아동의 특성을 이해하고 장애 학생의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행복한꿈트리연구소 소장인 강정화 박사님을 연수 강사로 모시고 긍정적 행동지원의 개념과 응용행동분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 학생의 긍정적 행동중재 지원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장애 학생을 위한 가정생활 지도와 긍정적 행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학부모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학교와 가정 간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승민 중등교육과장은 “교육청은 긍정적 행동중재를 통해 장애 학생의 학교 및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드림노트북을 활용한 수업 방법 개선과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을 지원하기 위하여 4월 30일 고산중학교를 시작으로 9월까지 도내 신청 중학교(11개교)를 대상으로‘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제주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공동 운영하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는 고영석(탐라중학교 교사) 외 5명의 선생님을 강사로 모시고 지난 2월 학교로 보급된 ‘2024 드림노트북에 대해 알려 드림(DREAM!)’ 교육자료에 수록된 ▲수업 활용 방법(발표하는 수업, 참여하는 수업, 협업하는 수업, 온라인 수업) ▲성장 포트폴리오 작성을 주제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실습해보는 참여형 연수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도내 중학교 1, 2학년에 보급된 1인 1 학습용 노트북 활용 교육을 확산시키고, 교원들이 인공지능(AI)·스마트기기 활용 능력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교사의 수업 혁신과 디지털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학생 배움 활동 및 성과를 자기 주도적으로 작성하는 ‘학생성장 포트폴리오 공모전’, ‘드림노트북 활용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생명 존중 인식 제고 및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인성 함양을 위해 실천적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운영된 '2024년 제주 반려동물 문화축제'에 동물사랑 실천을 위한 캠페인 부스 ‘존중하멍, 함께하멍, 사랑하멍’을 운영했다.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함덕중학교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여 △반려동물 가상현실(VR) 체험 △반려동물과 추억 남기기 △반려동물 거울 키 링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반려 문화 확산과 정착으로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고 동물 생명 보호, 동물 학대 예방 등 생명 존중 의식이 함양되도록 다양한 각도로 인성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중학교는 4월 30일에 ‘제1회 2024 전국 AI 코딩 드론 경진대회’가 개최되어 참가하게 됐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IEVE)’를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그 일환으로 4월 30일에 ‘제1회 2024 AI 코딩 드론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드론의 자율 비행 능력을 개발하고 경쟁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은 인공지능(AI)프로그래밍 실력과 문제해결능력, 혁신적인 기술 습득, 팀워크와 협업 능력을 겨루었다. 중고등학부 경기에 고등학교 2팀, 중학교 11팀이 참가하여 본교 제주과학1팀이 대상을 수상했고 3팀이 장려를 수상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영주고등학교는 1일 제주해양경찰서 홍보계를 초청하여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송영상관에서 해양경찰 소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해양경찰 분야에 대해 알아가고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동기를 부여를 할 수 있었다. 강연을 맡은 제주해양경찰서 소병용 서장과 홍보계 이은정 경장은 학생들에게 해양경찰 및 다양한 꿈으로 성장하기 위한 조언들을 전해주었다. 이동성 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영주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주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의 중요성과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5월 3일 김녕초 동복분교장에서 해당 학교 유치원생과 1학년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은 5월 3일부터 7월 23일까지 김녕초병설동복분교장유치원, 세화초병설유치원, 선흘초, 한동초, 구좌중앙초 5개 학교에서 연극 공연을 한다. 5월 10일부터 6월 18일까지 조천초, 세화초, 김녕중 3개 학교에서 마술 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체험하고 예술적 소양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