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0개월간의 석면 해체 및 노후시설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9월 1일 재개관한다. 서귀포도서관은 1964년 서귀포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서, 지역의 독서문화 공간으로 사랑받아왔지만, 시설이 점차 노후화되면서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이번 환경개선공사로 낡은 외벽과 창호, 냉·난방기 등을 보수하고, 이용자를 위한 휴게실 신설 등 도서관 내부 대수선의 과정을 거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재개관에 맞춰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행사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재개관을 기념하여 △재개관 기념떡 나눔 △종이꽃 꽃다발을 만들어 보는‘함께 축하해주세요’△타임캡슐을 만들어 보는‘개관 60주년에 열어보는 편지’를 운영하고, 그 밖에도 원화 전시 및 과년도 잡지 나눔 등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경험과 지식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고자 (28호) “제주 사람 이야기”수강생을 모집한다.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한금순(제주대학교 사학과 외래교수) 강사를 모시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원화자 의원(국민의힘)은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정신적·재산적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발의한 원화자 의원은 “지난해 제411회 정례회 시 취약계층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감지기) 보급사업 검토하는 과정에서 취약계층들에게 소방시설을 보급한다고 하더라도 화재가 발생 시 그 피해로 인해 일상생활로 되돌아오기가 쉽지 않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게 됐다.”고 제안 이유를 전했다. 조례안 제3조 지원대상의 범위를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한정하고 있으나, 필요한 경우 화재피해주민 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서 지원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안 제5조 지원사업 종류로 심리회복, 임시거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나, 다른 법률이나 조례로 동일하거나 유사한 지원을 받을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원화자 의원은 “조례안은 기존 긴급복지 지원사업 외 지원이 필요한 경우 추가로 더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주특별자치도의회 양영식 의원은 습지교육을 통하여 습지를 보전하고 개선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배양하고 실천하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2023년 8월 3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습지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양영식 의원에 의하면 제주지역에는 300곳이 넘는 습지가 있는데, 이에 대한 가치인식과 보전에 대한 노력은 부족하다고 했다. 특히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5곳의 습지를 제외하면 현재 보호습지로 지정된 곳도 부족하여 관리와 인식 증진에 대한 활동이 절실하다고 했다. 또한 양영식 의원은 2021년 습지보전법이 제정되면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책무가 규정되어 있고, 시행령에는 습지보전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대한 근거가 마련된 만큼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습지의 보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양영식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제주지역 및 국내 습지지역 탐방과 습지교육 선도학교 지정 및 운영, 습지교육 자료 개발 및 보급, 습지 보전을 위한 생태환경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짐으로써 지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은 8월 30일 제주도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제주 6차산업 활성화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박호형의원 주최로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 안순화 센터장, 제주도 식품산업과 유지호 과장, (사)제주6차산업협회 성주협 회장, 농업회사법인(주)아침미소 이성철 총괄이사, 농업회사법인(주)유진팡 김순일 대표,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 이경민 이사 , 덕천곤충영농조합법인 한홍익 대표 등 6차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농촌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확대시킬 수 있는 6차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의견을 나눴다. 박호형 의원은 “이 자리는 더 큰 혁신과 더 나은 가치창출을 통해 제주농업을 6차산업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이를 위해서 어떠한 지원이 필요한지에 대해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구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제주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6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30일, 9월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강 시장은 먼저 지난 24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라 수산물 유통 소상공인 지원, 수산물 소비 촉진 활동, 국외 교류 도시와의 협업을 통한 수산물 수출 지원 등 수산업 피해 예방을 위한 市 차원의 분야별 대응책 추진을 주문했다. 그리고 내달 19일에 개최되는 제주들불축제 숙의형 원탁회의에서 축제의 존폐 여부와 축제의 방향성이 결정되는 만큼 사전에 상세한 데이터를 제공하여 도민 참여단의 숙의 활동 지원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이 오는 11월부터 유료화로 전환됨에 따라, 내달부터 10월까지 시범운영 기간 중 시민 홍보를 강화하여 11월 전면 유료화로 인한 시민 혼란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내일이면 2달간 운영된 도내 해수욕장이 폐장된다고 언급하면서, 현수막 및 표지판 설치, 안내요원을 배치하여 폐장 이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강 시장은 지난 10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산학융합원은 제주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도내 화장품 기업과 함께‘2023 인터참코리아 뷰티박람회’에 참가했다.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참코리아’는 500개사 800여 부스 규모를 갖춘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다. 매해 50여 개국 약 3,000명이 넘는 해외바이어가 내방하며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기업 간 거래(B2B) 전문 뷰티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사리숲, 동안, 더로터스, 제주인디, 대한뷰티산업진흥원, 유앤아이제주, 비디코스제주 등 도내 7개 기업이 참여해 제주 청정 원료, 인증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제주 화장품 판로개척의 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청정 제주 이미지를 담은 ‘제주 화장품 홍보관’도 운영중이다. 제주산 원료-완제품-마케팅까지 이어지는 제주 화장품 원스톱 프로세스를 알리고, 바이어와 관람객들을 위한 포토존·이벤트 행사 등 다채로운 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평화와 인권을 제주 미래가치로 확립하기 위한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위원회’가 30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가 이날 오후 1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개최됐다.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위원회는 민선8기 도지사 공약 7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도민참여형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제정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도민참여를 통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오영훈 지사와 강우일 천주교 주교가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도의회,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위원과 평화, 인권, 4·3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도민 등 총 35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제정위원회는 제주4·3이 지닌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계승해 인류 보편적인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제주의 미래가치로 확립하고, 세계 속의 인권도시 구현을 위해 도민 행동강령과 규범을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제정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제주도의 국비 확보액은 총 1조 8,580억 원으로 잠정 파악됐다고 밝혔다. 2023년 국비 확보액인 1조 8,433억 원 대비 0.8% 오른 147억 원이 증가했다. 정부의 예산증가율이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2.8%대로 감소한 영향이 제주지역 국비 증가율을 떨어뜨린 주된 원인으로 파악됐다. 또한, 정부의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 추진으로 신규사업 확보에 빨간불이 켜진 것도 제주의 국비 증가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부예산안에 제주도가 확보한 2024년 분야별 주요 사업 및 예산액은 다음과 같다.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로 광령~도평 우회도로 건설 108억 원,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진입도로 건설 15억 원, 중산간도로(와산~선흘) 선형개량사업 64억 원, 애월항 건설 60억 원, 화순항 건설 62억 원 등이 포함됐다. 환경 분야는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163억 원, 강정정수장 현대화사업 150억 원, 제주시 서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제주도를 방문하는 여행객 급증에 대비해 9월 5~6일 양일간 유관기관 합동으로 가파도·마라도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 5척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제주도는 여객선의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여객선 안전 담당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할 계획이다. 부두에 접안중인 여객선에 대해 선체, 기관정비·조타설비, 소방·통신설비, 구명설비, 항해장비, 위생·편의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현지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하자는 선박 수리 등 안전 조치한 후 여객선을 운항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 중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면서 “여객선 설비 및 편의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여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6회 제주해녀 축제 및 제6회 해녀의 날 기념식을 9월 22~24일 3일간 개최한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해녀축제는 제주해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 유일의 여성공동체 문화인 해녀어업문화의 전승‧보전 및 홍보를 위해 해녀의 날 기념식과 함께 해마다 열리고 있다. 해녀박물관을 중심으로 구좌읍 해안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9월 22일 해녀축제 전야제를 시작으로 23일 해녀굿과 거리 퍼레이드로 제16회 해녀축제를 개막하고 제6회 해녀의 날 기념식이 열리며, 24일에는 방문객과 도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 등을 선보인다. 제16회 해녀축제 전야제에서는 제주출향 해녀와 전국해녀를 초청해 해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독도를 지킨 제주해녀의 가치를 재조명할 계획이다. 또한 23일 개막식에 앞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해녀 안전 기원굿을 봉행할 예정이다. 올해 해녀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공연, 경연, 체험, 전시 등 4개 영역으로 마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