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후 1시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도내 전업농 가금농가, 유관기관(단체, 협회 등) 및 관계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금농가의 차단방역 효율을 높이기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23년 10월~24년 2월)에 앞서 도내 전업농 가금농가와 관련 단체, 관계 공무원의 차단방역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국내 가금질병 최고 전문가를 교육강사로 초청했으며, 총 4시간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가금농가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수칙, 농가 소독방법 및 실시요령,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관련 정책 및 향후 전망·주요 대책 등이며, 평소 농가 차단방역 사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차단방역 교육을 통해 도내 가금농가 방역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다가오는 겨울철 가금 전염병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위성 전문가들과 제주의 위성 활용산업 육성 비전을 공유했다. 오영훈 지사는 31일 제3회 위성 통합운영 및 활용 심포지엄에 참석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전진기지는 제주”라며 “제주에서 우주기업이 활동할 환경을 마련하고 기술교류와 인재육성에 도정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한화시스템과의 위성 AIT(위성체 총조립 및 기능·성능 시험) 시설 구축계획, ㈜컨텍의 우주지상국 착공 등 민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사례를 소개하며, 제주가 위성을 포함한 민간우주산업의 최적지임을 역설했다. 오 지사는 “제주에서 민간 우주산업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올 2월 민간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제주도가 가장 앞서나가겠다는 비전 발표를 통해 위성 활용 분야 소형 발사체, 지상국 서비스, 우주 체험 등을 선도하겠다고 한 것은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 지사는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하원테크노캠퍼스’를 조성하는 계획은 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한화시스템이 그 부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큐알(QR)코드 기반으로 해설, 통역, 정보제공 기능을 통합한 제주종합관광정보시스템 등 디지털 컨시어지를 구축해 제주의 디지털 브랜드를 만들고 시대 흐름에 맞게 관광산업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전 8시 제주도청 2층 삼다홀에서 제3차 관광정책 스터디그룹 회의를 열고, 제주 관광산업의 스마트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관광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기술을 구현하고, 정보 습득과 소비방식에 있어 효율성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스마트관광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제주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학계(제주대), 제주연구원, 관련 실국·과장들이 참석했다. 신학승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제주 디지털 스마트관광 활성화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 오영훈 지사 주재로 토론이 진행됐다. 신학승 교수는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2025년까지 150조 원 규모로 반도체산업의 규모와 맞먹는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며 “디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제주도는 31일 오전 10시 도청 별관 4층 자연마루 회의실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홍보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김성중 행정부지사가 주재한 이날 회의는 도 관련 부서를 비롯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참석해 APEC 성공 유치를 위한 전략과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제주도는 추진준비단을 강화해 지난 7월 28일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를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한 데 이어, 유관기관과 민간 협업을 바탕으로 홍보 활동과 제안서 작성 등 투 트랙 전략으로 대응 중이다. 특히 최적의 국제회의 인프라와 다수의 국제회의 경험을 토대로 5성급 호텔(16개) 객실 6,415실과 정상급이 묵을 프레지던셜 스위트룸 등 숙박시설과 기반 여건이 충분한데다 공항에서 중문 일대까지 보안과 경호가 유리한 상황을 강점으로 부각하고 있다. APEC 캐릭터 홍보대사인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5회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에 참가한 제주소방안전본부 소속 119구급대원들이 전국 200명 중 1·2·4·17위를 차지하는 등 상위권을 휩쓸었다.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단체 팀전술 평가 1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제주의 구급현장 대응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는 2018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다. 응급환자 전문처치능력과 구급활동 기록 능력 등을 평가해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함으로써 119구급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총 200명의 소방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4개 종목(1인 기본소생률, 기관내삽관 술기, 다수사상자 분류, 구급단말기 작성)에 대한 개인별 역량을 겨루는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4개 종목 경연성적 종합결과, 제주 대표로 출전한 양동엽 소방사(종합1위/최우수·행안부장관상), 강태진 소방사(종합2위/최우수·행안부장관상), 황치헌 소방사(종합4위/최우수·행안부장관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깨끗한 축산농장에 전국 최초로 제주지역 말 사육농가 2곳이 지정됐다고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신청농가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 후 가축분뇨 적정처리, 농장 내·외부 청결관리, 주변 환경과의 조화, 가축 방역 등 25개항목에 대해 2차 현장평가해 최종 지정된다. 제주도는 전국에서 가장 말을 많이 사육하는 제주지역 특성을 살려 말 사육농가의 넓은 초지와 깨끗하고 쾌적한 축산환경을 적극 홍보하고 말 사육농가의 양축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난 2022년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대상에 ‘말’ 축종 추가를 농식품부에 건의한 바 있다. 농식품부는 이를 반영해 올해부터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농가와 더불어 말 농가를 추가해 지정하는 것으로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계획을 변경했다. 이번 말 농가 신규지정으로 제주지역 깨끗한 축산농장은 총 260호로 늘었다. 이는 사육농가 수 대비 지정비율 12.8%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정비율(전국평균 5.6%)을 나타내고 있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농업인 4만 1,855명에게 농민수당 167억 4,200만원을 지급했다. 제주도는 지난 6월 '농민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농민수당 지급대상을 영농조합 및 농업회사법인 직장가입자와 임의계속사업자까지 확대했다. 농민수당 신청대상은 제주도내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2년 이상 농업경영체로 등록해 실제 농업에 종사한 농업인이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및 농업 외 소득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부터 지방세 체납자가 농민수당 신청 시 체납 세금을 완납하면 농민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이력자도 지침 개정을 통해 지급 대상에 포함되면서 3,600여명이 5월에 농민수당을 받았다. 또한 더 많은 농가들이 농민수당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6월 조례 개정을 통해 지급 기준을 완화하고 대상 범위를 넓혔으며, 이를 통해 농민근로자 360여 명이 추가로 대상에 포함됐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가 개인별로 지급되는 농민수당 40만 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2023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함께해요! 성평등 빛나는 제주’의 주제어(슬로건)를 내걸고 도 전역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제주도·성평등협의회의 협업지원사업으로 유관기관·단체별로 양성평등 문화 행사를 추진하면서 도민 참여형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제주도는 1일 오전 9시 30분 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인식확산을 위한 성평등 공감 콘서트, 캠페인, 토론회, 명사 특강 등 도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식전 1부 행사에는 해바라기 공연 등 문화공연,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공감 강연, 성평등 퀴즈, 양성평등주간 홍보 영상 순으로 공감스토리와 공연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 양성평등 주제영상 상영, ‘존중, 소통, 배려, 공감으로, 함께하는 성평등 빛나는 제주’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양성평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은 도지사 표창으로 양성평등한 제주사회 실현에 기여한 5명에 대해 양성평등 디딤돌상이, 생활속 양성평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지역사회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2023년 청렴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7일과 9일 이틀 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와 제주시청 일원에서 44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와 공동으로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청렴문화제는 7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기관·단체장 및 공직자, 공공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행사를 진행한다. 개막행사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기관·단체 참여 청렴실천 퍼포먼스, 시네마 음악 콘서트, 영화로 보는 청렴 특강, 청렴골든벨이 진행된다. 이어 9일에는 도민들의 다양한 청렴문화 체험을 위해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12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청렴문화존’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시청 일원에서 운영된다. 청렴문화존에서는 청렴 머그컵 만들기, 청렴 포토 부스, 청렴 미니 게임 등 다채로운 청렴 체험 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 등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이틀 간 진행되는 청렴문화제는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중국인 단체관광객 680명을 태운 2만 4,782톤급 중국발 국제크루즈(블루드림스타호)가 6년 5개월 만에 제주항에 입항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후 2시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중국발 국제 크루즈선 국내 첫 입항 환영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국발 크루즈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지난 2017년 3월부터 중단됐으나, 지난 10일 중국정부가 방한 단체관광을 허용함에 따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에 기항한다. 제주항 크루즈 부두에서는 블루드림스타호 접안시간에 맞춰 전통풍물패 공연으로 입도 환영 분위기를 조성한다.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김희현 정무부지사와 중국 크루즈 선사대표가 제주 기항기념 선물 교환식을 진행한다. 왕루신 주제주중국총영사도 환영행사에 참석해 제주에 첫 입도하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건네고 제주감귤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한다. 중국발 크루즈는 제주항에 8시간 기항하며, 관광객들은 용두암, 한라수목원(야시장), 성읍민속마을, 성산일출봉, 감귤박물관 등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고 중앙지하상가와